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미국 필라델피아의 동물보호소에서 지내고 있는 유기견이 주목받고 있다.
레브라도종과 핏불 테리어의 혼혈인 이 개의 이름은 제프리와 저메인이다.생후 8개월 된 이들 형제는 2달 전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길거리에서 버려진 채 발견됐다. 이후 주민들의 신고로 현지 동물보호소에서 지내고 있다.
이중 한 마리인 제프리는 선천적으로 앞을...
'가장 털 긴 고양이'는 시애틀의 한 동물 보호소에서 버려진 채 안락사를 기다리고 있던 중 현재 주인을 만나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주인 앤 마리 에비는 "콜로넬이 최고의 고양이인 건 알고 있었다"며 "일주일에 3회 정도 빗겨주고 손질한다"고 전했다.
'가장 털 긴 고양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가장 털 긴 고양이, 정말 숨막히게...
결국 오후 6시가 지나 이 고양이들은 생포됐고, 안전하게 동물 보호소로 인계됐다.
뉴욕지하철 고양이 소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나라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뉴욕지하철 고양이 구하려 고생하신 분들, 고양이 대신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얘기다! 뉴욕지하철 고양이 구출 소식 흐뭇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25일(현지시각) ABC 보도에 따르면, 이탈라아 피렌체에 위치한 동물보호소에서 암컷 당나귀와 수컷 얼룩말의 교배종 얼나귀가 태어났다.
이 얼나귀는 암컷 당나귀 ‘아미아타’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수컷 얼룩말 사이에서 태어났다. 동물보호소는 이 희귀종 얼나귀에게 ‘이포’라는 이름을 지었다.
당나귀와 얼룩말은 울타리로 격리돼 있었으나, 얼룩말이...
동물보호단체들이 “유기 동물을 보호하는 동물보호소가 개고기 판매업자에게 유기견을 ‘입양’ 보내는 경우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네티즌들은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네티즌들은 “개고기 먹는 사람보다 키우던 개 커졌다고 내다 버리는 사람들이 더 나쁘다”, “개보다 못한 짓은 하지 말자. 먹을 것이 없어서 유기견을 잡아먹나”, “탈북한 애들 북송시키는...
뉴질랜드 한 동물 보호소에 의해 구조된 이 고양이는 치료 목적으로 얼굴을 제외한 온 몸을 제모해 강한 인상을 주고 있다.
유니콘 이빨 고양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니콘 이빨 고양이 강한 인상이다", "왜 유니콘이지? 드라큘라 아닌가", "고양이 너무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쌍둥이 기린이 미국 텍사스주의 한 야생동물 보호소에서 탄생했다.
2일 현지 보도에 따르면 쌍둥이 기린은 지난달 10일 태어났다. 기린이 쌍둥이를 낳은 것은 미국에서 두 번째다.
쌍둥이 기린 중 수컷의 이름은 나카토이고 암컷은 와솨이다. 야생동물 보호소 내추럴 브리지는 쌍둥이 남매 기린이 계속 살 수 있을지 확인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지난달 28일 발표했다....
다행히 현지에서 동물 보호소를 운영 중인 데니스 드류가 발견해 살 수 있었다.
드류는 “당시 바다표범의 몸무게가 18㎏으로 거의 아사 직전이었지만, 현재는 몸무게가 두배로 늘었고 건강도 되찾았다”며 “올해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희귀 알비노 바다표범의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희귀 알비노 바다표범, 너무 불쌍하다. 건강히...
워크숍이 끝나면 유기견 보호소 ‘동네한바퀴’의 유기견 한 마리를 일본으로 ‘유학’보내 제2의 치로리로 키울 생각이다.
서 대표는 이에 그치지 않고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킬 계획이다. 우리의 발달장애아를 치료견 훈련에 동참시키고 직업으로까지 삼게 하는 것이다.
그는 “WATA에서 주로 발달장애아들을 치료했어요. 치료가 잘 됐음에도 마땅한 직업이...
'동물농장' 출연 당시 동물 보호소에 출동해 유기견과 만나며 눈물을 보였던 정선희는 현재 유기견을 입양해 키우고 있었다.
