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씨는 외모가 뛰어난 심씨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관심을 많이 끌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 도용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졸지에 동물 학대자가 된 심씨는 지난 일주일간 악플에 시달리며 괴로웠다고 토로했습니다. 현재 심씨는 조씨에 대해 형사 고소하는 방안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약한 냄새가 났고 쥐 같은 동물들의 시체도 많이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소녀는 엄마와 외할머니가 있었지만 형편이 너무 어려워 아이만 그 집에 버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현재 경찰은 소녀를 쓰레기 집에 방치한 두 모녀를 아동학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고, 당시 소녀와 함께 발견됐던 80대 노인의 신원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한 여성이 자신의 반려견을 굶기고 막걸리를 마시게 해 동물학대 논란을 일으킨 사건 기억하시나요? 막걸리를 마신 후 구토를 했던 강아지가 결국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7일 동물사랑실천협회 '케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반려견을 학대한 여성은 부산에 사는 사람으로 밝혀졌으며, 경찰 확인 결과 사진 속에서 구토를...
이와 함께 고슬링은 “닭을 각종 오물과 죽은 닭의 시체와 함께 좁은 케이지에 가둬 학대하는 모습을 담은 것”이라며 동물애호가협회가 찍은 동영상을 첨부했다. 이어 그는 “코스트코는 상품(계란)의 포장을 닭이 푸른 초원에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그림을 붙여 소비자를 혼동시켰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코스트코에 계란을 납품하는 업체인 ‘힐런데일...
또 일정 규모 이상의 축산시설, 특정 제조시설, 공공하수처리시설 등을 악취배출시설로 정해 규제하고 있는 ‘악취방지법’에 대한 개정안 역시 여야에서 발의돼 5건이 계류 중이다. 동물도 생명으로서 존중을 받는다는 인식 아래 동물의 학대를 방지하고 생명보호 및 복지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동물보호법’ 개정안도 32건이나 계류 중이다.
#달리는 자동차 #동물학대 #달리는 차에 매달린 개 #개 매달고 달린 남자 #도로 위 끌려가는 개 #달리는 차에 끌려가는 개
달리는 자동차에 매달려 수백m를 끌려간 개가 찍힌 영상을 두고 네티즌이 분노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상 속에는 소형동력운반 차량 뒤에 목줄이 걸려 도로 위를 끌려다니는 개가 담겨있다. 경악스러운 것은...
대법원은 2013년 4월에는 학대받는 것으로 의심되는 동물이라도 주인 동의 없이 무단 구출했다면 절도라고 판결한 바 있다.
당시 박모(45)씨는 한 주말농장에서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던 개와 닭을 구출해 치료를 받게 했다. 하지만 소유자에게 시정을 요구하지 않았고 동물보호법 등 관련규정에 따른 신고나 보호조치 없이 동물을 꺼냈다는 점 때문에 절도 혐의가...
영상을 보면 이 여성들은 약 4개월 된 새끼 길고양이의 몸에 인화성 액체를 들이부은 후 불을 붙인다. 고양이가 몸을 움직여 불이 사그라들자 여성들은 잔인하게도 다시 고양이 몸에 불을 갖다댄다. 이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논란이 됐고, 멕시코 당국은 결국 이 여성들을 붙잡았다. 이들은 동물 학대 혐의로 246만원의 벌금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하지만 24년이 지난 지금도 유기, 방치, 잔인한 도축 등의 동물학대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새로운 문화 창성 노력이 동물보호 민간단체 중심으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농림축산식품부도 이러한 현실을 감안하여 지난해 말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이라는 비전을 정하고, 유기동물 발생 감축, 동물복지인증 축산물 비중...
이 센터에서는 아이들에게 반려동물을 키울 수 있도록 허락하고 있는데, A씨가 돌보던 아이 중 하나가 지난 어린이날 유학센터에서 함께 지내는 아이들의 수 대로 7마리의 햄스터를 가져왔다.
