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도 친환경제품을 판매하는 ‘녹색매장’을 확대하는 방안, 소비자중심경영(CCM) 사업자에 대한 정부 인증제 등이 도입된다. 책임있는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소비와 관련한 교육이 학교에서도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이 같은 방안에 투입되는 재연을 마련하기 위해 소비자기금도 조성할 계획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모든 정책과제가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모색…지속가능 경영 구축” = 최 이사장은 거래소의 글로벌 외연 확대를 위해 자본시장의 해외수출을 확대하고 글로벌 제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우물 안 개구리’를 과감히 탈피하고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며 “그간 추진해온 자본시장 인프라 수출 사업을 더욱 확산시켜 국내 증권업계뿐만 아니라 회계·법무법인 등과 동반...
축산분야 김건태 명인은 전국양돈협회 회장을 역임한 양돈 전문가로 양돈과 전통 한약을 결합해 한약돼지 상표를 개발함으로써 기존의 1차 생산에서 기능성 축산 개념을 도입했다.
수상자에게는 명인패가 수여되며, 시상은 농촌진흥청 녹색혁명의 산실에서 개최되는 ‘2013년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이뤄진다.
진단하고 경영과 공정개선, 녹색제품 개발 등을 통해 시장기회 창출하는 프로젝트를 말한다. 2003년부터 2012년까지 29개 대기업와 1158개 협력기업이 지원해 478억원의 에너지 절감효과와 13만톤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를 달성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선 그린파트너십 사업에 참여한 5개 대기업과 산업부가 ‘대중소 기업 간 협력 생태계 구축 확산을 다짐하는...
IT&보안 컨퍼런스, 중소기업 녹색경영 확산 포럼 등 전문 세미나가 열려 최신 기술동향과 정책을 진단하고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또 방위사업청과 협업해 ‘바이오 항공유 제조기술’ 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방기술 135종을 선별하고 기술이전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특히 국방기술관이 별도 부스에 마련돼 국내 국방기술의 현주소를...
올해에는 새롭게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개최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직접수출을 장려하고, 'IT&Security 컨퍼런스', '중소기업 녹색경영 확산 포럼' 등 전문세미나도 개최해 최신 기술동향과 정책을 진단하고 추진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방위사업청'과 협업해 '바이오 항공유 제조기술' 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방기술(135종)을...
‘1사 1산 운동’과 ‘1사 1하천 운동’을 통해 주변 환경 보전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KCC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국내 건축자재의 친환경 트렌드를 선도하고, 철저한 사업장 환경관리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등 친환경경영의 확산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은 산업부와 환경부가 공동으로, 매년 녹색경영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기업을 발굴·선정해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재홍 산업부 1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과거 부차적 요소였던 환경적 가치가 기업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며 “변화의 물결 속에서 환경을 기회로 바라보는 기업가 정신을 갖고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달라”...
현대건설은 거래 업체들이 참여하지 않고서는 윤리경영이 결코 뿌리내릴 수 없다는 판단 아래 윤리경영 문화를 하도급 업체 등 협력사들에 확산시키고 있다.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공개경쟁입찰제’, ‘저가심의제도’ 등을 시행하거나 자재구매 시 전자입찰을 확대하고 있는 것도 그런 노력의 일환이다.
현대건설은 윤리경영과 더불어 녹색경영 관련 각종...
윤리경영 확산 운동”이라고 윤경SM포럼을 소개했다.
윤경SM포럼의 탄생은 IMF 위기 이후 원인을 찾는 과정에서 출발했다. 당시 윤리는 기업의 발목을 잡는다는 선입견이 많았다. 이런 상황에서 윤리적이고도 충분히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업사례를 개발해 공정하고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기업 스스로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조 교수는 당시를...
