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거부권 행사 책임을 모면하기 위해 유가족 지원방안을 제시한다고 하는데 이것이야말로 유가족과 국민을 모욕하는 것”이라며 “진상 규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떠한 배상과 보상도 이뤄질 수 없다”고 했다.
또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예산 상반기 조기 집행 방침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힘이 되길 바란다”...
석굴암 본존불상을 본뜬 모양으로 경북 경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부처빵’이 종교 모욕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판매 업체가 “모욕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17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주에서 판매되는 부처빵이 불교를 모욕하는 의도가 있다는 취지의 글이 확산했다.
부처빵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국보 제24호인 석굴암의 본존불 문화재를...
소속사는 “박서준을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성희롱, 허위 사실 게재, 가족 모욕, 허위 제작물 생산 및 유포 등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에서 지속돼 왔다”며 “당사는 수년 전부터 해당 건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해왔으며, 법률 대리인을 지정해 형사고소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피고소인의 신상을 특정할 수 있는...
발언 논란을 보도한 데다, 재판에서 MBC 보도가 허위라는 점도 입증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이번 법원의 판결은 ‘국가의 피해자 적격을 폭넓게 인정할 경우 표현의 자유와 언론 역할이 제한적일 수 있다’라는 판례, ‘공권력 행사자인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명예훼손이나 모욕죄 피해자가 될 수 없다’라는 대법원 판단과 배치된다”라고 지적했다.
MBC 기자의 양심뿐 아니라 현장 전체 기자단의 집단 지성의 결과물"이라며 "이번 법원의 판결은 '국가의 피해자 적격을 폭넓게 인정할 경우 표현의 자유와 언론 역할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판례, '공권력 행사자인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명예훼손이나 모욕죄 피해자가 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과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이후 TJ가 올드 오크에서 난민들을 위한 식사 자리를 주기적으로 열자 서운함은 모욕감으로 커진다. 사실 올드 오크는 찰리가 자신의 약혼식을 올린, 그에게도 소중한 공간이었다.
TJ는 올드 오크를 훼손한 찰리를 찾아가 “난민들이 오기 한참 전부터 마을은 이미 망가지고 있었다”라며 “너 멍청한 놈 아니잖아. 근데 어쩌다 이렇게 됐냐”고 말한다. 이어 “삶이 힘들...
해촉 건의안 배경으로 명시된 ‘폭력행위’와 ‘욕설모욕’은 전날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옥 위원이 류 위원장에게 욕설하고 서류를 집어 던진 내용을 가리킨다. ‘비밀유지의무 위반’은 3일 야권 요구로 소집된 전체회의가 취소된 후 취재진에 안건을 제의한 배경을 공개한 김 위원을 겨냥한 것이다.
여권 우위 구도 속에서 두 위원에 대한 해촉 건의안이 의결되면...
인스타그램 게시글은 피해자를 비방하고 모욕하는 표현이 있다고 판단했다.
대법원은 “이 사이트가 신상정보를 공개하며 양육비 미지급 사실을 알린 것은 결과적으로 양육비 미지급 문제라는 공적 관심 사안에 관한 사회의 여론 형성이나 공개 토론에 기여했다”면서도 “사이트의 주된 목적은 양육비 미지급자 개인의 신상정보를 일반인에게 공개함으로써 인격권 및...
한국의 역사를 안다면 이보다 모욕적인 ‘실수’는 없을 것”, “프랑스 언론의 수준 잘 봤다”, “프랑스 국기에 나치 문양을 합성한 느낌”,이라고 비난했다.
한국 네티즌뿐 아니라 해외 네티즌들 역시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한 네티즌은 “한국의 국기는 빨간색과 파란색이 혼합돼야 한다”며 “영상 속 국기는 잘못됐고 외교적으로 무례하다”고 비판했고, 또...
쏘스뮤직의 르세라핌을 모욕한 일부 피의자는 장기간 경찰 조사 끝에 혐의가 인정돼 처벌을 받았다. 쏘스뮤직과 어도어는 특히 미성년 멤버가 있는 르세라핌과 뉴진스에 대해 각각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 성희롱성 발언을 한 혐의자에 대해 더 엄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사생팬에 대해서도 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부산지검 서부지청 형사1부(이영화 부장검사)는 28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모욕, 강요 등의 혐의로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이 씨를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 씨는 귀가하던 여성을 성폭행하고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징역 20년 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그런데도 이 씨는 같은 구치소에 수감된 한 유튜버에게 “탈옥 후에 피해자를...
이 힘의 대상자가 되면 누구든 ‘멘붕’이 된다”며 “언론은 이에 동조해 대상자를 조롱하고 비방하고 모욕한다. 대상자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검경의 수사를 받다가 숨진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그러나 수사 권력과 언론은 책임지지 않는다”면서 “깊은 내상을 입고 죽음을 선택한 자만 나약한 자가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남 일...
국회 본회의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김 여사 특검법을 비롯해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법’을 강행 처리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에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처음부터 총선용으로 기획된 국민주권 교란용 악법”이라며 “윤석열 대통령 내외를 모욕하고 이를 득표에 활용하겠다는 목적이 명확하다”고 비난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른바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 내외를 모욕하고, 이를 득표에 활용하겠다는 목적이 명확하다”고 지적했다.
윤 권한대행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해당 법안을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올해 내에 국민의 관심을 (이재명 대표의) 각종 사법리스크에서 돌리고...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5단독 남효정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모욕, 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안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8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안 씨는 2020년 3월 28일 ‘세월호 참사 유가족’ A 씨 등 2명과 자원봉사자 B 씨에 대해 허위사실 내용이 담긴 영상을...
(영숙이) 저희 부모님을 모욕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라며 “소송 건은 다시 물어보실 필요가 없다”라고 했다.
그는 “변호사님께서 하시는 일이니까 그런 거 묻지 말아달라. 진행은 되고 있다. 제가 어떤 일을 당했는지 아신다면 진행 상황도 다 아실 것”이라며 “저를 응원하는 것을 넘어 사회 정의를 위해서 응원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어 "1심에서 승소한 당사자가 지고 싶어서 어떤 행동을 취한다고 해서 법원의 판단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하면서 "행정소송은 민사소송과 달리 법원이 직권으로 조사하고 판단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패소를 의도하고 변호인을 바꿨다는 주장은) 대한민국 사법부와 사법질서를 모욕하고 폄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음식과 생존이라는 단순한 신체적인 욕구만을 남겨서 인간성을 말살하고 동물화하는 것, 모욕을 주는 것이 바로 인간의 조건을 뺏는 과정입니다. 그 속에서 형제애나 동지애는 없습니다. 하지만 필요한 물건을 공급하고 공급받는 지하경제는 돌아갑니다. 바로 절도로, 사기로 말이죠. 또 수용소 밖의 민간인들 중에서 아직 인간으로 남아있는 사람들과의 교류도...
강남의 유명한 호스트바 출신이라고 주장했고, 이어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을 했던 여배우 H가 한예슬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한예슬은 김용호를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로 고소했다. 그러나 지난 10월 김용호가 사망하면서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 당시 김용호는 강제 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영장실질심사를 앞둔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어 “지금까지의 악성 댓글들을 포함하여 뉴진스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 모욕,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상시적인 법적 대응 중에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을 통해 팬 여러분이 즐겁게 포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뉴진스 멤버 민지와 혜인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도중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