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7언더파 209타로 공동 6위에 머물렀다.
타이거 우즈재단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더스틴 존슨(미국) 등 세계랭킹 1, 2, 3위 등 정상급 선수 18명이 샷 대결을 벌여 우승자를 가린다. PGA투어 공식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랭킹 포인트가 주어진다.
우측 벙커에 빠졌으나 벙커샷이 홀로 연결되며 버디를 잡아내는 등 호프먼은 이날 버디 12개, 보기 3개로 무려 9타를 줄여 합게 12언더파 132타를 쳐 조던 스피스(미국)을 3타차로 제치고 우승발판을 마련했다.
지난해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7언더파 137타로 마감했다.
타이거 우즈재단이 주최하는 이 빅 이벤트는 세계 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32·미국)과 2위 조던 스피스(24·미국), 3위 저스틴 토머스(24·미국), 5위 마쓰야마 히데키(25·일본) 등 18명이 출전해 샷 대결을 벌인다.
초청 선수는 디펜딩 챔프, 2016-2017 시즌 4대 메이저 대회 우승자, 세계 랭킹 상위 11명, 재단 추천 선수 2명 등이다. 우즈는 추천선수로 나왔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1년 4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른...
이 자리에는 세계 랭킹 4위인 일본 프로골퍼 마쓰야마 히데키 선수도 함께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 아키히토 일왕과 면담을 진행한 뒤 아베 총리와 도쿄 모토아카사카의 영빈관에서 미일 정상회담을 열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는 북한의 도발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비판적인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마이니치 신문은 회담에서 북한이 도발을...
미국프로골프(PGA)에서 활약 중인 마쓰야마 히데키도 동행한다.
신문은 트럼프와 아베 총리가 지난 2월 골프장에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대해 많이 논의했다며 당시 아베는 트럼프의 TPP 탈퇴를 번복할 수는 없었지만 일본이 독자적으로 TPP를 진행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답을 받아냈다고 전했다. 단순히 골프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번에는...
우리 대회를 통해 알려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지금 세계랭킹 4위에 있다. R&A측의 우승자 디 오픈 본선 참가 가능 결정에 더욱더 가치 있고 세계에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 매해 아시아-태평양권 선수들이 세계100대 아마추어 랭킹에 더 많이 진입하는 것을 보고있다. 더 아마추어 챔피언십과 US 아마챔피언십외에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선수들이...
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랭킹 4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5위 존 람(스페인)과 오전 10시 50분부터 10번홀에서 티오프 한다.
CJ컵에 출전했던 제이슨 데이(호주)는 오전 9시 50분 헨리크 스텐손(스웨덴), 브룩스 켑카(미국)와 10번 홀에서 티샷을 한다.
이 대회는 CIMB 클래식, 지난주 제주도에서 열린 CJ컵에 이어 아시아스윙 3번째 대회다....
이 대회는 지난 시즌 페덱스컵 챔피언 저스틴 토마스(미국)를 비롯해 제이슨 데이, 애덤 스콧(이상 호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루이 우스투이젠(남아공) 등 세계 스타들이 몰려 온다.
개막전인 세이프웨이 오픈에는 지난 8월 군복무를 마친 배상문(31)이 투어 복귀전을 갖는다.
2013년 5월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2014년 10월 프라이스닷컴...
그는 토마스(5승), 스피스(3승), 더스틴 존슨(4승·미국), 마쓰야마 히데키(3승), 마크 레시먼(2승·호주) 등과 함께 6명의 다승자 중 한명이다.
그는 올 시즌 드라이브 평균 거리 306.8야드(16위), 페어웨이 안착률 58.82%(118위), 그린적중률 68%(26위), 평균타수 70.163타(27위), 샌드세이브 53.91%(49위)를 기록했다.
페덱스포인트 상위랭커 60명 명단에는 1000만 달러의 사나이 저스틴 토마스(미국), 폴 케이시(잉글랜드), 마크 레시먼(호주) 외에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팻 페레즈(미국), 잔더 셔펠레, 대니얼 버거(미국) 등 올 시즌 우승자 중 총 24명이나 출전 신청을 마쳤다.
한국선수는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황중곤(25·혼마)을 비롯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인터내셔널팀은 첫조인 마크 레시먼(호주)이 비기고,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제이슨 데이(호주)가 이기면서 분위기를 살렸으나 김시우가 지면서 일단 승리는 미국팀에게 돌아갔다. 7회 연속 우승한 미국은 통산 10승이다.
인터내셔널팀은 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 리버티내셔널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 싱글매치 12경기에서 6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