지난 2010년부터 시행중인 녹색경영확산사업은 녹색경영을 선도·실천하는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녹색경영 전문가를 현장에 투입해 중소기업의 녹색경영 활동 수준을 진단, 기업체에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 개선하는 컨설팅을 지원하며 총 4가지 세부지원사업에 46억원을 투입해 총 548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지원사업으로는...
LH 관계자는 “통합공사 출범이후 부채문제,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유동성 위험, 대규모 사업조정 등 대내외적 어려움 속에서 조직안정화를 위한 비상경영체제를 강화하고 친환경 녹색성장·동반성장·고객중심이라는 기업 가치를 바탕으로 전사적으로 추진해 온 지속가능경영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과 함께 온실가스 인벤토리 시스템 구축과 협력회사 에너지 진단평가 실시 등 녹색경영 확산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온실가스 인벤토리 시스템 구축에 참여한 현대산업개발 기술연구소의 백영수 과장은 “전사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원과 배출량을 산정할 수 있게 되어 효과적인 에너지 절감계획...
지경부는 이날 그린파트너십 사업에 참여한 7개 모기업과 ‘대중소 기업간 동반성장 확산을 다짐하는 자발적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모기업의 경우 온실가스를 절감과 함께 시장경쟁우위를 확보하고 협력업체는 저탄소 녹색경영을 실천, 녹색소재·부품 생산에 주력함으로써 동반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경부 정재훈...
삼성디스플레이는 19일 디스플레이업계 최초로 아산, 천안, 기흥 등 국내 전 사업장에서 국제표준화기구의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ISO50001’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50001’은 기업의 에너지경영시스템도입 및 활동 검증 수단으로 지난해 6월 발효된 국제표준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총 40명의 인원이 12개월간의 준비를 거쳐 인증을 획득했다. 이 회사는...
당시 경영진들은 사업이 궤도에 오르면서 공익을 추구하고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를 바탕으로 롯데리아는 1998년부터 ‘좋은 세상 만들기’라는 캠페인을 펼치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시작했다. 올해로 14년째 이어오고 있는 장수 캠페인이다.
초창기에 롯데리아는 사회공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보다 우리의 후손과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한...
홈플러스는 세계 최초의 ‘탄소 제로 아카데미’ 및 ‘가상스토어’, 국내 최초의 친환경점포 ‘그린스토어’ 오픈 등으로 CO2저감 선도,국내 최대의 어린이 환경운동을 통한 미래 그린리더 양성,CO2라벨링 상품 확대, 2차 포장재 줄이기 등 소비자가 동참하는 녹색 소비문화 확산 등 지속적인 환경경영 실천의 공로를 인정 받아 5년 연속 녹색경영대상 수상 및...
이번 녹색기업 대상에서는 전국 207개의 녹색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경영시스템 구축, 자원ㆍ에너지 절약, 온실가스ㆍ환경오염물질 저감, 사회윤리적 책임 이행 등 녹색경영 성과가 가장 우수한 사업장 6곳이 선정됐다.
지속적인 녹색경영으로 지역사회의 환경개선에 노력해온 KCC 전주2공장은 철저한 환경관리 및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한 녹색경영 확산에 앞장선...
여기서 발생된 수익금 전액은 환경기금으로 조성되어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위해 쓰여지고 있다
2009년 7월에는 친환경 캠페인이 더 많은 고객들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환경부와 ‘Green 스타트 공동 협약(MOU)’을 체결했다. 업계 최초로 '1고객 1 Green 실천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0년 4월에는 백화점 업계 최초로 환경부와 ‘환경부 녹색매장 시범사업 MOU...
현대산업개발은 기존에 축적된 친환경 기술 노하우와 녹색 경영을 바탕으로 제로에너지 주택개발과 녹색 건설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열교차단형 고단열 외피 모듈시스템, 소재 복합화를 통한 단열 공법 개선, 아이파크 에너지 관리시스템, 하이브리드 파워 시스템 등 녹색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밖에 대우·동부·한화건설 등도 에너지 절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