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4월 20일 인천지검 특별수사팀 구성, 세월호 실소유주 수사 착수 세월호 오너일가·측근 40여명 출국금지
▲5월 2일 검찰, 유병언 차남·측근 소환통보 유병언 측근 중 처음으로 송국빈 다판다 대표 구속
▲5월 12일 유병언 장남 대균씨 검찰 소환 불응 후 잠적, 검찰 체포영장 청구
▲5월 14일 검찰, 유대균 A급 지명수배
▲5월...
구회동은 지난 2004년 798-1번지 등 강남구 역삼동 일대 빌딩 3개동을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과 공동명의로 사들여 2010년 다시 문진미디어와 다판다에 되팔았다. 이 과정에서 세모그룹은 2005년 법정관리에 돌입하면서 경영상태가 악화돼 600억원의 채무면제 혜택을 받았다.
특히 구회동은 구원파가 금수원 시설을 공개하며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재옥...
구회동은 지난 2004년 798-1번지 등 강남구 역삼동 일대 빌딩 3개동을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과 공동명의로 사들여 2010년 다시 문진미디어와 다판다에 되팔았다. 이 과정에서 세모그룹은 2005년 법정관리에 돌입하면서 경영상태가 악화돼 600억원의 채무면제 혜택을 받았다.
한편 1회 1부 방송은 '종편은 구원파 없이 못 살아'라는 제목으로 팟캐스트 방송을...
김씨는 2002년 1월~올 3월 유씨 일가 계열사인 다판다에게 상표권 사용료 명목으로 18억여원을 유씨 장남 대균(44)씨에게 지급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달 전남 순천의 유씨 은신처로 찾아가 유씨에게 자신이 검찰에서 조사 받은 내용을 알려줘 범인 도피 혐의도 적용됐다. 신씨는 세월호 참사 직후인 올 4월 유씨를 경기 안성시 금수원 인근 구원파...
한국제약 대표이사인 김혜경 씨는 침몰 사고를 낸 청해진해운의 지주사 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대주주이며, 주요 계열사인 한국제약과 다판다의 대주주로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20년간 유 전 회장의 비서를 하며 재산을 관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유 전 회장 유족 측은 김혜경 대표가 유 전 회장의 비서 출신이나...
16일 오전 10시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는 인천지법 413호 대법정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송국빈(62) 다판다 대표 등 피고인 8명에 대한 첫 재판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에는 송 대표를 비롯해 박승일(55) 아이원아이홀딩스 감사, 이재영(62) ㈜아해 대표, 이강세(73) ㈜아해 전 대표, 변기춘(42) 천해지 대표...
한편 이날 오전 10시 인천지법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송국빈(62) 다판다 대표, 박승일(55) 아이원아이홀딩스 감사 등 유 전 회장의 측근 8명에 대한 재판이 열린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 및 유 전 회장 유족 측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의 부검 결과에 대한 공식 발표 이후 유 전...
섬나씨는 계열사 다판다 등의 계열사로부터 허위 컨설팅비 명목으로 492억여원을 횡령. 배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검찰은 김씨에게도 배임 혐의를 적용, 유씨 일가의 횡령 및 배임에 어떤 식으로 관여했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김씨는 그러나 유 씨의 도피를 도운 정황이 확인되지 않아 이와 관련한 혐의는 받고 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검찰과...
세계 최대 광산업체 BHP빌리턴이 본격적인 비핵심사업 매각에 착수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글로벌 광산업계의 인수·합병(M&A)을 주도했던 BHP빌리턴의 주요 자산 매각이 본격화하면 업계의 지각변동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BHP와 빌리턴은 지난 2001년 합병했다. 그러나 빌리턴의 사업이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그룹 전체의...
섬나씨는 디자인업체 모래알디자인을 운영하며 계열사 다판다로부터 컨설팅비 명목으로 48억원을 지급받는 등 총 492억원의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메조뇌브는 “섬나씨는 2004년 회사 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지만 2008년에야 그 회사의 일원이 됐다”라고 반박했다.
지난 27일 프랑스 경찰에 체포된 섬나씨는 항소법원에서 보석신청이...
