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자문해주신 분…
▲ 최형근 법무법인 오라클 변호사
최형근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법학전문 석사학위를 취득(수석 졸업), 제5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습니다. 법무법인 오라클의 파트너 변호사로서 공인노무사 자격과 업무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인사노무 분야의 소송 및 자문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유 변호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에서 조세법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8년 동안 서울중앙지방법원‧서울행정법원 등 각급 법원에서 근무하다가 제주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마지막으로 법복을 벗었다.
특히 대법원에서는 2019년부터 민사조 및 조세조에서 4년간 재판연구관으로 재임했고 법원에서 유일하게 독일 막스플랑크 조세법...
이날 세미나에서 김용건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는 특정 기술이나 시나리오에 의존하지 않는 다양한 탄소중립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주현 산업연구원장은 재생·원전·수소 등 다양한 무탄소에너지의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종배 건국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무탄소에너지 이용 극대화를 위해 전력망을 확충해야 한다고...
김창남 교수 “정부, 유튜브 자체 가이드라인 마련해 이용자에 사전 안내해야”
김창남 경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는 유튜브 불법 금융사기 광고, 콘텐츠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용자들이 해당 콘텐츠의 위험성을 미리 파악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관련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유튜브는 본인이 게시하고 싶은...
미지의 세계에 대해 기대를 심어주는 사람이 되어라.”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이자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편집장을 지낸 세계적 경영 컨설턴트로 혁신 전략의 일인자다. 세계 여러 나라의 주요 기업과 정부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그녀는 세계경제포럼의 특별위원을 맡고 있다. ‘더 타임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50인’에 선정된...
앞서 교육부는 이 부총리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에 대화를 제안하고 답신을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회신받지 못했다.
이와 별개로 전국 19개 의대 교수들도 15일까지 사직서 제출 여부에 대한 논의를 마칠 예정이다.
이 부총리는 "교수들마저 현장을 떠나면 국민들의 기본적인 건강과 안전이 크게 위협받게 될 것"이라며...
경기 용인특례시는 국내 유일 반도체 소재‧부품 특성화대학원인 UNIST(울산과학기술원)와 공동협력해 시청 1층에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시와 UNIST가 지역의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용인특례시청 본관 1층에 134㎡(약 40평) 규모로...
시각장애인인 서 전 위원은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이사, 조선대 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는 앞서 반미 전력으로 논란이 된 전지예 금융정의연대 운영위원과 정영이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구례군농민회장이 자진 사퇴한 데 따른 것이다. 당초 민주당은 민주연합에 합류한 시민사회 몫으로 비례 4석, 진보당·새진보연합에 각 3석씩...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1일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측에 대화를 요청했지만, 답신 시한인 전날(13일) 오후 6시까지도 의대협 측 회신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부는 지난달 26일 대학을 통해 확보한 의대협 공동 비대위원장의 연락처가 전임자 A씨의 것이었으며, A씨는 교육부의 메시지와 연락처를 현직 비대위원장들에게...
성희활 인하대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제도권으로 일단 들어오면 금융당국이 발행 단계에서 철저하게 통제를 하기 때문에 규제를 받는 대신 안정성은 높아진 것”이라며 “물론 공시주의인 만큼 투자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에게 가겠지만 음지에서 일어나는 (위험한) 것들이 발생하긴 힘들것”이라고 전했다.
뜨거운 탕에서 나오면서 병장이 “우리 서로 등 좀 밀자. 네가 먼저 날 밀어. 내가 그 뒤에 밀어줄게”라고 했다.
이병은 병장의 등을 정성스럽게 밀었다.
다 끝나자 병장이 이병에게 돌아서라고 한 후 때수건을 등에 대면서 한 말.
“움직여!”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앞서 교육부에 따르면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1일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에 대화를 제안했다. 의대 학사운영 정상화 등에 대해 학생들과 함께 논의하겠다는 입장이었다. 답신 기한은 13일 오후 6시까지였다. 그러나 이를 넘긴 이날 오후까지 의대협 측은 ‘무응답’으로 거절 의사를 내비쳤다.
교육부는 “설사 현 비대위...
해외 우주 연구기관·대학과 연구협력 및 대학원 공동학위제 발굴, 유망분야 공동연구 등 글로벌 우주교육 네트워크도 구축·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클러스터로 도약하기 위한 국제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올해는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구축사업이 본격적으로 착수되는 역사적인 해”라며...
허윤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글로벌 경제안보 환경에 대한 한국의 대응전략으로 ‘CHIPS’를 제안했다.
CHIPS를 통해 △한국 경제의 중장기 목표와 산업정책을 고려한 종합적인 경제안보 정책 디자인(Comprehensive) △글로벌 경제안보 영역의 핵심 참여자로서의 국제 연대 구축(Harmonize) △다각화된 금융지원 등 기업주도의 민관 공동전략을 통한 첨단산업 육성...
중·성동갑에 출마하는 윤희숙 전 의원도 서울대 경제학과 89학번으로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고 2003년 KDI 연구위원으로 입사했으며,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등을 역임해 '경제통'으로 꼽힌다. 윤 전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국민권익위원장을 지낸 민주당 전현희 전 의원과 대결을 펼친다. 마포갑에서 민주당 영입 인재인 이지은 전 총경과...
이같이 의대생들의 집단행동 등으로 학사행정이 파행을 빚고 있는 가운데, 이 부총리는 지난 11일 전국 40개 의대 학생 대표로 구성된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측에 대화를 공개적으로 제안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후 6시까지 회신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현재까지 의대협은 교육부와의 대화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좁은 골짜기의 사이. ‘사타구니’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유머 /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세 번 놀란다
첫째 나 같은 놈도 뽑히는구나 하고 놀라고,
둘째 국회에 들어가 보니 대부분 나랑 똑같다는 걸 보고 놀라고,
셋째 그런데도 나라가 돌아가니 또 놀란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는 최인영 한미약품 R&D센터장을, 사외이사 후보로는 회계사 출신인 박경진 명지대 교수와 신세계그룹 전략실 기획팀을 거친 서정모 모나스랩 대표이사, 김하일 KAIST 의과학대학원 학과장을 올렸다.
임종윤·종훈 형제 측은 지난달 8일 주주제안권을 행사, 한미약품그룹의 경영에 전격 복귀하겠단 의사를 밝혔다.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과 임종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