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우승한 버바 왓슨, 세계골프랭킹 40위로 껑충...우즈 554위, 김시우 51위

입력 2018-02-20 07: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셰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 52주 동안 정상을 유지한 가운데 버바 왓슨(미국)이 2년만에 우승하며 전주 랭킹 117위에서 순위를 77계단 끌어 올려 40위로 껑충뛰었다.

왓슨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ㆍ7322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제네시스 오픈(총상금 72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올랐다. 더스틴 존슨은 공동 17위에 그쳤다.

랭킹 10위까지는 변화가 없었다.

본선진출에 실패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는 6계단 상승한 랭킹 544위에 올라 있다.

▲버바 왓슨(사진=PGA)
▲버바 왓슨(사진=PGA)
◇주요선수 세계골프랭킹(20일)

1.더스틴 존슨(미국) 10.55

2.존 람(스페인) 8.99

3.조던 스피스(미국) 8.40

4.저스틴 토마스(미국) 7.87

5.저스틴 로즈(잉글랜드) 7.36

6.마쓰야마 히데키(잏본) 7.11

7.리키 파울러(미국) 6.63

8.제이슨 데이(호주) 6.03

9.브룩스 켑카(미국) 5.94

10.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5.64

40.버바 왓슨(미국) 2.61

51.김시우(한국) 2.43

91.깅성훈 1.58

98.안병훈 1.46

554.타이거 우즈(미국) 0.2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58,000
    • +0.05%
    • 이더리움
    • 4,255,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47,500
    • +2.85%
    • 리플
    • 2,788
    • -0.29%
    • 솔라나
    • 183,900
    • -0.16%
    • 에이다
    • 537
    • -3.07%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14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70
    • -1.24%
    • 체인링크
    • 18,200
    • -1.25%
    • 샌드박스
    • 170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