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앨범을 발표한 포미닛은 "이번 앨범 역시 포미닛답게 강렬하고 세다"고 말하며 "완전 미친 콘셉트이다. 모 아니면 도다"라고 언급해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2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4화에는 그룹 포미닛의 래퍼 전지윤이 합류해 갈고 닦은 랩 실력을 선보인다.
아이유는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나는 모 아니면 도라서 완전 절식 아니면 폭식이다”고 입을 열었다.
아이유는 “한때 폭식증이 있었다”며 “내가 나를 못 믿고 싫어하기 시작하니 끝도 없이 바닥으로 빠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먹는 것과 자는 것 말곤 하고 싶은 게 없었다. 계속 자다 일어나면 먹었다”며 “공허함을...
알렉시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에게 또다시 72시간이 주어졌다.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은 12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회의에서 그리스가 3차 구제금융을 받으려면 12개 개혁법안을 오는 15일까지 그리스 의회에서 입법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압박했다. 그리스 의회에서 개혁안을 받아들인다면 유럽재정안정화기구(ESM)의 자금지원 협상을...
특히 첫 주자였던 지존은 유재하의 ‘지난날’을 선곡, 박진영으로부터 “모 아니면 도다”라는 평을 받았던 상황이었다.
무대 위에 올라선 지존은 모든 걸 내려놓은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고, 결국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세 명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았다. 지존의 장미지는 박진영에게 “오늘은 장미지양이 완전 살렸네요. 왜 갑자기 이렇게 잘했어요?”라는...
매매거래가 개시되는 첫 날 신규 상장 종목의 주가는 소위 '모 아니면 도'이지만 슈피겐코리아는 '대박'을 친 것이다.
슈피겐코리아는 5일 시초가 3만7100원 대비 14.96%(5550원) 상승한 4만2650원에 장을 마쳤다. 슈피겐코리아의 공모가는 2만7500원으로 시초가의 경우 이보다 35%가량 높게 형성됐으며 종가는 약 55% 상승했다.
슈피겐코리아는 지난 2009년 설립된...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경기 풍도로 떠난 멤버들의 ‘모 아니면 도’ 의리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차태현이 트레이닝복을 입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여행은 오직 멤버들끼리 떠난 까닭에 스타일리스트와 매니저 없이 촬영이 진행됐다. 이에 케어를 받지 못한 멤버들의 모습은...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경기 풍도로 떠난 멤버들의 ‘모 아니면 도’ 의리여행이 펼쳐지는 가운데, 제작진은 ‘야생화 사진 찍어 오기’ 미션 뒤 멤버들을 데리고 섬 반대편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야생화 사진 찍어오기 미션 뒤 다소 지쳐있는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섬 서쪽에는 사람이 살지 않는다”...
1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경기 풍도로 떠난 멤버들의 ‘모 아니면 도’ 의리여행이 펼쳐지는 가운데, 정준영이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자전거와 미션카드를 받아 든 모습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멤버들은 야생화의 천국 풍도에 단 하나뿐인 슈퍼 이용권을 획득하기 위해, 단체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니저, 스타일리스트와 이별을 고하고 오직 멤버들만의 여행을 떠나는 가운데 도시락을 건 첫 단합테스트 ‘모 아니면 도’ 발 3.6.9 게임이 풍도로 향하는 선상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멤버들은 “다 드시거나, 못 드시거나”라며 게임을 설명하는 유호진 PD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게임을 이기기 위해 단합된 모습으로 온 몸 시뮬레이션에 나섰다....
씨엘은 "투어명 '올 오어 낫씽'은 말그대로 '모 아니면 도'란 뜻"이라며 "저희가 6년차인데 (이제야)두번째 정귤 앨범이다. 너무 오랜만이라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보여듸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지난번 월드투어로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저희 팬분들만 모인 공간이라 굉장히 뜻깊었다. 아티스트로서 공연을 만들어 가면서...
