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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출산 심각한데…미혼 10명 중 6명 “결혼 계획 없다” [그래픽뉴스]
    저출산 심각한데…미혼 10명 중 6명 “결혼 계획 없다” [그래픽뉴스]
    미혼 남녀에게 결혼 계획에 대해 질문한 결과, 현재 ‘결혼 계획 없음’ 응답 비율이 61.4%로 나타났다. 특히 남성의 비혼 의사는 53.9%, 여성의 비혼 의사는 68.6%로 여성의 비혼 의사가 남성 대비 14.7%p나 높게 나타났다. 또한 기혼 남녀에게 자녀 계획 의사를 물어본 결과 자녀계획 없음이 53.2%, 자녀계획 있음이 46.8%로 나타났다.
    2023-03-08 15:23
  • 메리츠자산운용 “국내기업 성평등 지표 개선 중…정부 정책·ESG 인식 개선 영향”
    메리츠자산운용 “국내기업 성평등 지표 개선 중…정부 정책·ESG 인식 개선 영향”
    여성의 경영 참여 비율이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메리츠더우먼펀드’를 운용 중인 메리츠자산운용이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ESG 전문기업 서스틴베스트와 함께 펀드 투자 유니버스 국내 354개사(자산 규모 2조 원 이상 136개사, 2조 원 이하 218개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시행했다. 이에 따르면 자산총액 2조 원 이상인 기업 중 여성등기임원을 1명 이상 등재한 기업...
    2023-03-08 10:07
  • "대기업 평균 연봉 남성 8710만 원, 여성 5880만 원"
    "대기업 평균 연봉 남성 8710만 원, 여성 5880만 원"
    9%) △전방(50.4%) 등 순이었다. 한국CXO연구소 오일선 소장은 “장기적으로 여성 중간 관리자층을 두텁게 해나가는 곳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현재 정기보고서 등에 남녀별 직원 수와 급여총액, 평균 보수에 이어 성별 중간 관리자 비율 등도 함께 공개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볼 필요성이 높다”고 말했다.
    2023-03-07 11:00
  • 무디스 “남녀 임금 격차, 세계 경제에 9000조 원 손실”
    무디스 “남녀 임금 격차, 세계 경제에 9000조 원 손실”
    분야에서 남녀 임금 격차를 좁히면 세계 경제의 약 7%인 7조 달러(약 9079조 원)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세계가 성별 격차를 해소하는 데 132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더 많은 여성이 노동에 참여하고 생산성이 증대한다면 경제가 활성화할 것”이라며 “경영에 참여하거나 전문적인 역할을 하는 여성들의 비율이...
    2023-03-06 14:21
  • 지난해 펀드 투자자 중 57% “손해 봤다”
    지난해 펀드 투자자 중 57% “손해 봤다”
    지난해 펀드에 투자자 비율이 전체 4명 중 1명꼴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세제 혜택이 없는 일반 펀드 투자자 절반 이상이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소지자보호재단은 27일 ‘2022 펀드 투자자 조사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펀드에 투자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25.8%로 2021년보다 2.2%p 감소했다. 펀드 투자 경험이 있으나...
    2023-02-27 14:10
  • 결혼·출산은 필수?...2030 여성 4%만 '끄덕'
    결혼·출산은 필수?...2030 여성 4%만 '끄덕'
    박정민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팀이 만 30~34세 미혼 성인 남녀 28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조사에 따르면 남성과 여성의 삶에서 결혼과 출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에 차이가 있었다. 남성의 삶에 비해 여성의 삶을 대상으로 할 때 ‘결혼·출산 중요하지 않음’ 유형에 속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 실제 2030 여성 응답자 절반(53%)은 '결혼과 출산이 모두...
    2023-02-26 11:02
  • ‘얼었던 투심 돌아온다’…가상자산 투자자 10명 중 6명 “올해 투자 계획 있다”
    ‘얼었던 투심 돌아온다’…가상자산 투자자 10명 중 6명 “올해 투자 계획 있다”
    10대부터 20대의 경우 ‘원금을 회수하고 탈출하겠다’는 응답 비율이 각각 41%, 44%로 1위를 차지한 반면, 40대부터 60대까지는 ‘상승 기대하며 추가 투자하겠다’고 답한 비율이 모두 과반을 넘겼다. 성별로는 ‘상승 기대하며 추가 투자한다’는 답변이 남녀 각각 53%와 48%로 가장 우세했다. 설문을 진행한 크라토스는 이 같은 결과를 두고 “미국의 긴축완화...
