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득점왕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를 연상케 할 만큼 현란한 개인기를 뽐낸 임상협은 로드리게스의 잘 생긴 외모까지 빼닮아 경기 내내 축구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경기를 본 네티즌은 “K리그 올스타전, 임상협 잘 생겼다” “K리그 올스타전, 임상협 얼굴도 실력도 짱이다” “K리그 올스타전, 임상혁 K리그에 이런 훈남이 있었나”...
레알 마드리드로와 입단식을 치른 2014 브라질월드컵 득점왕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가 레알 합류에 대해 기쁨을 나타냈다.
22일 오후(한국시간) 레알의 홈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운집한 3만5000여 명의 팬들 앞에서 입단식을 치른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꿈이 이루어졌다"는 말로 입단 소감을 밝혔다.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 이전 그는...
하마스 로드리게스
하마스 로드리게스 이적소식이 화제다. 새롭게 둥지를 튼 곳은 레알 마드리드 팀이다.
스페인 복수의 언론은 22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AS모나코에 하메스 로드리게스 이적료로 1111억 원을 지불했다"고 보도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이적료는 레알 마드리드 역대 이적료 중 3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리오넬 메시...
'콜롬비아의 호날두‘ 하메스 로드리게스(23)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다.
스페인의 복수 언론은 22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AS모나코 측에 하메스 로드리게스 이적료로 1111억원을 지불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6년간 연봉 97억원의 조건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둥지를 옮길 예정이다. 등번호는 10번으로 알려졌다.
하메스 로드리게스ㅢ...
유럽축구연맹(UEFA)은 17일(한국시간) 발표한 10명의 ‘2013-2014 시즌 UEFA 최고의 선수상’ 1차 후보 명단에 2014 브라질월드컵 ‘득점왕’ 하메스 로드리게스(모나코 FC)와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포함됐다.
메시와 호날두는 지난해 최종 3인에 선정되며 수상에 이어 올해도 후보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모은다....
브라질월드컵에서 6골을 넣으며 득점왕 자리에 오른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23ㆍAS 모나코)는 스페인 명문 구단 레알 마드리드의 러브콜을 받았다. 스페인 스포츠지 ‘아스’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마드리드는 로드리게스와 연봉 750만 유로(약 105억원)에 구두 계약을 마쳤고, 모나코와의 협상만을 남겨놓고 있다. 모나코는 로드리게스의 몸값을 8천만 유로...
미드필더에는 독일의 토니 크로스와 필립 람(바이에른 뮌헨), 브라질의 오스카(첼시)와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AS 모나코)가 선정됐고 수비 라인에는 아르헨티나의 마르코스 로호(스포르팅 리스본), 브라질의 티아구 실바(파리 생제르망), 독일의 마츠 후멜스(도르트문트), 네덜란드의 스테판 데 브라이(페예노르트)가 뽑혔다.
한편 대회 최고의 수문장으로는...
BBC에 따르면 최고의 골키퍼에는 마누엘 노이어(독일), 수비진에 달레이 블린트(네덜란드)-마츠 훔멜스(독일)-지안카를로 곤살레스(코스타리카)-필립 람(독일), 중원에 토니 크로스(독일)-하비에르 마스체르노(아르헨티나), 공격진에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아르옌 로번(네덜란드), 그리고 최전방에 토마스 뮐러(독일)를 꼽았다....
이번 대회에서 콜롬비아는 ‘신예’ 하메스 로드리게스(AS 모나코)의 활약에 힘입어 조별리그 C조 1위를 통과해 8강까지 올랐다. 아쉽게 개최국 브라질을 상대로 패하며 더 이상의 돌풍은 일으키지 못했지만 ‘페어플레이상’ 수상으로 그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콜롬비아의 페어플레이상 수상 소식을 접한 네니즌은 “네이마르 부상시킨 수니가가 있는데도...
신예 돌풍을 일으킨 콜롬비아의 골잡이 하메스 로드리게스(23ㆍAS 모나코)가 2014 브라질월드컵 ‘아디아스 골든 부트’(득점왕)를 차지했다.
로드리게스는 월드컵 모든 경기가 끝난 14일(한국시간) 6골(2도움)을 기록해 토마스 뮐러(독일ㆍ5골 3도움), 네이마르(브라질ㆍ4골 1도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ㆍ4골 1도움), 로빈 판페르시(네덜란드ㆍ4골)를 제치고 득점왕...
콜롬비아의 ‘주포’ 하메스 로드리게스(AS 모나코)와 아르헨티나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이번 대회 가장 밝게 빛난 별로 기록됐다.
