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가 나노기술 연구성과 확산과 나노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나노코리아 2017'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11일 미래부와 산업부는12일부터 사흘동안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나노코리아2017'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는 '나노코리아 2017'은 최신 나노분야 연구 성과와 다양한 첨단 응용제품을...
이어 "새로운 정부에서 미래부가 해야 할 일은 더욱 커지고 중요해 질 것"이라며 과학기술과 ICT(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이 국가의 자부심을 높이고 국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치지도자의 비전과 철학을 바탕으로 한 공공정책들을 제대로 만들고 실천하려면 정부도 21세기형으로 바뀌어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0일 정부출연 연구소와 힘을 모아 싱크홀 예방에 나선다고 밝혔다. ETRI를 주축으로 건설기술연구원과 철도기술연구원, 지질자원연구원 등이 loT(사물인터넷) 기술을 바탕으로 공동연구에 참여했다.
앞서 정부는 2014년 국가과학기술연구회를 중심으로 국민 생활편의와 안전을 위해 정부 출연연구원을 참여시킨 UGS(UnderGround Safety)...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 전체회의를 열어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다만 이날 방통위 전체회의에는 더불어민주당 민주당 대표의 이른바 ‘머리 자르기’ 발언에 반발한 국민의당 위원들은 불참했다.
앞서 미방위는 지난 4일 유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열고 정책과 자질, 도덕성 등을 검증했다. 이어...
일부와 미래창조과학부 창업 지원 업무, 금융위원회의 기술보증기금 관리 업무 등이 이관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에 남기로 한 무역과 통상 업무는 전담기구인 통상교섭본부를 신설해 독립화를 추진하기고 했다. 통상교섭본부장은 차관급이지만 대외적으로는 ‘통상장관’이란 지위를 부여하기로 했다.
미래부도 일정 부분의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시장지배력을 활용한 이른바 ‘사이버 골목상권 침해’에 대해 정부 차원의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유 후보자는 지난 4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시장 지배력이 큰 기업에 대해선 미래부가 중심이 돼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련 부처와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청문회에서...
파미셀이 ‘2017년도 미래창조과학부 선도연구센터 신규과제 기초의과학분야’에 선정된 미토콘드리아 관련 연구에 협력기업으로 참여한다.
과제규모는 107억 원이며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미토콘드리아 스트레스 자기방어 연구센터’가 선정되었다. 파미셀은 해당 과제에 대해 협력기업으로 참여해 질환제어에 관한 연구를 함께 진행하게 된다....
KT컨소시엄(KT, BC카드,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관리본부)은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 빅데이터 플래그십 프로젝트'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7일 KT컨소시엄은 "빅데이터 활용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래부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사업자 선정에 따라 KT 컨소시엄은 인간은 물론 동물 감염병 피해...
또한 4차 산업 등 우리 경제의 미래먹거리와 관련된 예산이 많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도 계획 이상으로 추가 집행했다. 미래부와 산업부의 상반기 계획대비 집행률은 각각 114.5%, 117.5%로 나타났다.
지방재정은 100조5000억 원을, 지방교육재정은 13조8000억 원을 각각 집행해 계획 대비 각각 5조2000억 원, 1조90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이에 따라...
주 청장은 “현재 산업부가 주도하는 스마트공장 사업은 산업부와 미래부, 중기부가 모두 관심 있어 하는 미래 사업”이라며 "최근 제조업의 화두가 되고 있는 스마트공장 보급사업 역시 미래부의 창조경제혁신센터들이 중기부로 넘어오게 되면 중기부가 맡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정리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중소기업계의 반론을 불러일으키고...
그러면서 “명실상부한 ‘과학기술 컨트롤타워’로서 미래부가 과학기술 정책과 R&D 예산 조정의 주도권을 갖고 유관부처의 협력을 이끌어 내겠다”며 “이런 기반 위에 바이오·나노 등 미래유망 신산업 핵심기술 확보는 물론, 미세먼지·감염병 등 사회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결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ICT 혁신을 통해 ‘실체가 있는’ 4차...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기총회)가 2017년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2003년 첫 상이 제정된 이후 임상분야를 중심으로 꾸준히 선정돼온 의학과 약학분야 수상자는 2012년을 마지막으로 올해 역시 나오지 않았다.
미래부와 과기총회는 2017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이상엽(53) 한국과학기술원...
“정부가 한심한 공약으로 국민을 희망 고문 중”이라며 “대통령이 애초 실현 불가능한 공약을 했다고 본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어 “미래부와 방통위가 수차례 시장개입을 해왔는데 소비자 후생에 도움이 되지 않았다”며 “"통신비 인하는 대표적인 포퓰리즘 정책이다. 결국 통신비 문제도 경제 이슈가 아닌 정치가 만들어낸 가공의 이슈”라고 비판했다.
현행법상 미래부 장관이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기준을 정해 고시하고, 관련 고시에 기준율의 100의 5(5%)에서 가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부는 이 법과 고시에 근거해 미래부 장관이 고시를 바꿔 현행 20% 수준인 선택약정할인율을 최고 25%까지, 5% 포인트 상향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정부의 이같은 주장에 대해 이통사는 법의 취지 등을...
현행법상 미래부 장관이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기준을 정해 고시하고, 관련 고시에 기준율의 100의 5(5%)에서 가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부는 이 법과 고시에 근거 미래부 장관이 고시를 바꿔 현행 20% 수준인 선택약정할인율을 최고 25%까지, 5% 포인트 상향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이통사는 법의 취지 등을 고려할 때 5% 범위내 가감을 5...
이달 30일로 미래창조과학부의 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산업통상자원부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대책단, 금융위원회의 금융현장지원단이 해체 수순을 밟는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박근혜 정부 색깔 지우기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30일 미래부, 산업부, 금융위 등 3개 부처는 3개 기획단의 근거 규정을 폐지해 조직을...
또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에 이진규 미래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을 발탁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박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명은 안경환 서울대 법대 명예교수가 ‘혼인무효 소송’ 등 도덕성 논란으로 낙마한지 11일 만이다. 박 후보자는 전남 무안 출신으로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 괴팅겐대 법학부 형법학...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1차관으로 이진규 미래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이 임명됐다. 이진규 차관은 미래부 내에서 미세먼지 대응 전문가로 통하는 만큼 향후 정부 주도의 범부처 미세먼지 대응전략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7일 임명된 이진규 미래부 1차관은 1963년 부산 출신이다. 부산남고를 거쳐 서울대 조선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쳤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또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에 이진규 미래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을 발탁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박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전남 무안 출신으로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 괴팅겐대 법학부 형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형사정책학회 회장,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제정의실천연합...
윤문용 녹색소비자연대 ICT소비자정책연구원 정책국장은 “국정위의 통신시장 이해도가 부족해 미래부와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기본료 폐지가 무산됐다”며 “당장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요금 인하 방안이 있어야 하는데 요금할인율 인상 외에는 눈에 띄지 않고 선택약정 할인율 인상 폭도 크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소폭 인하에 그친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