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878가구 대단지로, 이 중 전용 34~99㎡, 63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충남 아산에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를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4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 동 전용 84·96㎡ 중대형 평형 위주의 총 114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디에이치프라퍼티원(시행)과 DL이앤씨(시공)는...
연말까지 전국에 약 4000가구 규모 컨소시엄 단지들이 공급된다. 건설사가 연합해 짓는 컨소시엄 단지는 규모도 크고, 대형 건설사가 참여해 브랜드 가치 상대적으로 높아 시장 내 선호도가 높다. 이에 연내 공급되는 컨소시엄 단지에 관심이 쏠린다.
24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연말까지 전국에 총 3만5087가구(일반분양 기준)가 분양 시장에...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개방감, 채광, 통풍을 높였고 타입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소형평형인 전용 34㎡ B 타입은 현관 특화설계 공간을 활용한 효율적 수납이 가능하고 침실 이면 개방형 설계, 거실 측면 발코니 확장으로 넓은 개방감과 우수한 채광을 누릴 수 있다.
대단지에 걸맞은 커뮤니티도 도입한다....
선호하는 대단지로 조성돼 꾸준한 인기를 누린다"고 말했다.
연내 분양을 앞둔 1군 건설사 컨소시엄 아파트로는 우선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가 있다. GS건설,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가 짓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18개 동, 총 287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34~99㎡ 639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광명 재정비촉진지구 북쪽 권역의 마지막...
서울 대단지 아파트는 시세 상승에 따라 내년 보유세 부담이 느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면적 84㎡ 아파트를 보유한 1주택자는 내년 보유세 추정액이 281만 원으로 올해 추정 납부액(253만 원)보다 10%가량 오른다. 또한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 82㎡를 보유한 1주택자는 보유세가 올해 439만 원에서 내년 633만 원으로 44%가량 오를...
500가구 이상, 1000가구 미만 단지의 1순위 경쟁률은 평균 10.39대 1이었다.
대단지 쏠림은 거래량에서도 확인된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올해(1~10월) 서울, 경기, 인천지역의 거래량 상위 10개 단지를 살펴본 결과 총 30개 단지 중 27개 단지가 1000가구 이상이다.
실거래가도 강세다. 같은 면적도 대단지가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상승 폭도...
이 가운데 당장 12월 부터 둔촌주공 뿐만 아니라 장위자이레디언트(2840가구), 강동헤리티지자이(1299가구) 등 인접 대단지들의 분양권도 함께 시장에 풀릴 예정이어서 시장 혼란은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해당 단지 수요자들의 반발이 거셀 것이란 데 동의하면서도 국회에서 법안 통과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실거주 의무가 풀리면 분양권...
한편,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테라스 3개 동 포함), 전용면적 59~104㎡ 총 145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국민주택의 정당 계약은 11월 27일~12월 3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 93-4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개정안 영향을 받는 단지는 전국 66곳, 약 4만4000가구 규모에 달한다.
만약 실거주 의무가 폐지되지 않으면 전세입자를 받아 잔금을 충당하려던 분양자들은 최악의 경우 계약 해지도 고민해야 한다. 서울에선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과 은평구 DMC파인시티자이 등 대단지가 연말 전매제한이 풀려도 실거주의무가 남아 거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서울과 경기도에 분양한 단지 두 곳에 청약 통장 4만3000여 개가 몰리며 흥행한 반면, 상반기 청약통장을 쓸어담던 서울 대단지는 순위 내 마감에 실패했다. 하반기 들어 청약시장 분위기가 꺾이면서 확실한 분양가 메리트를 확보한 단지로만 통장이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5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서울 송파구 문정동 '힐스테이트...
부동산원은 “가을 이사철과 학군 수요로 정주 여건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매물이 줄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다”며 “서울(0.41%)은 성동·양천구 대단지를 중심으로 전셋값이 올랐다”고 말했다.