로드리게스는 조별리그부터 8강전까지 5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브라질 ‘축구황제’ 펠레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어린 나이(23세)에 월드컵 6골 기록 선수가 됐다. 팀은 8강에서 탈락했지만 그는 득점왕 타이틀을...
월드컵에서 우승했다고 생각한다”며 “이 기쁨이 얼마나 오래갈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며칠간은 웃으면서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드러냈다.
한편 대회 골든 부츠(득점왕)는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AS 모나코)에게 돌아갔고 골든볼(MVP)과 영 플레이어상은 각각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프랑스의 폴 포그바(유벤투스)가 차지했다.
기록하기도 했던 폴 포그바는 결국 영 플레이어상 경쟁자였던 멤피스 데파이와 라파엘 바란을 제치며 ‘신예’ 선수 가운데에 우뚝 섰다.
한편 대회 골든 부츠(득점왕)은 콜롬비아의 하메스 로드리게스(AS 모나코)에게 돌아갔고 골든 글러브(야신상)과 골든볼(MVP)는 각각 독일의 수문장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차지했다.
대회 득점왕인 ‘아디다스 골든부트’는 콜롬비아의 ‘특급 골잡이’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차지했다. 로드리게스는 이번 월드컵에서 6골 2도움을 기록, 뮐러(5골 3도움), 네이마르, 메시(4골 1도움), 반페르시(4골)를 제치고 당당히 득점왕에 올랐다.
그의 득점 도전은 콜롬비아가 8강에서 브라질에 패해 탈락하며 마무리됐지만 득점 경쟁자들이 8강 이후부터 골을...
한편 선수들의 평점을 토대로 한 브라질 월드컵 베스트 11에서 공격수 부문은 언급한 바대로 벤제마와 로벤이 이름을 올렸고 미드필더는 크로스, 오스카, 하메스 로드리게스(콜롬비아), 베슬리 스네이더(네덜란드)가 각각 자리를 잡고 있다. 수비수는 티아고 실바, 데 브라이, 다비드 루이스(브라질), 마츠 훔멜스(독일)가 올라있다. 골키퍼는 마누엘 노이어...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득점왕(5골) 뮐러는 이번 대회 5골을 넣으며 코스타리카 하메스 로드리게스(AS 모나코·6골)에 이어 득점순위 2위에 올라 있다. 결국 뮐러는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한 골만 넣어도 2회 연속 득점왕에 오를 수 있다.
자타공인 금세기 최고의 골잡이 메시는 세 번의 월드컵에서 체면을 구겼다. 이번 대회에서는 득점순위 공동 3위에 올라...
네 번째 슈팅에서 네덜란드의 디르크 카위트, 아르헨티나의 로드리게스가 모두 슈팅을 골망에 꽂으면서 이날 승부는 아르헨티나의 4-2 승리로 끝이 났다.
결국 이날 승부차기 심리학 반전의 주인공은 로메로 콜키퍼였다. 그는 대표팀이 가장 절실하게 요구하는 순간에 특유의 번뜩이는 반사신경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자신의 진가를 알렸다. 그는 이날 네덜란드...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는 연장전까지 달으면서 네덜란드는 판 페르시 대신 클라스얀 휜텔라르(샬케), 아르헨티나는 라베시 대신 막시 로드리게스(뉴웰스 올드보이스)를 투입, 교체카드를 모두 썼다.
아르헨티나는 연장 후반 9분 로드리고 팔라시오가 페널티지역에서 노마크 슈팅 기회를 잡았으나 헤딩슛이 골키퍼에 가로막혔고, 후반 11분에는 리오넬 메시가...
이어 네덜란드는 카이트가 성공을 시키며 2-3으로 점수차를 좁혔지만 아르헨티나의 네 번째 키커 막시 로드리게스의 슛이 실러센 골키퍼의 손을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가면서 경기는 아르헨티나의 4-2 승리로 끝났다.
이로써 독일과 아르헨티나는 지난 1986 멕시코월드컵과 1990 이탈리아월드컵에 이어 통산 세 번째로 월드컵 결승전에서 만나게 됐다.
반면 아르헨티나는 라베치를 빼고 막시 로드리게스(뉴웰스 올드 보이스)를 기용해 마지막 교체 카드를 꺼냈다.
그러나 양팀의 교체카드도 촘촘한 비수 벽을 뚫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남은 것은 체력전이었다.
연장전 후반 10분 아르헨티나에 기회가 찾아왔다. 오른쪽에서 넘어온 크로스를 팔라시오가 헤딩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가는 볼이었다. 120분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