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계획안 가결로 잠실우성아파트는 용적률 299.93% 이하, 최고층수 49층, 총 2680가구(공공주택 342가구 포함) 규모의 대단지 공동주택으로 재건축된다.
정비계획에는 도로, 공원 등 정비기반시설을 신설·정비하고 단지 내 탄천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공공보행통로와 이와 연계한 통경축을 만드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를 통해 탄천으로의 보행 편의와 개방감을 충분히...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가 수요자의 관심을 끈 이유는 최고 35층 높이 대단지에 대규모 상업시설, 효성수영장과 효성문화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들어섰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 부담을 낮췄다. 계약금 분납제에 따라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를 도입해 계약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송파 한양2차아파트는 최고 31층, 127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거듭나게 됐다.
대상지는 송파대로, 백제고분로, 오금로 등 주요 도로로 둘러싸여 있고 주변 방이동 고분군, 4개 초·중고등학교가 자리 잡아 생활여건이 양호하다. 하지만 대상지의 주요 진·출입 동선인 가락로 상습정체, 연접 공원의 낮은 접근성 등으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차 부회장은 “대단지는 리모델링 사업 동의율 확보(75% 이상) 등 여론을 끌고 가기 어려운 만큼 해당 지자체의 협조가 필수다. 그런데 무조건 재건축만 하자고 리모델링 규제만 키우면, 그만큼 사업 속도가 더 느려진다”고 했다.
이런 정책 충돌 부작용 우려와 관련해 강 의원실 관계자는 “법이 발의된다고 바로 시행되는 건 아니고, 11월이나 돼야 상정돼 논의가 시작될...
이주현 지지옥션 선임연구원은 "주거 선호도가 높은 대단지 신축급 아파트 또는 향후 가치상승 기대감이 있는 재건축 아파트 위주로 많은 응찰자가 몰렸고, 낙찰가율도 상대적으로 높았다"며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는 탓에 한동안 경매물건 증가세는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옥석 가리기가 심화하면서 지역별, 단지별 격차는 더...
대전 서구는 주거 수요가 높은 지역인데다, 둔산신도시에서 대단지 아파트가 25년 만에 들어서 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는 산업단지를 품고 있어 배후수요가 탄탄해 좋은 성적을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약 380만㎡ 규모의 산업단지인 테크노폴리스가 개발되고 있는 청주시...
도원‧이촌동 주요 단지 위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강남 지역에서는 송파구 아파트값이 전주 대비 0.24% 상승했다. 송파·잠실동 대단지 위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 양천구(0.17%)는 목·신정동 위주로, 강동구(0.17%)는 암사·명일동 구축 또는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이번 주 경기 아파트값은 전주(0.12%) 대비 0.13% 상승하면서 오름폭을 키웠다. 안산 단원구(0.39...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8개 동 총 1384가구 규모다. 일반분양 물량은 391가구다. 입주는 올해 12월 예정돼 있다.
광명에서는 광명 2R 구역을 재개발한 '트리우스 광명'을 선보인다. 총 3344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트리우스 광명은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시공했다.
또한 DL이앤씨는 경기도시주택공사와 이달 경기도 화성시 동탄2택지개발지구 A94...
태영건설은 의왕시에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37~98㎡, 총 733가구로 구성된다. C노선 인덕원역(예정)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시에서는 권선6구역을 재개발하는 '매교역 펠루시드'가 하반기 분양될 예정이다. 삼성물산·SK에코플랜트·코오롱글로벌이 시공을 맡았다. 총 2178가구(일반분양 123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서울 한강변에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초역세권으로 우수한 입지를 갖춘 데다 최고 48층, 총 1063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등 단지의 가치를 인정한 수요자들이 많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또 서울에서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85㎡형 초과 중대형 면적의 공급 물량이 많았던 점도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100% 추첨제로 공급됐기 때문에 가점이 낮은 수요자의...
등 대단지들이 대거 출격할 예정이다.
9월 예정된 지방 분양물량은 총 1만3958가구로 작년 동기(9467가구) 대비 47% 늘어난다. 부산(5650가구 예정)과 광주(3560가구 예정) 등 2곳의 물량이 지방 전체 물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주요 단지로는 △부산 남구 우암동 해링턴마레(2205가구) △부산 남구 대연동 더비치푸르지오써밋(1384가구) △광주 북구...
단지는 전용면적 85㎡ 이하(59㎡, 84㎡) 국민주택과 전용면적 85㎡ 초과(104㎡) 민영주택으로 구성돼 있고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 총 1458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대우건설은 다음 달 1일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에 선보일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반경 700m 내에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있어...
이 단지는 대전 중심 둔산동 생활권으로 우수한 입지를 갖춘 데다 최고 42층, 총 1974가구 대단지로 조성돼 인기를 끌었다. 여기에 대전에서는 쉽게 볼 수 없던 수영장, 게스트하우스 등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는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대단지 공동주택, 대형 종합병권이 인근에 있고 초·중·고교와 대학교도 가깝다.
연면적은 3만8451㎡고 공동주택 499가구와 근린생활시설, 공공업무시설이 들어선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4개월이며 다음 달 초 착공 예정이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47년 노하우로 염리동, 내발산동, 신림동 등 청년안심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천은 송도 등에서 3개 단지 1690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다음 달 수도권 입주 물량은 급감하지만, 물량 감소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오는 4분기 수도권에서만 4만6000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특히 10월은 경기, 인천에서 각각 5000가구 규모 대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11월은 서울에서만 6700가구가 공급되는 등 입주 물량이...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테라스 3개 동 포함), 총 145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대우건설은 9월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원에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200m 내에 상도초등학교가 있다. 지하 5층~지상 18층, 10개 동, 전용 59~84㎡ 총 771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단지와 접한 32번 국도를 통한 단지 진·출입이 편리하고 대전지하철 1호선 탄방역을 걸어서 갈 수 있다. KTX 서대전역, 대전역 등 광역철도는 물론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지선 등 고속도로 진입도 편리하다.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정부대전청사를 비롯한 다양한 공공기관과 다수의 대학교가 근처에 있는 직주근접 단지기도 하다. 여기에 국가산단 후보지로...
이 단지는 춘천지역에서 오랜만에 분양이 이뤄지는 메이저 브랜드 단지로, 지역 선호도를 반영한 평면 설계가 적용된 대단지다. 이에 많은 실수요 고객이 견본주택을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보여왔다. 특히, 춘천 레이크시티 아이파크는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넓은 조경면적과 가구당 1.53대의 주차공간을 제공하고 일부 가구의 유리 난간 일체형 창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