정선희는 "유기견인데 1년 차 때 들어온 것 같다"며 "지금 원래 우리집 있던 것처럼 거만하다"고 경험담을 소개했다.
이어 "우리 어머니가 '동물농장'을 가끔 보는데 나 없다고 보지 말라고 해도 재밌다고 본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이효리 이상순 커플이 한 동물보호소에서 봉사 활동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되어 있다.
카라 측은 "이효리, 이상순 커플이 봉사와 유기견 입양 후원에 적극 힘쓰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념 또한 연예계 대표급, 이쁜 사랑 이어가세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
버려진 장소에서…" 경기도 포천에 있는 동물사랑실천협회 유기견 보호소. 260여마리의 고양이, 개, 염소, 토끼 등 주인에게 버려지고 학대당한 동물들을 치료하며 보호하고 있는 곳이다. 관계자는 "휴가를 통해 떠났다가 섬과 같은 휴양지에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육지가 아닌 섬에 버려지는 이유는 귀소본능이 강하기 때문이다.
반려동물들이...
그리고 찰리가 발견한 그 덩어리는 바로 용연향이었다. 용연향은 향유고래의 토사물로 고급 향수를 제조할 때 원료로 사용된다. 재료를 구하기 쉽지 않아 1파운드당 약 1만달러(약 1100만원)에 거래된다. 이번에 발견된 용연향은 약 2.9kg으로 가격은 무려 7000만원을 넘어선다.
한편 찰리는 이 용연향을 팔아 생긴 수익금을 동물보호소 설립에 투자할 계획이다.
요가 동작을 소화하는 모습이지만 이는 실제 고양이의 요가 장면이 아닌 포토샵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요가 고양이'들은 모두 동물보호소에서 입양된 유기묘로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귀엽고 깜찍하네" "저런 고양이 한마리 키우고 싶다" "마치 인형같아" 등 반응을 보였다.
이와 함께 연예인 홍보대사와 대학생 서포터즈는 동물보호소 청소와 빨래, 벽화 그리기, 바닥 페인트칠 등의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부 김태융 방역총괄과장은 “한 해 평균 10만 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한다”며 “이번 입양의 날 행사를 계기로 많은 시민들이 반려 동물의 소중함과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 시작장애인 대상 봉사는 고정관념을 깨고 시각장애인 부부들을 초청해 남이섬으로 1일 여행을 떠나 추억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며 유기동물보호소에 방문해 놀아주기, 시설 수리 및 청소 등을 돕는 봉사 활동도 진행된다. 유기동물 관련 봉사는 사회의 관심을 반영하듯 처음 시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높은 신청률을 보이기도 했다.
더불어 중증장애아동의...
에세이집에는 이효리가 키우는 동물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겨 있으며 유기견 보호소의 현실, 모피 동물들의 고통을 다루고 있다.
또한 동물 애호가로도 잘 알려진 포토그래퍼 김태은과 이효리가 직접 찍은 사진들도 담았다. 책의 인세 전액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에 기부될 예정이다.
산타페동물보호소는 비만 고양이 미아우가 지난 5일 호흡부전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보통의 성인 고양이 몸무게가 약 3~4kg인 것과 비교해 미아우는 17.7kg이나 나가는 심각한 비만에 시달렸다. 각종 매스컴을 타면서 다이어트를 시도 했지만 비만에 따른 합병증이 발병해 결국 호흡곤란 증세를 겪다 사망했다.
비만 고양이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번 봉사활동은 평소 동물 애호가인 이영현이 직접 자신의 팬카페와 트위터에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에 동참하고픈 팬들을 모집하는 글을 올려 진행됐다. 이날 이영현은 승용차가 아닌 팬들과 함께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해 이동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가수 엔젤이다” “정말 훈훈한 모습이다” “팬들과 함께 어울려 봉사하는 모습...
믹스견인 이 강아지는 얼굴에 선인장 가시가 박히는 사고를 당했지만 행인에 의해 구조됐다. 구조 당시 잭의 얼굴에는 약 100개에 달하는 날카로운 선인장 가시가 박혀있었다.
동물보호단체로 옮겨진 잭은 가시 제거 치료를 받은 후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보호소 측은 주인을 자청하는 800 명의 신청자들 중에서 ‘추첨’을 통해 강아지의 주인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