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릭슨은 박인비, 전인지, 김하늘, 이보미를 비롯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그래임 맥도웰(북아일랜드), 키건 브래들리(미국) 등 미국, 유럽, 일본을 포함한 다양한 투어에서 선수들에게 Z-STAR 골프볼과 함께 Z시리즈 클럽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스릭슨은 박인비가 스릭슨볼로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 ‘박인비 볼’로 유명하다.
손목 부상 중인 마쓰야마 히데키(6위·일본)와 브룩스 켑카(9위·미국)가 빠졌고 제이슨 데이(8위·호주)와 로리 매킬로이(10위·북아일랜드)가 빠졌다.
재미교포 김찬(28)이 출전한다.
첫날 저스틴 토마스, 더스틴 존슨. 존 람이 한조에서 샷 대결을 벌이고, 조던 스피스, 리키 파울러, 저스틴 로즈가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SBS골프는 2일 오전 4시부터...
김시우(23)는 2언더파 211타를 쳐 공동 56위에 랭크됐다.
대회 3연패를 노럈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첫날 2언더파 69타를 친 뒤 2라운드에서 왼손목 부상으로 기권했고, 조던 스피스(미국)는 김민휘(26), 강성훈(31), 배상문(32), 최경주(48) 등과 함께 컷오프 됐다.
SBS골프는 최종일 경기 4라운드를 5일 오전 5시부터 생중계한다.
(31)은 김민휘(26), 최경주(48)와 나란히 2오버파 144타로 4오버파 146타를 친 배상문(32)과 함깨 컷오프됐다.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6언더파 136타를 쳐 공동 16위에 올랐으나 ‘절친’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븐파 142타로 컷오프됐다.
3연패를 노렸던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첫날 2언더파 69타를 친 뒤 이날 기권했다.
SBS골프는 오전 5시부터 생중계 한다.
여기에 슈퍼스타로 떠오른 존 람(24ㆍ스페인)이 시즌 2승과 세계골프랭킹 1위에 도전한다. 존 람은 피닉스에서 대학을 다니며 TPC 스코츠데일을 안방처럼 드나들었다.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26)도 대회 3연패에 노린다. 마쓰야마는 2016년과 지난해 이 대회에서 모두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타이거 우즈는 이번 대회에 불참한다.
스폰(미국)
오전 2시20분 멧 에브리(미국)-멧 존스(호주)-스티브 위트크로프트(미국)
오전 2시30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잰더 셔펠레(미국)-리키 파울러(미국)
오전 2시40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마쓰야마 히데키(일본)-필 미켈슨(미국)
오전 2시50분 롭 오펜하임(미국)-샘 라이더(미국)-타일러 토라노(미국)
오전 3시 피터 윌라인(미국)...
스미스-패튼 키자이어
오전 11시30분 마쓰야마 히데키-마크 레시먼
오전 11시40분 케빈 키스너-패트릭 캔틀레이
오전 11시50분 김시우-조던 스피스
오후 12시 대니얼 버거-빌리 호셀
오후 12시10분 팻 페레즈-크리스 스트라우드
오후 12시20분 제이슨 더프너-조나탄 베가스
오후 12시30분 존 람-리키 파울러
오후 12시40분 더스틴 존슨-브라이언 하먼
402야드를 때린 토마스는 이날 2타를 잃어 이븐파 146타를 쳐 공동 27위로 밀려났다.
이날 첫 이글을 잡아낸 조나탄 베가스(베네수엘라)는 404야드를 날려 합계 8언더파 138타로 공동 4위에 랭크됐다.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는 409야드를 때리며 합계 6언더파 140타로 공동 8위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