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가 4분기에 리니지 출시 2주년 기념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가 예정돼 이용자 규모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가를 기존 50만 원에서 58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1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가 3분기 매출 3825억 원, 영업이익 13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각각 12...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7일 “7월부터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전년 대비 역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지난해 출시된 리니지 M에 대한 기저효과로 인해 8월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2% 증가에 그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신작 지연이 지속되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는 시장 성장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며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현재까지 공개된 신작 라인업 중 핵심 기대 신작은 리니지2 M, 블레이드앤소울2, 아이온 템페스트 등 3개”라며 “3개 중 1개가 내년 1분기에 발매되고, 나머지 2개는 2분기부터 차례대로 발매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격적인 신작모멘텀은 핵심 기대 신작 일정 3개 중 하나가 가동되는 내년부터 형성될 가능성...
엔씨소프트는 국내 게임의 대명사가 된 리니지부터 시작해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소울 등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IP를 보유하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짜임새 있는 콘텐츠, 독창적인 게임성은 플랫폼과 지역을 뛰어넘어 영향력을 점점 더 확대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1997년 창립 이후 21년간 IP 발굴과 확장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평균 5년에...
이어 안 연구원은 “모바일게임 매출은 2099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20.5% 감소했지만, 리니지M의 출시 1주년 이벤트에 힘입어 큰 폭의 감소 없이 꾸준히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대만 리니지M 역시 양호한 성과를 거둬 인센티브 매출이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리지니2M, 블레이드&소울2, 아이온 템페스트 등 대형 모바일 게임 3종이 내년...
엔씨소프트가 대표 온라인 게임 ‘리니지’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신작 온라인 게임 ‘프로젝트TL’은 하반기 중 CBT(비공개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
엔씨소프트는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4분기 중 리니지 20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리니지는 1998년 9월 출시해 엔씨소프트의 성장을 이끈 주요 게임이다. 회사...
김택진의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게임 ‘리니지M’ 효과에 힘입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엔씨소프트의 효자 게임으로 자리 잡은 리니지M은 내년께 일본과 북미 시장 등에 진출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595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24.61%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65억 원으로 68.76% 늘었으며...
이는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을 5위로 밀어내고 이뤄낸 성과다.
지난달 26일에 출시된 이카루스M은 계열사인 ‘위메이드 이카루스’에서 개발한 게임이다. 넓은 세계관과 몬스터를 타고 비행할 수 있는 ‘펠로우 시스템’, 공중전투 등이 특징으로 꼽힌다. 동명의 원작을 모바일로 이식한 게임으로 개발 기간은 3년이 소요됐으며 사전예약자 수는 약 200만...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 블레이드앤소울2, 아이온 템페스트를 시작으로 넷마블의 B&S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BTS월드 등이 출시를 앞뒀다. 펄어비스도 3분기부터 ‘검은사막 모바일’을 본격적으로 해외에 출시하면서 외형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8월 3일부터는 차이나조이(중국 최대의 게임전시회)가 시작되는데, 국내 게임...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12일 "리니지M 출시 효과와 길드워 확장팩 판매효과 소멸 등으로 2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8.1% 감소한 4369억 원, 영업이익은 24.7% 감소한 1535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다만 김 연구원은 하반기에 접어들며 시간이 갈수록 성장시기는 다가올 것이라 보고 있다. 그는 "리니지M의 견조한...
9일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주 평일 기준 주요 게임별 글로벌 매출액은 △리니지M 24억 원 △리니지2레볼루션 13억 원 △검은사막 모바일 11억 원 △뮤오리진2 6억 원을 기록했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게임에 대한 중국 판호 발급이 계속 미뤄지고 있지만 동남아를 비롯해 일본 시장 진출에 국내 게임업체들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어 하반기는...
이어 “최근의 주가 흐름을 감안할 때 단기적인 신작 모멘텀 부재에 따른 부정적 영향은 어느 정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내년 상반기 이후 리니지2M과 블레이드&소울2, 아이온 템페스트 등 신규 게임들의 출시 일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연내 팡야 모바일의 국내 출시와 아이온 레기온스 오브 워의 출시도 예상된다”고 전했다.
황...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19년 1분기에 리니지2M을 시작으로 블소2 아이온 템페스트와 같은 대형 라인업이 출시될 예정”이라며 “내년 이후에부터는 신작출시에 따른 실적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212억, 1534억 원으로 예상된다. 올해 리니지M의 평균 일 매출액은 약 24억7000만 원 수준으로...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이 정식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6월 21일 출시된 리니지M은 전례없던 흥행을 이끌며 엔씨소프트의 성장을 뒷받침했다. 리니지M의 흥행에 따라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총 매출액 1조768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79% 증가하기도 했다.
이에따라 엔씨소프트는 내달 4일까지 1주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국내 모바일 MMORPG 시장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 등이 3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모바일 시장 노하우를 가진 넥슨과 웹젠이 가세하면서 5강 경쟁 체제로 개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이카루스M’, 라인게임즈의 ‘라이트소울’ 등도 출시를 앞두고...
출시된 지 20주년을 맞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새로운 모습의 리마스터 버전을 준비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15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리니지M 서비스 1주년 간담회 'YEAR ONE'을 열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참석한 이성구 엔씨소프트 리니지 유닛장은 “리니지 리마스터 팀이 실존하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리니지M을 통해 PC게임과 차별화를 꾀하고 글로벌 IP(지식재산권)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PC와의 연동을 포기하고 리니지M만의 독자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선언했다.
김택진 대표는 15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리니지M 서비스 1주년 간담회 ‘YEAR ONE’에 참석해 앞으로의 리니지M 서비스 방향과 비전을...
엔씨소프트도 대표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의 인기 덕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엔씨소프트는 올 1분기 매출액 4751억 원으로 전년보다 2배가량(98%)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2038억 원으로 6배 이상(569%) 증가했다. 엔씨소프트 전체 매출액 중에서는 리니지M을 주축으로 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비중이 3382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반면 넷마블은 빅3 중 홀로 실적 하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