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 에스프레소는 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 A-시리즈(Series)를 바탕으로 라운지랩이 기획 및 설계한 제품이다.
바리스 에스프레소는 라운지엑스의 7번째 신규 매장 분당 두산타워점 오픈과 함께 처음 공개된 바 있다.
바리스 에스프레소는 현장의 바리스타와 협업할 수 있도록 기획된 로봇이다.
회전형 레일 시스템이 설치돼 돌아가는 레일 위에 빈 잔을 올려두면...
두산그룹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는 두산로보틱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이 작년에도 적자에 머물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제대로 된 수주 활동을 전개하지 못한 데 따른 영향이다.
그룹이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만큼 두산로보틱스, DMI는 올해 신제품 출시 및 기술개발을 통해 반전을 노린다.
흑자 전환 실패한 두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가 연세의료원과 손을 잡고 의료로봇 시장에 진출한다.
두산로보틱스는 24일 서울시 연세의료원 본원에서 연세의료원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최동휘 두산로보틱스 대표, 윤동섭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민병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로봇내시경수술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두산로보틱스는 국제기관에서 안정성을...
향후 두산그룹을 이끌 계열사로 평가받고 있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 두산로보틱스가 최근 연이어 유상증자했다.
그룹의 자금 조달 작업으로 기존 핵심 계열사들이 매각된 만큼 하루빨리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두산은 그룹 명맥을 유지하고자 DMI, 두산로보틱스에 적극적인 투자를 할 것으로 보인다.
두산로보틱스에 이어 DMI도...
두산그룹이 협동 로봇 사업을 하는 두산로보틱스 성장에 팔을 걷어붙였다. 2019년 이후 약 2년 만에 유상증자 방식으로 자금 지원에 나선 것이다.
두산이 3조 원 자구안 마련을 위해 핵심 계열사를 잇달아 매각한 만큼 두산로보틱스의 성장세가 그룹 운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두산로보틱스, 2년 만에 유상증자 단행
두산이 유상증자를 통해...
두산로보틱스는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이하 KOTMI)과 ‘협동로봇을 활용한 섬유제조공정 자동화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경북 경산시 KOTMI 본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두산로보틱스 최동휘 대표, KOTMI 성하경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섬유산업 제조현장 자동화를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공간, 장비...
두산로보틱스 또한 인재 영입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14일까지 개발구매, 소프트웨어 아키텍트(SW Architect) 등 5개 직무에서 경력직을 뽑는다.
개발구매 직무에 뽑힌 인재는 차세대 로봇 기술 유형을 분석하게 된다. 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분야에 일하게 될 인재는 로봇 소프트웨어 개선 방향을 연구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두산이 치열한 영입...
협동로봇 사업을 하는 두산로보틱스는 제품군을 계속 늘린다. 두산로보틱스가 지난해 선보인 H시리즈는 현존하는 협동로봇 중 가장 무거운 중량(25㎏)을 운반할 수 있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은 수소드론을 활용한 물류배송 사업을 추진한다. 바닷바람을 견디며 선상에 이착륙하는 해양관제용 수소드론 등 신제품도 개발한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자회사로 △현대오일뱅크(지분율 74.1%), △한국조선해양(상장, 31.0%), △현대건설기계(상장, 33.1%), △현대일렉트릭(상장, 37.2%) △현대글로벌서비스(100%) △현대로보틱스(90%)를 보유하고 있다.
최 연구원은 “핵심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가 2분기와 3분기에 모두 영업흑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적자를 기록한 주요 경쟁자(S-oil, SK이노베이션)와...
두산퓨얼셀은 두산중공업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의 수소드론 등 신사업 분야에 신제품을 계속 선보인다.
두산로보틱스가 올해 7월 선보인 협동로봇 H시리즈는 현존하는 협동로봇 중 가장 무거운 중량(25㎏)을 운반할 수 있다.
하지만 두산밥캣의 선전으로 두산은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한숨을 돌리게 됐다.
두산은 두산밥캣 선전에 힘입어 미래 먹거리 양성에 매진한다.
