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씨엘 "월드 투어, 여성이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 보여주겠다"

입력 2014-02-2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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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걸그룹 투애니원 리더 씨엘이 월드 투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씨엘은 20일 오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투애니원 월드 투어 '올 오어 낫씽(ALL OR NOTHING)' 리허설에서 "이번 공연에서는 여성이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표현하려고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티저 이미지에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겼던 투애니원은 "티저의 우주 콘셉트는 저희가 무대 위에 있을 때만큼은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같은 느낌을 주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씨엘은 "투어명 '올 오어 낫씽'은 말그대로 '모 아니면 도'란 뜻"이라며 "저희가 6년차인데 (이제야)두번째 정귤 앨범이다. 너무 오랜만이라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보여듸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지난번 월드투어로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저희 팬분들만 모인 공간이라 굉장히 뜻깊었다. 아티스트로서 공연을 만들어 가면서 실력도 많이 것 같다.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라고 밝혔다.

투애니원은 2012년 한국 걸그룹 최초로 월드투어 '뉴 에볼루션'을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2번째 월드투어 '올 오어 낫씽'을 개최한다. 오는 3월 1일과 2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시작하는 이번 월드투어는 한국,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 9개국 12개 도시에서 15회에 걸쳐 열린다. 투애니원은 월드투어를 통해 개성 넘치는 노래와 화려한 무대 의상,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세계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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