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은 럭셔리 브랜드를 바탕으로 3분기 면세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 성장한 2516억 원을 기록했다”며 “이에 따라 화장품 부문 3분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7%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LG생활건강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9%, 3.5% 증가한 1조6088억 원과 2527억 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화장품 사업은 럭셔리 화장품이 강력한 브랜드력으로 높은 성장을 실현하면서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50% 성장한 7788억 원, 영업이익은 7.7% 늘어난 1416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럭셔리 화장품의 비중 확대로 영업이익률이 17.7%에서 18.2%로 전년동기대비 0.5%포인트 개선됐다.
LG생활건강은 중국 관광객 수 급감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LG생활건강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CNP 차앤박화장품의 럭셔리 더모코스메틱 브랜드 ‘CNP Rx(씨앤피 알엑스)’ 면세 1호점을 오픈하며 면세시장에 진출했다고 7일 밝혔다.
CNP Rx는 ‘처방이 화장품이 되다’란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난해 5월 론칭한 브랜드로, 기존에 백화점에서 선보인 데 이어, 약 1년여만에 서울 롯데월드타워 면세점에 입점해...
화장품 부문은 중국 관광객수가 전년동기 대비 66% 급감했음에도 면세 채널 성장률 감소 폭이 -26%로 양호했다. 또 중국 현지에서 럭셔리 브랜드 ‘후’와 ‘숨’ 이 크게 성장하고, 핵심 브랜드들의 매출 성장률이 모두 플러스를 기록하면서 상대적으로 강한 브랜드력을 증명했다.
음료 부문은 시장 점유율 확대와 원재료 자체 생산에 따른 원가 절감에 힘입어...
중국 관광객 수 급감의 영향을 받은 면세점 채널 매출이 작년보다 26% 감소했지만, 중국 내 럭셔리 화장품 매출 상승을 통해 상당 부분 상쇄했고 국내 백화점, 방문판매 매출 또한 지속 성장했다.
생활용품사업은 상반기 매출 8036억 원과 영업이익 936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4%, 2.1% 성장했다. 2분기 매출은 3732억 원으로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중국 화장품 시장이 럭셔리와 프리미엄의 중고가 중심으로 성장률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LG생활건강의 럭셔리 브랜드 ‘후’와 ‘숨’의 성장세가 꾸준하다. ‘더페이스샵’ 등 프리미엄 브랜드들도 구조조정 효과로 수익성 방어에 긍정적일 전망이다.
양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은 2014년 이후 자체적인 유기적 성장 동력을 강화시켜왔다”면서 “양호한...
럭셔리 화장품이 전년동기 대비 14% 성장했고, 특히 궁중화장품 ‘후’와 발효화장품 ‘숨’의 매출은 각각 20%, 23%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해외 매출은 중국, 베트남, 미국 등 각 지역의 고른 성과로 전년동기 대비 22% 성장했다. 중국은 최고급 백화점 매장을 183개로 확대하며 매출이 25% 성장했다.
생활용품 사업은 매출 4304억 원, 영업이익 549억...
지난해 미국으로 수출된 한국 화장품은 3억4696만 달러 규모로 중국과 홍콩의 뒤를 잇는다.
아모레퍼시픽그룹 역시 전 세계 뷰티 시장에서 차지하는 큰 중요한 거점인 미국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앞서 동양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승화시킨 럭셔리 글로벌 대표 브랜드 ‘AMOREPACIFIC(아모레퍼시픽)’을 필두로 2002년 미주 시장에 진출했다.
부드럽고 세련된...
현재 미얀마에서는 프리미엄 순환 한방 브랜드 ‘자인’을 비롯해 ‘라비다’ 럭셔리 타임리커버리 라인, ‘블랙 다이아몬드’ 등 코리아나화장품의 고품격 주요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한편, 한국화장품, 코리아나화장품 등 화장품 관련주들은 사드 이슈에 따른 중국의 경제 보복 조치로 중국 판매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다양한 화장품 브랜드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육성하고 있다. 생활용품도 국내에서와 같이 프리미엄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04 =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브랜드 설화수는 싱가포르에서 2016년 3분기 마감 기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104%의 놀라운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럭셔리 뷰티 브랜드의 시장 규모가 크지 않은...
럭셔리, 주얼리, 잡화, 화장품 등 약 400여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80개의 신규브랜드가 부산 면세점에서는 처음으로 입점됐다.