수소드론 사업을 하는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 협동로봇을 하는 두산로보틱스는 시장에서 존재감을 높이고자 신제품을 계속 선보이고 있다.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인재도 꾸준히 모집한다.
두산그룹이 계열사인 두산퓨얼셀ㆍ두산로보틱스 인재 영입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두산중공업 위기 극복을 위해 핵심 계열사들이 매각되는 상황인 만큼 두 계열사에 집중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함으로써 그룹의 명맥을 유지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발전용 연료전지 사업을 하는 두산퓨얼셀의 아메리카 법인은 최근 일주일간(8월 31일~9월...
2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는 내달부터 협동로봇 신제품 ‘H시리즈’ 2종을 판매하기 시작한다. 협동로봇은 생산 현장에서 작업자와 같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로봇이다.
올해 7월 온라인에 먼저 공개된 H시리즈는 현존하는 협동로봇 중 가장 무거운 중량(25㎏)을 운반할 수 있다. 다양한 중량의 물품을 동시에 옮길 수도 있다. 무게는 타사 제품의 절반 수준인...
현재까지 두산이 매각 협상을 진행하지 않고 있는 계열사는 두산밥캣, 두산메카텍, 두산퓨얼셀, 두산로보틱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 등이 있다.
이 중에서 협동로봇을 하는 두산로보틱스, 수소드론 사업을 영위하는 DMI는 출범한 지 각각 5년, 4년에 불과하다. 시장에 연착륙하고 있다지만 두산로보틱스(영업손실 148억 원), DMI(영업손실 129억 원)는 지난해 모두...
27일 두산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보고서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는 2023년까지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의 10% 수준인 1만5300대를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은 정식 제품 출시 1년 만에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지만 세계시장에서는 아직 존재감이 크지 않다.
두산로보틱스는 2015년 두산이 협동로봇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설립한...
두산로보틱스가 A시리즈 4종과 H시리즈 2종 등 협동로봇 신제품 6종을 출시한다.
9일 두산로보틱스에 따르면 A시리즈는 가격을 낮춰 고객의 부담을 덜면서도 업계 최고의 속도와 우수한 가속성을 구현했다.
첨단 세이프티 알고리즘을 적용해 국제 시험인증 공인기관인 티유브이슈드가 실시한 안전성능수준 평가에서 최고 레벨을 획득했다. 섬세한 작업의 경우...
또 다른 그룹의 미래 동력인 두산로보틱스 역시 최소 4년에서 최대 8년 가량의 경력을 보유한 연구개발 인력을 찾고 있다. 운영체제(RTOS) 기반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이 가능하고 로봇 데이터 기반 데이터 분석과 설계가 가능한 전문가들이 대상이다.
2015년 출범한 두산로보틱스는 그룹의 신성장 동력 및 핵심 사업을 주도하고 있지만 역사는 짧다. 하지만...
두산로보틱스는 2018년 독일 뮌헨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의 로봇ㆍ자동화 분야 전시회인 '오토매티카 2018'에 참가해 협동로봇의 다양한 솔루션을 소개했다.
작년에는 미국 오토메이트 전시회를 통해 북미 시장에 진출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중국 자동화 전문기업 송칭과 중국 내 협동로봇 공급을 위한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송칭과 함께...
㈜두산은 DMI 뿐 아니라 두산로보틱스(협동로봇) 등 성장 전망이 밝은 자회사(100%)들을 보유하고 있어 미래 혁신의 주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박정원 회장의 도전이 그룹 수익을 뒷받침하며 실질적인 신성장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박 회장은 올해 신년사에서도 주요 키워드로 '신사업 본격 성장'을 제시하며...
두산은 이번에 사상 처음으로 CES에 참가했다.
박 회장은 로보틱스, 드론, 인공지능(AI) 등이 전시되는 사우스 홀에 위치한 두산 부스를 시작으로, 센트럴홀에 위치한 삼성전자 등을 비롯해 노스(North) 홀까지 오가며 국내외 기업들의 부스를 방문했다.
박 회장은 특히 AI, 드론, 5G(5세대 이동통신), 협동로봇, 사물인터넷(IoT), 모빌리티 등 두산 사업과 연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