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대회 ‘페어플레이상’ 수상… 네티즌 “수니가도 페어플레이?” [브라질월드컵]

입력 2014-07-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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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콜롬비아 축구국가대표팀이 브라질월드컵 대회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FIFA(국제축구연맹)는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2014 브라질월드컵 결승전 직후 대회 페어플레이 팀으로 콜롬비아 대표팀 선정을 공식 발표했다.

FIFA는 콜롬비아에 대해 “대회 5경기에서 단 5개의 옐로카드만을 받은 콜롬비아가 FIFA 기술연구원 판단 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서 콜롬비아는 ‘신예’ 하메스 로드리게스(AS 모나코)의 활약에 힘입어 조별리그 C조 1위를 통과해 8강까지 올랐다. 아쉽게 개최국 브라질을 상대로 패하며 더 이상의 돌풍은 일으키지 못했지만 ‘페어플레이상’ 수상으로 그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콜롬비아의 페어플레이상 수상 소식을 접한 네니즌은 “네이마르 부상시킨 수니가가 있는데도 페어플레이상을 주다니”, “그럼 수니가도 페어플레이라는 건가?”, “FIFA가 좀 더 신중하게 수상팀을 선정했어야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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