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크론성 누공 치료제인 ‘큐피스템’의 제품화에 성공한 것이다. 이는 줄기세포의 면역 억제 능력과 증식 속도를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생산 방법은 ‘누공 치료를 위한 자가 및 동종의 지방유래 스트로마 줄기세포 조성물’이라는 특허로 보호받고 있다.
의료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큐피스템은 임상 당시 결과에서 82%의 누공 차단과 88%의 효과...
지난 2012년 세계 최초의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로 허가 받은 이후, 현재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줄기세포 치료제로 기록되고 있다.
카티스템은 2012년 5월 출시, 2014년 3월 판매량 1000건을 넘어섰다. 또 올해 2월 2000건에 이어 이번에 판매량 3000건을 돌파하게 됐다.
카티스템의 월 평균 판매량은 △2012년 28건 △2013년 56건 △2014년 80건에 이어, 올해는...
카티스템은 메디포스트가 지난 2012년 개발한 세계 최초의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로, 현재 국내에서는 시판 중이며 미국에서는 임상이 진행 중이다.
일본의 경우 의약품 시장이 큰데다 950만명 이상의 관절염 환자가 있다. 특히 지난해 재생의료법이 시행되면서 임상 절차가 다른 의료 선진국에 비해 비교적 간단하고, 허가 취득시 다른 국가 진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승인
2012년 세계 최초,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 판매 허가 취득
2011년 세계 최초, 제대혈 줄기세포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 승인
2010년 국내 최초, 뇌성마비 제대혈 치료 임상시험 수행
2005년 국내 최초,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2005년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 스타 프로젝트’ 주관기관 선정
2000년 메디포스트 창립 및 제대혈은행 서비스 개시
생명공학 기반으로 줄기세포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테고사이언스가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테고사이언스는 임상시험수탁기관 씨엔알리서치와 국내 협력 강화와 해외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동종유래세포치료제 칼로덤과 향후 개발되는 제품에 대한 중국 등 해외 진출 전략을 상호 협력...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원천기술력에 대한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현재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로는 전 세계 최초로 관절염 등에 의한 연골손상 치료제 ‘카티스템’을 2012년 성공적으로 출시한 바 있다. 또 미숙아의 기관지 폐이형성증 치료제 ‘뉴모스템’ 및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뉴로스템’을 임상개발 중에 있다.
김 교수는 이어 “파미셀의 우수한 줄기세포 기술력을 바탕으로 ‘저산소배양’이라는 추가적 조작과정을 도입, 치료 기능이 강화된 동종 골수유래 줄기세포치료제를 제조할 수 있는 제조공정과 이에 대한 품질관리시스템을 확립하고 안전성을 검증하는 것이 해당 과제의 2차적 목표”라고 덧붙였다.
파미셀이 이번 연구를 통해 상업화하고자 하는 줄기세포치료제는...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으로 인한 골관절염 환자의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지난 2012년 1월 세계 동종(타가) 줄기세포 치료제 사상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받아 현재 시판되고 있다.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회사는 카티스템의 제3상 임상시험 투여군 및 대조군을 대상으로 삼성서울병원 등 10개 임상시험센터에서 장기추적 임상을...
지난해 8월에 줄기세포 치료를 시작한 경주마 ‘예신노부’ 역시 외상으로 인한 건염 증상으로 동종 줄기세포 치료를 받았는데, 올해 5월 복귀해 우승을 기록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는 “말의 운동기계 질환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 효과 확인을 통해 동물줄기세포 치료제 기반을 마련하고, 실용화 기술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도 “각 회사가 우수한 역량을 모아 유효성과 편리성이 증대된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가 개발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공동개발을 통해 사용이 편한 제형의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한 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지난 1월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 강스템바이오텍과 제대혈 유래 동종줄기세포치료제인...
메디포스트는 지난 2000년 창사 이래 △세계 최초의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알츠하이머형 치매 및 미숙아 폐질환 치료제 임상 진입 △제대혈은행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등의 성과를 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1990년대 후반부터 창업 붐이 일며 국내에 1000개에 이르는 바이오 벤처가 생겨났지만, 가시적 성과를 거둔 기업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현실에서...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는 카티스템은 2012년 세계 최초의 동종(타가) 줄기세포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이후 현재까지 국내에서 약 2000명의 환자에게 투여가 이뤄졌다.
또 행사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아시아와 유럽의 대형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카티스템의 일본 내 출시 계획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와 함께 1:1...
임상시험은 동종골수유래중간엽줄기세포 치료의 내약성과 안전성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루푸스 신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아스템 관계자는 “루푸스 줄기세포치료제 ‘CS20AT04’는 조직적합 반일치 동종골수유래중간엽줄기세포를 주성분으로 하고 있어서 보다 안전하면서도 면역조절작용이 우수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56% 오른 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뉴스1은 코아스템이 지난 6일 루프스 줄기세포치료제 ‘CS20AT04’ 개발을 위한 임상1상 진입을 허가받았다고 보도했다.
코아스템 관계자는 “이번 허가로 루프스 줄기세포치료제 임상1상을 시행하게 됐다. 치료제 종류는 동종 골수유래 중간엽 성체줄기세포”라고 전했다.
이는 타인의 동종세포를 사용하는 것이 대량생산에 유리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 동향보고서를 통해 국내외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 관련 정보 등을 제공, 국내 연구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줄기세포 치료제와 관련된 제도 및 연구개발 동향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줄기세포치료제 전문기업 엠씨티티바이오는 지난 2월 11일 자사의 두 번째 세포치료제인 ‘동종배양표피세포치료제 케라힐-알로’의 품목허가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 제출했다. 이르면 오는 7월경에 제조품목 허가 승인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벤처캐피탈업계에 따르면 엠씨티티바이오는 오는 4월경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와...
메디포스트는 현재의 추세를 감안하면 앞으로 7~8개월 안에 ‘카티스템’의 누적 투여량이 3000 건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카티스템’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의한 무릎 연골 결손 치료제로, 2012년 1월 세계 동종(타가) 줄기세포 치료제 사상 최초로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28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지난 22일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 강스템바이오텍과 제대혈 유래 동종줄기세포 치료제인 ‘퓨어스템’의 국내외 판권 및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계약에 따라 후속 적응증 연구개발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며, 국내외에 퓨어스템을 독점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퓨어스템은 강스템바이오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