    2023-02-23 16:55
  • 코로나 일상회복도 빈부격차…사회적 취약계층 5명 중 1명만 "회복했다"
    코로나 일상회복도 빈부격차…사회적 취약계층 5명 중 1명만 "회복했다"
    이는 지난해 6~8월 성인남녀 3944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의 영향과 사회통합 실태조사’ 분석 결과다. 연구진은 ‘귀하는 스스로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얼마나 회복하셨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어 0점(회복 못함)부터 10점(완전히 회복함)까지 11점 척도로 일상회복 정도를 측정했다. 연령대별로 20·30대는 평균 6.18점이었으나, 40·50대는 6....
    2023-02-12 10:55
  • 성인 10명 중 8명, 한 달에 한 번 이상 산으로
    성인 10명 중 8명, 한 달에 한 번 이상 산으로
    이번 조사는 숲길 사업 방향 설정과 계획수립을 위한 자료수집 적으로 전국 만 19세 이상 79세 이하 성인 남녀 18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한 달에 한 번 이상 등산이나 숲길 체험을 하는 인구는 78%로 집계됐다. 이를 전체 성인 남녀 인구비로 환산하면 약 3229만 명이 한 달에 한 번 이상 산을 찾은 꼴이다. 등산하는 인구는 74.1%로 2021년 62.3% 대비 11....
    2023-02-08 10:38
  • 온실가스 감축 공시에 외부배출 추가...公기관 ESG 공시 강화
    온실가스 감축 공시에 외부배출 추가...公기관 ESG 공시 강화
    정부는 국정과제인 성별 근로공시제 도입과 관련한 ‘남녀 이직자 비율’, ‘남녀 근로자 임금비율’과 공공기관 복리후생제도 운영의 자율혁신을 유도하기 위한 ‘복리후생 자체점검 결과’ 항목을 신설한다. 경영평가 공시대상도 기존 공기업･준정부기관에서 기타공공기관을 포함한 전체 공공기관으로 확대한다. 기타공공기관의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기...
    2023-02-03 11:30
  • 온라인 식료품 구매, 쿠팡 영향력 더 커졌다
    온라인 식료품 구매, 쿠팡 영향력 더 커졌다
    31일 오픈서베이가 전국 만 20~59세 남녀 2300명을 대상으로 9~11일 조사한 ‘온라인 식료품 구매 트렌드 리포트 2023’에 따르면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식료품을 구매하는 비중은 2022년 81.5%에서 올해 85.8%로 4%p(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30대와 1인 가구에서 온라인 채널을 이용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더 높은 반면, 50대는 여전히 오프라인 이용 비중이 높게...
    2023-01-31 15:00
  • “요로결석 경험해도 10명 중 1명은 병·의원 방문하지 않아”
    “요로결석 경험해도 10명 중 1명은 병·의원 방문하지 않아”
    대한비뇨의학회가 국내 20-60대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요로결석 관련 인식 설문조사’ 결과, 요로결석을 앓고 있거나 앓았던 적이 있다고 응답한 참여자의 10.7%는 증상이 있을 당시 병·의원에 방문하지 않았다고 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문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15%(75명)가 요로결석을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그런데 이 응답자 중 10.7%(8명)는 증상이...
    2023-01-30 10:10
  • 나경원 빠지니 안철수 지지도 2배 급등…김기현 40% vs 안철수 33.9%
    나경원 빠지니 안철수 지지도 2배 급등…김기현 40% vs 안철수 33.9%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이달 25∼26일 전국 성인 남녀 1009명(국민의힘 지지층 42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 의원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40.0%로 당 대표 지지도 1위를 차지했다. 직전 조사(1월 16∼17일)보다 0.3%포인트(p) 줄어들었다. 안 의원은 직전 조사(17.2%, 3위)보다 16.7%p 증가한 33.9%의 지지율을 보이며 2위로 뛰어올랐다. 이번 조사는...
    2023-01-27 11:37
  • [마감 후] 이재명과 검찰, 소명(召命)과 순리(順理)
    [마감 후] 이재명과 검찰, 소명(召命)과 순리(順理)
    설 명절을 앞둔 18~20일 KBS 의뢰로 한국리서치가 만 18세 이상 전국 남녀 10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 조사와 달라진 결과다. 이 조사에서는 검찰의 이 대표 수사를 ‘정당한 범죄 수사’라고 판단한 비율(47.7%)이 ‘정치 보복 수사’란 시각(44.1%)과 오차 범위(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 내 팽팽하게 대립했다. 아직은 여론 수렴점을 속단하기 이르다. 때문에 주말...