특히, 올해 안에 끌로에, 제냐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추가로 오픈 예정으로 관광객들의 눈길을 더욱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도 세계 최대 규모의 센텀시티 백화점과 패션라이프스타일몰 센텀시티몰과...
사상 최대 성적표 이면에는 고고도미사일체계(사드·THAAD) 악재에도 전략적으로 육성한 럭셔리 화장품의 성공이 밑바탕이 됐다. 화장품 부문의 영업이익만 5781억 원으로 전년 대비 42.9% 급증한 것이 이를 입증한다. LG생활건강은 중국에서 럭셔리 브랜드 확장은 물론 최고급 백화점 입점 확대를 지속해 현재 ‘후’ 158개, ‘숨’ 1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특히 럭셔리 부문은 차별화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견고한 질적 성장을 달성했다.
채널별로는 면세 채널이 주요 브랜드 판매 확대로 고성장했다. 글로벌ㆍ온라인 면세 확장에 힘입어 성장동력을 강화한 것. 방문판매 채널의 경우, 디지털 영업 플랫폼 정착으로 고객 편의성과 판매 효율성이 개선됐다. 반면 매스 부문은 치약 리콜 비용 반영과...
럭셔리 화장품이 고성장을 유지하면서 영업이익률이 18.3%로 전년대비 2.4%포인트 개선됐다.
전략적으로 집중해 육성하고 있는 럭셔리 화장품은 국내 면세점뿐만 아니라 중국 현지에서 높은 인기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매출이 전년대비 40% 성장, 화장품 내 매출 비중이 69%로 높아졌다. 특히 ‘후’가 매출 1조2000억 원을 넘어서며 전년대비 49...
LG생활건강의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오휘는 베이비 콜라겐을 담아 별처럼 빛나는 어린 피부를 완성해주는 ‘오휘 에이지 리커버리 에센스 2종 세트’를 선보인다.
오휘의 에이지 리커버리 에센스는 아기 피부에 많은 베이비 콜라겐을 담아 노화로 인해 사라진 별 모양 피부 패턴을 다시 띄워주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이번 설을 맞아...
이번 투어는 서울과 제주에서 진행하며 경험을 중시하는 ‘싼커(중국인 개별 관광객)’의 특징에 맞춰 호텔룸쇼, 와인 파티와 같은 럭셔리한 체험부터 지역의 숨은 맛집 방문까지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뷰티 클래스, △다도·한복 체험, △팝아트 체험, △감귤 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중국인들에게 단순히 쇼핑만 하던 기존의 관광에서 벗어나...
여기에 50여 개 풀라인 브랜드가 들어서는 럭셔리전문관, 40여 개 화장품 브랜드는 물론 프리미엄 SPA(제조ㆍ유통 일괄형 브랜드)인 코스(COS)까지 총 700여 개의 차별화된 브랜드를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지역의 백화점 최대 강자는 연매출 7000억 원대를 기록하고 있는 현대백화점과 롯데 연매출 4000억 원대의 롯데백화점으로 이 두 백화점은 신세계...
여기에 50여개 풀라인 브랜드가 들어서는 럭셔리전문관, 40여 개 화장품 브랜드는 물론 프리미엄 SPA(제조·유통 일괄형 브랜드)인 코스(COS)까지 총 700여 개의 차별화된 브랜드를 한곳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복합환승센터 오픈으로 대구ㆍ경북 지역은 물론 수도권, 충청도 등 전국에서도 손쉽게 방문, 외지 관광객 증가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신세계는...
80개의 독립매장과 centro 백화점을 포함 약 80개의 백화점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십개의 글로벌 럭셔리 향수를 인도네시아에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화장품 공급 체인이다.
아리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제이에스글로벌은 지난 2013년 참존화장품 중국 독점계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아모레 외 70여개의 브랜드의 중국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몇...
이천구 신임 부사장은 2011년 최고기술책임자(CTO) 선임 이후 ‘후’, ‘숨’ 등 럭셔리화장품의 체감품질과 감성품질 혁신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다. 아울러 다양한 사업군과 해외법인의 연구개발까지 역할이 확대된 점을 인정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형석 신임 전무는 2011년 임원선임 이후 5년 동안의 음료사업 마케팅 총괄 역할을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