지난달 전국 주택 월세는 0.14% 올라 전월 대비(0.09%) 상승 폭이 커졌다. 수도권(0.17%→0.23%)과 서울(0.10%→0.13%), 지방(0.01%→0.05%) 모두 상승 폭이 확대됐다.
우선 단지의 방대한 규모가 단순한 대단지 아파트를 넘어 '리조트 단지' 라는 데 설득력을 더했다. 단지를 둘러보기 위해 전동 카트로 이동한다는 안내에 "골프장도 아닌데 카트는 좀 과하지 않나"고 생각했으나, 막상 이동해 보니 그 필요성에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됐다. 워낙 넓은 대지에 압도당하는 느낌을 받았고, 걷기만 해도 유산소 운동을 통한 체중...
새롭게 이전 오픈하는 반포WM지점은 기존 반포WM지점과 반포퍼스티지WM브랜치 2곳을 통합 후 최근 입주를 시작한 대단지 아파트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의 상가에 자리한다.
반포WM지점은 부유층 어피니티 마케팅, 은퇴실버층 및 법인 현/퇴직 고객 대상 전문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반포 지역은 서초구의 중심상권으로 기존 아파트 단지의 대규모 재건축이...
1984년 준공된 과천주공 10단지는 총 632가구 규모로, 재건축을 통해 1339가구 대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지하철 4호선 과천역 역세권 입지에 용적률이 86%로 낮아 사업성이 우수하단 평가를 받는다.
당초 DL이앤씨와 삼성물산이 수주 의지를 드러내면서 경쟁이 예상됐으나, 올해 6월 DL이앤씨가 공식 철수 의사를 밝히며 수주전이 불발됐다. 10월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서울 송파구는 9510가구 규모 헬리오시티와 잠실 ‘엘리트’(엘스·리센츠·트리지움) 등 대단지 아파트값이 가파르게 회복하면서 강세를 보였다. 송파구와 맞닿은 성남 수정구와 하남시 역시 위례신도시 집값이 덩달아 오르면서 하반기 집값 상승률 상위권을 기록했다.
송파구 ‘잠실엘스’ 전용 84㎡형은 지난달 21일 최고 23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2월...
고촌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16층 17개 동, 전용면적 63~105㎡ 1297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대단지 아파트다.
이 단지는 최근 김포시의 서울 편입 추진 이슈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수혜 기대감이 커졌다. 여당인 국민의힘이 김포의 서울시 편입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김포시도 이달 말 주민 대상 여론조사 진행을 밝히면서 청약 흥행 기대감도...
서울 성동구가 9000가구 대단지가 들어서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지구단위 및 정비계획 변경 입안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9일 성동구는 본격적인 정비계획 변경 입안 절차에 돌입했으며 관계 부서 협의와 지구별 설명회, 공람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동구는 구의회 의견청취를 이르면 내년 3월 서울시에 재정비안 결정을...
안산 상록구(-0.07%)와 이천시(-0.06%)는 내렸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보다 0.01%p 오른 0.19%로 집계됐다. 금리 인상 우려와 매매시장 불확실성 등으로 주택 실수요자의 전세 선호가 이어지는 가운데, 역세권과 대단지 등 선호단지와 지역 위주로 임차 수요가 이어지면서 상승세가 지속됐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12% 올라 전주 대비 상승 폭이 줄었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일대에 풍부한 녹지를 갖춘 1571가구 규모의 대단지가 들어선다. 용산구 문배동 일대는 공공주택과 오피스텔, 업무시설이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재탄생한다.
1일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19차 건축위원회에서 △봉천 제14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 △문배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2-1 복합시설 개발사업의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원베일리는 올해 8월 입주를 시작한 23개동 2990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주변 8300세대의 배후 금융 수요와 더불어 금융권 초미의 관심지역으로 부상하며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PB영업 최대 격전지로 부상한 곳이다.
유안타증권은 기존 을지로 GWM센터에서 자리를 옮겨 인력 보강과 함께 차별화된 상품 전략 및 서비스를 갖추고 GWM반포센터로 확장 이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