민계식 현대重 부회장, 2대 로봇협회장 추대

입력 2010-02-23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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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계식 현대중공업 부회장이 제2대 한국로봇산업협회장에 오를 예정이다. 23일 한국로봇산업협회 이사회 결과 현대중공업 부회장이 제2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어 부회장(8명), 임원(21명)에 대한 대한 회장 및 임원 선임안을 다음 달 3일 정기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로봇협회는 국내 1위 제조용 로봇회사인 현대중공업의 수장인 민 부회장이 향후 로봇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이다. 민 부회장은 3월1일부터 2012년 2월28일까지 2년 동안 로봇협회를 이끌게 된다.

지난 1999년 로봇사업자 단체인 로보틱스연구조합으로 출범한 로봇협회는 2008년 과거 정보통신부 산하 지능로봇산업협회와 통합해 운영되고 있다. 초대 회장은 현대로템 회장이었던 이용훈씨였으며, 현재 153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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