처음에는 햄스터를 우리 안에서 기르도록 했지만 아이들이 햄스터를 만지고, 꺼내는 과정에서 일부가 도망가고 죽기도 해 일주일 만에 2마리만 남게 됐다.
A씨는 이런...
미국 농촌마을에서 탈문명·자급자족의 삶을 추구하며 자유방목 육아법으로 10명의 자녀를 키우던 부부가 '아동 학대' 혐의로 양육권을 박탈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켄터키 주 브레킹리지 카운티의 농가 주택에서 생후 3개월부터 15세 사이의 8남 2녀를 키우며 사는 조 노글러와 니콜 노글러 부부는 지난 7일 경찰의 기습 방문을...
[이런일이]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들에게 수시로 욕설을 하고 학생들을 동물에 비유해 등급을 나누는 등 아동학대가 이뤄졌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서울 금천경찰서에 따르면 금천구 소재의 한 초등학교에서 14일 3학년 담임을 맡은 A교사가 이 같은 아동학대를 하고 있다는 고발장이 접수됐다.
한 학부모는 "담임교사가...
동물병원은 이 사진이 게재되자마자 약 500여통의 항의 전화를 받았고 결국 린지를 해고했다.
해당 동물병원은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우리 모두 린지의 행동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면서 린지를 강력하게 비난했다.
현지 관할 경찰도 “정말 역겨운 장면”이라며 경찰관 2명을 즉각 린지의 집으로 파견해 동물학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돼지의 등에 새겨진 문신은 유명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 로고 부터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인공들까지 매우 다양하다. 이러한 문신이 새겨진 돼지는 한 마리당 최고 9000만원까지 나가기도 했다. 이 작품이 공개된 후 독특하다라는 호평도 있지만, 동물보호단체인 PETA는 명백한 동물학대라며 비난하고 나섰다.
경주 꽃마차는 동물학대 온상? 공터에서 사정없이 매질 "무릎꿇고 울부짖어"
경주 꽃마차가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꽃마차를 끄는 말을 학대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졌기 때문이다.
23일 JTBC는 경주 첨성대 꽃마차에 대해 보도했다. 이후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원본 동영상이 올라오면서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적한 공터에...
동물보호단체가 생산 공정에서 벌어지는 동물학대 영상 등을 공개하는 등 반발이 거세 이같이 결정했다고 인디텍스는 밝혔다.
CNN머니에 따르면 동물보호단체 PETA는 홈페이지에 중국의 농장에서 산 채로 껍질이 벗겨져나가 고통스럽게 울음소리를 내는 토끼 영상이 게재돼 있다. 이 동영상은 PETA가 중국의 10개 농장에서 입수했다.
앙고라 토끼는 중국이 세계...
[이런일이]
반려견과 성관계를 한 남성이 동물학대와 불법 성행위 혐의로 징역 3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
7일(현지시간) 영국 미러에 따르면 미국 팜비치 인근 웰링턴에 사는 마누엘 라몬 곤잘레스(61)는 지난 2013년 11월 가족이 키우는 반려견 치와와와 성관계를 맺다 체포돼 감옥에 가게됐다.
그는 자신의 집 테라스에서 반려견에게 성적학대를 가하던 중...
동물자유연대는 5.3㎏, 2살된 푸들이 스스로 옥상 난간을 넘을 수 없다고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동물자유연대 심인섭 팀장은 "가엾은 동물을 옥상에서 던져 죽음에 이르게 하고는 사체 사진을 찍고 수습하는 모습을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중국의 한 동물원 사육사가 새끼 호랑이를 학대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22일(현지시간) 상하이스트가 공개했다. 영상에는 장시성 난창시 난창동물원의 사육사가 생후 1개월된 새끼 호랑이를 우리에서 꺼내 거칠게 다루는 모습이 담겼다. 사육사는 새끼 호랑이의 발을 잡고 좌우로 흔들거나 얼굴을 때리고, 공중에서 던지기도 한다. 이 호랑이는 일명 중국호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