모 아니면 도라고 무작정 테마를 잡아 보거나 막연하게 저평가주라고 잡아 놓고 기다리기 보다는 외국인 수급이 집중되는 종목을 노려 보는 것이 현실적이다. 코스닥 중심의 투자자라면 이런 시장의 특징을 빨리 파악해 종목 구성에 참고해야 할 것이다.
(출처 : 팍스넷 전문가 황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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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결심한 거 ‘모 아니면 도’라는 정신으로 화끈하게 생존하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극진한 어머니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 도련님 이미지로 잘 알려진 임원희는 ‘다찌마와 리’, ‘식객’, ‘실미도’, ‘킬러들의 수다’ 등 다수 영화에 개성 있는 캐릭터로 출연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다. 임원희는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샤이한 매력을 가감...
2011년 12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였던 권영수 사장이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 것도 ‘영전이냐, 아니면 좌천이냐’를 놓고 세간의 관심을 받았다.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로 3년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규모가 3분의 1 수준에 불과한 LG화학 전지부문의 사업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5월 북미 최대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우선주들의 엇갈린 등락이 주목된다. 일부는 최근의 이상 급등세를 이어간 반면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하한가까지 추락한 종목들도 상당수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S네트웍스우, 신원우, 깨끗한나라우, 울트라건설우, 남선알미우, 로케트전우, 진흥기업2우B, SK네트웍스우, 비티씨정보우 등 9개 우선주 종목이 가격 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진흥기업우B도...
자본잠식률이 확대돼 관리종목 지정사류가 추가된 디브이에스코리아가 자본잠식률을 낮추기 위해 1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하지만 재무상태가 부실하고 현재 주가가 액면가와 발행가보다 소폭 높기 때문에 회사측에서도 성공에 대해 확신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디브이에스는 운영자금 1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매매 수수료는 비용 측면에서 개인들을 무감각하게 만들어서 과도한 거래를 부추긴다는 의견도 있다.
다른 증권업계 관계자는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처럼, 수수료가 싸다고 해도 사고팔기를 너무 자주 하게 되면 계좌 잔고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모 아니면 도’식의 욕망과 기대심리가 변하지 않는 이상 주가조작은 언제든지 다시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이시카와는 ‘모 아니면 도’다. 300야드를 넘나드는 파워풀 드라이버샷을 구사하는 등 호쾌한 플레이가 특기지만 경기가 풀리지 않을 때는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어 ‘롤러코스터 마인드컨트롤’이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
이미 두 선수는 일본에서 수년간 맞대결을 펼쳐 서로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미국에서의 맞대결 결과는 섣불리...
무시무시한 장타력은 마치 타이거 우즈의 어린 시절을 보는 듯하지만 ‘모 아니면 도’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롤러코스터 경기력은 반드시 고쳐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제이나(한국명 나경우) PGA 마스터 프로는 “방향성은 장타자들의 영원한 숙제다. 타이거 우즈도 그랬듯이 그의 방향성은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노승열과의...
향정의약품이 어떤 목적으로 사용했는지 내부 관리 시스템이 아니면 사실상 확인할 법적 근거가 없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한계가 있음에도 보건당국은 관리 제도를 더 강화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식약청 마약류관리과 관계자는 “의사가 어떻게 향정마약류를 사용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처방전 등 진료 기록을 달라고 해야 하는데 강제할 방법이 없다”며...
12개 지역구를 가진 인천은 최근 몇 차례 선거에서 ‘모’ 아니면 ‘도’ 식으로 특정 정당으로 표를 몰아줬다. 노무현 정부 때 치러진 지난 17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은 3석을, 열린우리당은 9석을 차지했으나,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직후 18대 총선에선 반대로 새누리당이 9석, 민주당이 2석을 가져갔다. 당초 이번 선거도 ‘정권심판론’을 내세운 민주통합당의 압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