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지방의 경제현안을 분석한 결과 규제개선과 도로·항만 등 지역내 SOC확충에 대한 내용이 전체(40건)의 60%에 달하는 24건을 차지했다"면서 "규제개선은 기업활동을 북돋우는 토대이고 SOC확충은 투자와 고용 유발효과가 크기 때문에 지역경제계는 가장 시급한 과제로 간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의문은 지방의 경제현안과제를 지방...
또 현재 운영중인 컨테이너터미널(PCTC, 4선석)에서 최근 3년간 처리한 화물량 증가율도 전국 최대인 19.6%에 달하며 전국 4위의 컨테이너 항만으로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금번 컨테이너터미널(PNCT)이 본격 가동되면 평택.당진항 연간 36만TEU에서 72만TEU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국토부는 전망하고 있다.
항만별로 보면 평택·당진항과 부산항, 인천항은 자동차와 철재 등 수출입 증가로 전년동월 대비 35.3%, 21.8%, 18.3%로 대폭 증가했다.
반면 대산항, 포항항, 광양항은 유류수출입 감소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8.4%, 4.6%, 0.6%로 각각 줄었다.
품목별로 전년동월과 비교하면 자동차, 철재와 화공품은 수출입 물량 증가에 힘입어 각각 42.4%, 17.2%, 9.3%로...
브라질에 일관제철소를 건설하고 수요가 많은 동아시아 지역에서 후판 및 고급강을 생산하는 체제가 유리하다고 전했다.
관련업계에서는 "철강사의 항만접근성은 무조건 규모가 큰 항만도시보다 접근성이 용이하고 선적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항만이 되려 유리하다"고 전하고 "인근 당진항의 경우 이런 조건에 최적인 곳"이라고 말했다.
1분기 전체 항만물동량을 각 항만별로 보면 평택당진항이 현대제철의 본격 가동으로 전년대비 59.0%로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부산항, 광양항도 각각 전년대비 26.7%, 16.8%로 증가했다.
반면 울산항과 포항항은 각각 전년대비 소폭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물량 확대로 자동차와 철재, 화공품이 전년에 비해 각각 36.0%, 31.2%, 23.9...
항만물동량을 항만별로 보면 평택당진항과 부산항에서 자동차와 철제품 등 수출입 증가로 각각 전년동월 대비 53.1%, 29.5%로 증가했다.
반면 울산항 등 일부항만은 유가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월 대비 소폭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화공품, 자동차와 광석이 수출입 물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월 대비 각각 34.4%, 30.5%, 12.9%로 늘었다.
지난 2월...
항만별로 여수항과 평택당진항은 유류환적작업 및 철재류 수출입 증가 등으로 각각 전년 동월대비 79.1%, 61.3%로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울산항 등 일부항만은 전년동월 대비 소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품목별로 철재, 자동차와 광석이 경기활성화에 힘입어 전년동월에 비해 각각 43.2%, 39.0%, 24.2%로 크게 증가했다.
컨테이너 처리실적은...
지난해 전체 항만물동량을 항만별로 살펴보면, 대산항과 평택당진항은 각각 전년 대비 6.1%와 1.2% 증가했다. 하지만 포항(-15.6%), 광양(-10.2%), 부산(-8.2%), 인천항(-7.1%)은 각각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화공품과 유연탄이 전년에 비해 각각 10.9%와 4.9%로 증가한 반면, 자동차와 모래 및 광석은 각각 24.1%, 18.5%, 17.8%로 감소했다.
한편...
당진지역에 연산 800만톤 규모(400만톤 고로 2기)의 일관제철소를 건설하고 있는 현대제철이 1고로에 첫 불을 당기는 화입(火入)식을 갖고 한국 경제에 희망의 불꽃을 피웠다.
현대제철은 5일 당진 일관제철소 고로공장에서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과 고로 엔지니어링을 주관한 폴워스사 마크 솔비 사장 등 내외빈과 임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제철...
항만별로는 부산항과 평택 당진항은 각각 전년동월 대비 19.7%, 16.7%로 증가했고, 인천항은 2.8%로 처리량이 소폭 증가한 반면 울산항과 광양항은 각각 6.9%, 2.1%로 처리량이 소폭 감소했으며, 포항항은 처리량이 17.9% 정도 크게 감소했다.
한편, 올 11월 컨테이너 처리량은 148만2000TEU로서 전년 동월에 비해 10.9% 증가한 실적을 보였다.
전년 동월에...
항만별로 살펴보면, 평택당진항에서 철광석 등의 증가로 17.4% 증가했고, 국내 최대 항만인 부산항은 3.9%로 소폭 올랐다. 광양항과 울산항은 각각 0.5%, 0.4%로 떨어졌으며, 포항항은 철재 화물량 감소 등으로 항만물동량이 21.8%로 크게 줄었다.
한편, 지난 10월 컨테이너 처리실적도 147만2000TEU로 전년동월에 비해 2.6%로 소폭 감소했으며 분기별 물동량은...
윤영도 동부익스프레스 당진평택지사장은 "지난해 경기침체의 여파로 지난 상반기까지 전국 항만이 물동량 감소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며 "하지만 당진항의 경우 정부의 경기부양책과 계열사인 동부제철의 전기로 가동 등으로 인해 앞으로의 물동량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자유무역지역인 평택·당진항 항만배후단지 1단계 부지(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일원)에 국내·외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투자설명회를 22일 오후 2시 한국무역협회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8월 1차로 평택ㆍ당진항 배후단지 3개 구역에 입주할 기업 3곳을 선정했고, 나머지 10개 구역의 72만8917㎡에 입주할...
재정부는 "현재 총사업비 관리대상 사업 1118개 중 일부사업의 총사업비가 크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평택·당진항 2단계 개발사업 등 항만건설사업과 홍보지구사업 등 대단위농업개발사업 등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사업의 총사업비 증가는 사업특성상 사업추진기간이 지연되어 물가인상분이 반영되거나 연차별로...
이번 웅동지구의 자유무역지역 추가지정으로 국토부가 관리하는 항만자유무역지역은 부산항 945만2000㎡, 광양항 887만9000㎡, 인천항 240만5000㎡, 평택·당진항 142만9000㎡, 포항항 70만9000㎡등 총 5개 항만 2287만5000㎡에 달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한 웅동지구는 인접한 기존 북측 컨테이너부두 항만배후부지와 함께 국내외...
항만별로는 부산항 2명, 여수항 2명, 마산항 1명, 포항항 1명, 평택·당진항 1명, 대산항에 2명이다.
이번에 선발된 도선수습생은 각자의 희망도선구에 배치돼 6개월간의 도선실무 수습과 함께 선박모형장비에 의한 조종시뮬레이터 교육을 이수하는 등 도선사로서 업무수행에 필요한 전문·소양교육을 받게 되며 내년 2월 최종 도선사시험에 합격해야 정식 도선사가...
20일 국토해양부는 지난 3월30일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된 평택ㆍ당진항 항만배후단지 143만㎡에 대해 글로벌물류기업을 유치하고 평택항 활성화와 수도권 경기회복 기여를 위해 저렴하게 부지를 임대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3월 준공될 평택ㆍ당진항 항만배후단지는 외국인 투자금액의 확대유치를 위해 일정비율 이상의...
평택ㆍ당진항이 수도권 관문항 및 환황해권 중심항만으로 성장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하며 자유무역지역 지정으로 인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인접해 있는 포승ㆍ석문ㆍ고대ㆍ부곡 등 4개 국가산업단지와 인주지방산업단지 및 황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주변일대를 연계해 수출입 물동량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