유섬나 씨는 디자인업체를 운영하면서 계열사 다판다로부터 자문료로 48억 원 등 총 80억 원을 계열기업에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다만 변수는 인도 결정에 대해 유 씨가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유 씨가 인도 결정에 불복해 이의를 제기하면 인도의 정당성을 가리는 재판이 현지에서 진행된다. 이럴 경우 재판이 끝날 때까지 송환이 미뤄져 유 씨가...
앞서 섬나 씨는 지난 2일 오전 10시까지 검찰에 출석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받았지만 이에 불응했다. 검찰은 섬나씨의 여권을 무효화하고, 인터폴을 통해 적색수배를 내렸다.
디자인업체 모래알디자인을 운영하고 있는 섬나씨는 계열사 다판다로부터 컨설팅비 명목으로 지난 2009년 부터 매달 8000만원, 총 48억원을 지급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섬나 씨는 디자인업체를 운영하면서 계열사 다판다로부터 자문료로 48억 원 등 총 80억 원을 계열기업에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29일 섬나 씨에게 출석을 통보했으나 불응하자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구인에 나섰다.
섬나 씨는 세월호 사고를 전후해 출국한 뒤 파리의 고급 아파트에 몸을 숨겨온 것으로 전해졌다.
AP통신은 현재 프랑스 법원이...
디자인업체 모래알디자인을 운영하고 있는 유섬나씨는 계열사 다판다로부터 컨설팅비 명목으로 매달 8000만원, 총 48억원을 지급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유병언 장녀 유섬나 체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언 장녀 유섬나, 결국 잡혔네”, “유병언 장녀 유섬나 검거, 다음은 누굴까”, “유병언 장녀 유섬나, 빨리 송환해서 처벌하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섬나씨는 디자인업체 모래알디자인을 운영하면서 계열사 다판다로부터 컨설팅비 명목으로 매달 8000만원, 총 48억원을 지급받는 등 80억원대의 횡령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국빈(62) 다판다 대표이사는 15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이미 구속기소된 상태다.
섬나 씨는 프랑스 현지에서 재판을 받은 뒤 국내로 압송될 예정이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은 프랑스로 도피한 섬나씨의 여권을 무효화하고 인터폴에 요청해 적색수배령을 내린 상태다.
디자인업체 모래알디자인을 운영하고 있는 섬나씨는 계열사 다판다로부터 컨설팅비 명목으로 매달 8000만원, 총 48억원을 지급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송국빈(62) 다판다 대표이사는 이미 구속기소된 상태다.
그는 침몰 사고를 낸 청해진해운의 지주사 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의 대주주이며, 주요 계열사인 한국제약과 다판다의 대주주로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유 전 회장 일가의 핵심 재산관리인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받고 있지만, 검찰 소환에 응하지 않아 체포 영장이 발부됐다.
세모신협의 감사를 거쳐 2012년부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명점 씨는 올해 세모의 사내이사로...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 송국빈(62) 다판다 대표이사의 첫 재판이 다음달 10일 열린다.
26일 인천지법과 인천지검에 따르면 송 대표의 재판은 6월 10일 오전 11시 인천지법 413호 대법정에서 열릴 예정이다.
송 대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혐의 액수는 횡령 24억원, 배임 127억원 등 총 151억원이다....
6000만원, 붉은머리오목눈이 1억8000만원, 키솔루션에 13억9600만원의 지급수수료를 준 것으로 나타났다.
다판다와 헤마토센트릭라이프연구소, 흰달, 천해지 등과는 18억4600만원 규모의 매입거래가 있었다.
또 하나둘셋영농조합, 천해지, 노른자쇼핑 등에 대여해 준 31억9500만원의 단기대여금은 주식청약대금으로 선급금 대체 되는 등 돌려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계열사별 횡령 피해금액은 아해 53억원, 천해지 25억원, 청해진해운 32억원, 다판다 13억원, 온나라 3억3천만원 등이다.
이밖에도 검찰은 수사에 불응하고 도주한 유씨와 대균씨를 지명수배하고 소재 추적 작업을 계속 벌이고 있다. 유씨에게는 5천만원, 대균씨에게는 3천만원의 신고 보상금이 걸려있다.
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현상수배 이후 제보가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