    2023-01-26 06:00
  • [마감 후] 올해 여성 임원은 몇 명인가요
    [마감 후] 올해 여성 임원은 몇 명인가요
    단순히 남녀간 평등을 위해 여성인력 양성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간 수 많은 연구결과와 기업 사례들은 여성 인력 확대가 이사회의 다양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재무적 성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고 있다. 이에 세계적인 투자자본들은 이제 주요 투자조건으로 이사회의 다양성을 고려하고 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이사회...
    2023-01-03 14:00
  • 가상화폐 투자 10명 중 7명, 10% 이상 손실… "아는 게 없어서"
    가상화폐 투자 10명 중 7명, 10% 이상 손실… "아는 게 없어서"
    이번 보고서는 서울, 수도권 및 전국 광역시에 거주하고 본인 명의의 은행을 거래하는 만 20~64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가상화폐 평균 투자액 883만 원…'묻지마 투자'로 10명 중 7명 투자 손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상화폐 투자에 관한 관심은 높았다. 금융소비자의 25.4%는 "수익률이 높을 것 같아서...
    2022-12-29 11:00
  • 대학 취업률 67.7%…평균초봉 月275만원
    대학 취업률 67.7%…평균초봉 月275만원
    이 중 자유계약자와 1인 창(사)업자 비율은 전년 대비 각각 0.7%p, 0.2%p 증가했다. 반면 해외취업자는 0.1%p 감소했는데, 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분석된다. 학제별 취업률은 일반대학원의 취업률이 일반대학원(82.%), 기능대학(78.0%), 전문대학(71.0%), 산업대학(72.6%), 일반대학(64.1%), 교육대학(62.5%) 순으로 높았다. 기능대학이 0.8%p 감소한 것을 제외하면...
    2022-12-26 13:34
  • KB증권-여가부, ‘성별균형 제고·경력단절 예방 간담회’ 진행
    KB증권-여가부, ‘성별균형 제고·경력단절 예방 간담회’ 진행
    간담회에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하여 박정림 KB증권 사장 등 여성 임원 및 부서장, 육아휴직 후 복직한 남녀 직원, 유연근무제도를 활용하고 있는 남녀 직원 등이 참석했다. KB증권은 여성 CEO를 배출했으며 지난 2019년 여성가족부와 ‘성별균형 포용성장 파트너십’ 체결 후 여성 리더 비율을 13%(2019년)에서 20%(2022년)까지 확대하고 여성 인재 육성을...
    2022-12-26 13:08
  • [르포] “똑똑한 젊은 인력, 월급은 60만원”…베트남으로 몰리는 완성차 기업들
    [르포] “똑똑한 젊은 인력, 월급은 60만원”…베트남으로 몰리는 완성차 기업들
    남녀 가릴 것 없이 모두가 똑같이 일하고 한 달에 60만 원의 월급을 타갑니다. 기아, 마쯔다, 푸조 등 완성차 기업들이 몰리는 이유이죠.” 베트남 북부지역 수도 하노이와 남부 호찌민의 중앙엔 최대 규모의 자동차 생산 공장이 있다. 한국으로 따지면 충청도의 위치로, 베트남 중부 도시 꽝남성에 약 252만9800평의 산업단지 지대를 가진 Thaco(타코)다. 타코는 1997년...
    2022-12-11 18:00
  • [스페셜리포트] “다양성 이슈, CEO 의지 중요…법적ㆍ제도적 뒷받침도 필요”
    [스페셜리포트] “다양성 이슈, CEO 의지 중요…법적ㆍ제도적 뒷받침도 필요”
    신입 직원을 뽑을 때는 남녀 성비가 비슷하지만, 이들이 중간 관리자층으로 진입하는 비율은 현저히 낮고, 다시 임원으로 올라서는 경우는 매우 적기 때문이다. 주요 기업 임원 출신 대학이 몇몇 곳으로 몰린 것도 유사한 개념이라고 했다. 과거에는 판단 기준이 부족해 학벌이 곧 유능함을 나타낸다고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다양하고 정밀한 인재 평가 기법이...
    2022-11-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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