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은 “올 초부터 한소희와 좋은 마음을 확인하고 만나고 있다”라며 열애 시기를 밝혔고 “불필요한 오해와 억측 등이 난무하여 배우의 인격권이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다”라고 호소했다.
또한, 류준열을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들에 대해 허위 사실에 대한 명예 훼손, 모욕과 인격권 침해에 대해 법적 대리인을 통해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
이후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여행지에서 양해 없는 촬영과 열애 인정을 하지 않자 어제, 오늘 불필요한 억측 등이 난무하여 배우의 인격권이 심각하게 침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국 한소희는 블로그를 폐쇄했고 류준열에 대한 명예 훼손, 모욕과 인격권 침해 등 법률 대리인을 통한 강력 대응에 나설 것임을 예고했다.
최 센터장은 “(기자간담회를) 자진해서 한 것인지, 복지부의 압박에 못 이겨 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당직 하루도 안 서본 원장이 적은 월급과 열악한 환경에서도 국가병원을 지킨다는 긍지 하나로 힘들게 당직 서며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 전문의들에게 비이성적 행동이라고 공개적인 모욕을 준 게 이성적인 행동이냐”라고 꼬집었다.
특히 그는 “전문의가 단체행동하면...
또한, 류준열을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들에 대해 허위 사실에 대한 명예 훼손, 모욕과 인격권 침해에 대해 법적 대리인을 통해 강력한 대응을 하겠다고 나섰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또한 “배우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있는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인 댓글에 심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그걸 갖고 ‘너는 공직자 될 자격이 없어’라는 진입장벽으로 쓰는 건 노무현 대통령을 모욕하는 행위라고 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살아계셨으면 ‘허 참, 한 번 찾아오라 캐라’ 그런 정도로 끝낼 일이다. 이걸 갖고 무슨 후보직을 내놔야 하느니 마느니 하는 그 자체가 터무니없다”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어떤 대상을 비판한 적 있다고 해서 지금...
실제 지난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 차명진 후보가 '세월호 유가족 성적 모욕' 발언을 해 당이 참패했죠. 12년 전에는 김용민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가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부 장관을 성폭행 하자"라고 막말을 해 역풍을 몰고 왔습니다.
하지만 여야 모두 화약고는 남아있습니다. '친일파 옹호' 조수연 후보와 '노무현 비하' 양문석 후보가 그...
그러면서 “앞으로도 배우의 최소한의 인격권 보호를 위해 개인적인 사생활을 낱낱이 밝히고 증명하라는 요청에는 일일이 입장을 드리지 않을 것”이라며 “배우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들에 대해 허위 사실에 대한 명예 훼손, 모욕과 인격권 침해에 대해 법적 대리인을 통해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했다.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사소한 일에도 필요 이상의 모욕감과 분노를 일으키는 트리거가 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태권도를 그만두겠다거나 아이 교육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도 트리거가 눌릴 수 있다는 것. 피해자의 차를 타고 이동한 것 역시 대담한 계획이라기보다는 무책임, 미성숙한 리플리 증후군의 전형적인 특징이라고 전했다.
전문가는 “유씨는 현실감각이 떨어지고 상황을...
열애설로 시작한 추문이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모욕, 악의적 비방 등으로 무분별하게 번지고 만 데 따른 건데요.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내고 “해당 사안을 충분히 인지해 수집된 자료를 검토 중”이라며 “불법 행위를 저지른 가해자가 처벌받을 수 있도록 고소를 통하여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죠.
입장 발표엔 ‘본인...
13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라이즈 공식 채널을 통해 “소셜미디어 및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라이즈 멤버들에 대한 허위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됨은 물론 인신공격, 모욕, 악의적 비방을 포함한 도를 넘은 게시물 게재 등 불법적인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SM은 “위와 같은 행위는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심각하게...
연합뉴스에 따르면 13일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경찰서를 찾아 숨진 공무원과 관련 신원 미상 네티즌들을 공무집행방해, 모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수사의뢰서를 제출했다.
김 시장은 “막아주지 못해, 싸워주지 못해 미안하다. 유족에게 다시 한 번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마음이 무겁지만 고인의...
내용은 “중국에서는 얼굴에 글을 쓰거나 새기는 행위가 매우 모욕적이고 굴욕적인 행위다. 한국인들이 얼굴에 모르는 한자를 쓴다는 게 참 우스꽝스럽다”라며 “한국에서는 멋있는 말이 중국어로 번역하면 우스꽝스러워진다”라고 적었다. 이 글은 조회수 약 600만을 기록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서 교수는 “최근 몇 년간 한국 드라마와 영화가 세계인들에게 큰...
중국 누리꾼들은 위 장면에 대해 “중국에서는 얼굴에 글을 쓰거나 새기는 행위를 매우 모욕적이고 굴욕적인 행위로 여겨진다”라며 “한국인들이 얼굴에 잘 알지도 못하는 한자를 쓴 것이 참 우습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국 누리꾼들은 “‘파묘’가 중국에서는 개봉도 안 했는데 어떻게 봤냐”, “문화 차이인데 황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주 위원장은 “정부가 행정 처분을 감면해 준다고 하더라도, 의료사고 발생 시의 법적 책임까지 없애줄 수는 없다”며 “만약 의료사고 발생 시 법적 책임까지 없애주겠다고 말한다면, 이는 삼권분립을 부정하고 사법부를 모욕하는 행태이자, 사고의 피해자인 환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부당한 조치가 돼 국민의 지탄을 받을 것이다. 정부는 현실성 없는 무리한 계획을...
7일 트리플에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최근 한 사이트 인터넷 게시판에 본사 소속 아티스트를 성적으로 모욕하고 희롱하는 글을 상습적으로 게재한 네티즌들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모욕 등으로 고소했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이들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또 광주시 관계자는 한양 측이 속임수 행정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모욕적인 발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광주시와 빛고을중앙공원개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선분양 전환과 분양가 산출 근거 등을 통해 객관적인 토론을 진행하려 했다. 그러나 한양 측이 반발을 이어가면서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 대표는 “한양이 최초 사업을 원점 재검토해야...
이 연구위원은 지난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출판기념회나 각종 언론 인터뷰, SNS 등을 통해 8차례에 걸쳐 검찰을 모욕·폄훼하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징계위에 회부돼 해임 처분을 받았다.
박 부장검사는 법무부 감찰담당관이던 2020년 10월 ‘채널 A사건’과 관련해 한동훈 당시 검사장(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감찰하는 과정에서 확보한 법무부·대검찰청...
그는 “김 부의장 같은 합리적이고 상식적으로 의정활동을 성실히 해오신 분들을 모욕 줘서 내쫓고 그 자리를 자기를 경호할 만한 아첨꾼들과 경기동부연합, 통합진보당 후신 이런 사람들로 채우는 것이 이 대표 목표였다. 민주당의 이재명이 아니라, 이재명의 민주당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김 부의장은 내일(4일) 국민의힘에 입당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달 19일...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조국 전 장관의 출판기념회나 각종 언론 인터뷰, SNS 등을 통해 8차례에 걸쳐 검찰을 모욕·폄훼하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다.
이번 징계 심의에는 이른바 '채널A 사건'으로 고발됐던 한동훈 당시 검사장과 관련한 감찰 자료를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을 감찰하던 법무부 감찰위에 무단 제공한 혐의도 포함됐다.
김학의 전 법무부 장관 불법 출국금지...
서울관악경찰서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형법상 협박, 형법상 모욕,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통신매체 이용음란 혐의 등 5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박 씨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판단해 검찰 불송치 결정을 했다고 최근 밝혔다.
앞서 박 씨는 지난해 7월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