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오로라공주'에서 나타샤 역을 연기했던 송원근은 김정도(박사공)와 결혼식을 상상하며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압구정백야 백옥담 웨딩드레스를 본 네티즌들은 "압구정백야 백옥담, 계속보면 매력있다", "압구정백야 백옥담, 이름은 제대로 알렸네", "압구정백야 백옥담 드레스, 나타샤가 더 이쁘다", "압구정백야 백옥담, 그...
'TV 책을 보다' ‘백석 평전’ 편에서는 시를 노래하는 ‘음유시인’ 밴드 트루베르를 초대해, 백석의 대표작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를 활자가 아닌 음악으로 색다르게 만나보는 시간을 갖는다.
시인이자 오늘의 책을 쓴 안도현이 직접 자리에 나온다. 백석 시인의 삶을 평전이라는 형식으로 다시 만나려 했다는 그는 백석을 사랑하게 된 사연과 함께 북녘으로...
성악가 배재철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더 테너-리리코 스핀토’는 가장 화려한 시절 목소리를 잃게 된 천재 테너가 친구, 아내의 도움으로 역경을 딛고 일어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지태를 비롯해 차예련, 이세야 유스케, 키타노 키이, 나타샤 솔락 등 출연한다. 영화는 오는 11일 일본에서 개봉된 후 국내 개봉된다.
특히 카페의 3층 공간은 팟캐스트 공개방송과 함께 다양한 콘서트와 강연회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다산북스는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를, 후마니타스는 ‘후마니타스 책다방’을 운영하며, 문학과지성사의 ‘별빛커피달빛차’, 창비의 ‘인문까페 창비’, 디자인북의 ‘북카페정글’ 등도 유명하다.
당시 10세였던 나타샤 캄푸쉬(안토니아 캠벨 휴즈)는 등교길에 한 남자에게 납치돼 3096일 동안 갇혀 지내다가 탈출했다. 영화는 나타샤 캄푸쉬의 3096일의 끔찍했던 시간을 고스란히 담았다.
이후 나타샤 캄푸쉬는 2010년 자신이 겪은 모든 사건을 담은 자서전을 발간했다.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3096일’이 공개됐을 때 전 세계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편...
1938년에 쓴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는 그녀와의 사랑을 읊은 시로 도 유명하다. 그들의 사랑은 뜨거웠다. 그러나 백석 부모의 반대로 그들은 해어졌고 한국전쟁은 그들을 남북으로 영원히 갈라놓았다.
백석을 잊지 못해 홀로 여생을 보낸 그녀는 성북동 배밭골 일대를 사들여 대원각이라는 요정을 열어 큰부와 명예를 얻으며 치열하게 살아갔다. 그러던 어느날...
[오늘 개봉 영화] 왕의 이름으로 2
96분/감독:우베 볼/출연:돌프 룬드그렌, 나타샤 맬스
어둠의 세력 다크 윈즈가 천하를 지배하는 시대, 전사 그레인저는 위대한 영웅이 탄생해 세계를 구할 것이라는 예언에 따라 '다크 윈즈'를 물리치고 제각기 찢어진 왕국을 통일하기 위해 비밀리에 세력들을 모은다. 그레인저는 저마다 다른 이유와 목적으로 모인 병사들을 이끌고 악한...
‘표트르 대제’ 무대에서는 번성하는 러시아의 모습을 자랑했고 ‘나타샤 로스토바의 첫 번째 무도회’에서는 대문호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속 장면을 묘사했다.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최종 성화 봉송과 점화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들이 맡았다. 마리아 샤라포바(27ㆍ테니스)에서 시작된 장내 성화봉송은 러시아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선수들을...
‘표트르 대제’ 무대에서는 표트르 대제 시절 번성하는 러시아의 모습을 자랑했고, ‘나타샤 로스토바의 첫 번째 무도회’에서는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속 장면이 살아 숨 쉬었다.
이어진 올림픽 개막 선언에서는 푸틴 대통령이 직접 무대에 올라 겨울 스포츠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지난 3일 방송에서는 동성애자 나타샤(송원근)이 108배로 이성애자가 되는 어처구니 없는 장면이 그려졌다. 임성한 작가는 성 소수자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내용 전개로 많은 이들의 반발을 불러 일으켰다.
혈액암에 걸린 설설희(서하준)은 "암세포도 생명"이란 대사로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는 혈액암 4기에 걸린 자신에게 치료를 권하는 박지영...
동성애자로 극에 등장한 나타샤(송원근)은 하차했지만 이성애자로 성 정체성을 바꾸며 다시 등장해 뜨거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하차의 끝은 주인공 황마마(오창석)이 장식했다. 오창석은 지난 17일 방송된 147회에서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일반적인 드라마였다면 내용 흐름상 자연스런 모습이라고 이해할 수도 있었지만 '오로라공주'란 점에서 이야기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속 나타샤(송원근)의 대사다.
이를 접한 영화감독 이송희일은 임성한 작가를 “막장계의 거장답다”고 통렬히 비판했다. “21세기에 이런 썩은 개그로 막장을 빚어 돈 버는 재주가 참 남다르다”고 냉소적인 일갈을 내뱉기도 했다. 그는 커밍아웃한 유명인 중 한 사람이다.
임성한 작가는 ‘오로라공주’로 막장...
‘오로라공주’ 김보연과 김혜은이 설운도, 나타샤에 홀딱 빠졌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40회에서는 늦깎이 연애 감정이 용솟음치고 있는 황시몽(김보연 분), 황자몽(김혜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시몽은 좀처럼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 백도(설운도 분)를 이상하게 여겼다. 결국...
황시몽(김보연 분)은 백도(설운도 분)를 꼬시기 위해 직구승부에 나선다. 황시몽은 윤해기(김세민 분)에게 함께 저녁을 먹으로 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윤해기는 모두 좋아할 것이라며 기뻐했다.
황자몽(김혜은 분)은 나타샤(송원근 분)와의 러브라인이 분명해지고 있다. 함께 데이트하면서 점점 더 빠져드는 모습이 연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로라공주’ 김혜은이 남자로 다시 태어난 나타샤와 러브라인을 예고하고 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38회에서는 뮤지컬 공연장을 찾은 황자몽(김혜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자몽은 혼자 뮤지컬 공연장을 찾았다. 황자몽은 공연장 로비에서 뮤지컬의 카탈로그를 발견했다....
‘오로라공주’ 나타샤가 자신이 남자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10만배였다고 고백했다.
3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37회에서는 박사공(김정도 분), 박지영(정주연 분), 노다지(백옥담 분)와 오랜만에 대면한 나타샤(송원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타샤는 자신이 동성애자에서 이성애자가 될 수...
‘오로라공주’ 김정도가 정주연ㆍ노다지에 나타샤가 남자 됐음을 언급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36회에서는 노다지(백옥담 분)와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박사공(김정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사공은 자신의 방에서 노다지와 박지영에게 나타샤(송원근 분) 근황을...
'동성애자'였던 나타샤가 하루 아침에 이성애자가 돼 등장한 것.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성 소수자들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왜곡된 표현은 이들에 대현 잘못된 편견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오로라공주'는 지난 28일 방송된 134회에서 동성애자였던 나타샤(송원근 분)가 지난 8월 하차한 후 본격적으로 다시 등장하는 이야기가...
‘오로라공주’ 김정도가 나타샤의 등장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134회에서는 박사공(김정도 분)의 한의원을 찾은 나타샤(송원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사공의 한의원을 찾은 나타샤는 박사공을 보며 웃음을 보였다. 그러나 박사공은 귀신이라도 본 듯 깜짝 놀라 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