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타임빌라스점에는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유명 도예 작가의 작품을 MD존에 구성했다. 전시 작품은 나무의 시간을 나이테로 나타내듯 작가의 작업 시간을 나이테로 표현한 '나이테 시리즈'다. 또 커피 생두 껍질인 허스크로 만든 친환경 컵뿐만 아니라 꽃을 활용한 MD 상품도 선보였다.
롯데마트는 18일 베트남에서 직소싱한 ‘껍질이 바삭한 캐슈넛’을 선보인다. 껍질째 그대로 섭취 가능해 일반 캐슈넛보다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슈넛은 총 6단계로 크기가 나눠진다. 시중에서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상품이 4~6단계 정도의 작은 사이즈라면 껍질 통 캐슈넛은 2단계 정도의 점보 사이즈이다.
캐슈넛 신제품을 선보인 이유는...
특히 오트(Oat, 귀리)를 껍질째 갈아 만든 식물성 음료인 어메이징 오트는 지난 8월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약 일주일간 1만2500세트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SPC삼립은 최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삼립호빵의 앙금을 활용한 간편죽 HMR인 '삼립호빵죽' 2종을 출시했다. 단팥호빵의 팥앙금 등을 넣은 삼립단팥죽, 야채호빵의 야채와 소고기를 넣은 삼립야채죽 2종으로...
이어 "중국에서도 열매를 발로 밟아 껍질을 제거하고, 그 씨앗을 종자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SNS를 통해 중국의 한 공장에서 여성이 마스크나 두건 등 위생 복장도 하지 않은 채 붉은색 물질을 맨발로 밟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앞서 3월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절임 배추를 제조하는 모습의 중국 영상을 두고...
A씨가 첨부한 두 장의 사진에는 카레소스 제품에 '2021.07.10까지'라고 유통기한이 찍혀 있고, 삶은 계란은 상당수 껍질이 깨졌거나 일부 회색빛이 돌았다.
A씨는 "부대는 급양관(간부)이 있음에도 전문 지식이 없는 간부들로 무분별하게 급양 감독을 편성해 운용 중"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부대 측은 육대전에 게재한 입장문에서 "유통기한이...
또는 에워서 돌아가는 길을 말한다.
☆ 유머 / 그래서 그런가
초등 3학년 손녀가 할아버지에게 “인간은 왜 등껍질이 없는가?”란 숙제를 보여주며 답이 뭐냐고 물었다.
할아버지 대답. “별 걸 다 숙제로 내는구나. 그거 말고도 인간이 짊어져야 하는 게 너무 많으니까.”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17일까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산 품종인 '청산다래'와 '충랑포도'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청산다래는 키위(참다래)와 비슷한 국산 토종다래를 개량한 품종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충랑포도는 당도가 높고 씨가 없어 껍질째 먹을 수 있다. 청산다래와 충랑포도 각각 6000원(1팩, 300g)과 1만 원(1송이)에 판매된다.
또 일반 자몽보다 껍질이 얇고 연해 손으로 까기 쉽다.
홍소담 이마트 수입 과일 바이어는 “이마트가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맛있으면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잭슨 자몽’을 단독으로 선보였다”라며 “앞으로도 이마트는 품종 다양화를 통해 오프라인 마트의 본연의 경쟁력인 그로서리를 강화해 신품종 및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아도니스 시집에서 “달[月]은 창밖으로 내던져지는 껍질이고, 태양은 전기 오렌지다”와 같은 시구를 읽을 때 놀란다. 가끔 위원회에서 소집하는 회의에 참석하고, 노동을 해서 생활에 필요한 만큼 돈을 번다. 나는 세금과 국민의료보험료와 기타 공과금을 연체하지 않는다. 다행이다. 나는 실내에서 남천나무를 비롯한 식물 몇 그루를 기르고, 타인의 안녕과 기쁨에도...
바이오리더스는 바이러스 구성체 중 변이가 거의 발견되지 않고 강력하면서도 지속적인 장기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뉴클레오캡시드(Nucleocapsid, 바이러스 핵산과 그것을 둘러싼 단백질 껍질의 복합체) 항원을 기반으로 백신을 개발했다. 전 세계적으로 개발 중인 뉴클레오캡시드 항원 백신이 대부분 세포질 내 발현을 하는 시스템인 반면, 바이오리더스는 세계...
어메이징 오트는 통곡물 오트를 껍질째 그대로 갈아 만든 식물성 음료로, 2종 전부 한국 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았다.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2종 출시로 콩, 아몬드, 오트(귀리)까지 다양한 곡물을 활용한 식물성 음료 브랜드를 갖추게 됐다.
커피전문점도 대세 흐름에 올라탔다. 카페베네는 6월부터 7월 초까지 170개 매장에서 시범적으로 우유가...
이외에 △계란 및 조개 껍질, 유통기한이 지난 우유 등으로 제작된 가구 △탄소 저감을 위한 정화식물 패키지 △3D프린팅 기술과 생분해 소재를 활용한 리빙 소품 등 다채로운 브랜드 및 작가와의 협업 작품들을 선보인다.
다채로운 작품 전시 및 친환경 상품 판매 외에도 고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라잇! 크레딧’이 9월 1일부터 진행한다. ‘라잇! 크레딧’...
동물성 캡슐은 대부분 소의 가죽이나 뼈, 돼지의 껍질 등을 가공해 제조하는 젤라틴이 주 성분이다.
식물성 캡슐은 젤라틴을 사용하지 않고 전분류, 해조 추출물 등과 같은 식물성분으로 제조한 캡슐로 최근에는 '비건' 식품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수요가 늘고 있다.
코스맥스바이오의 식물성 연질캡슐 개발은 2011년부터 시작돼 2014년 화학적 금속염을...
탁구공만한 크기에 씨가 없는 적포도인 루비로망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포도로 유명하다. ‘여우가 반한 포도’로 유명한 충북 옥천의 이대겸 생산자가 처음으로 ‘국내산’ 품종으로 선보인다.
또 씨가 없어 껍질 째 먹을 수 있고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쥬얼머스캣은 샤인머스캣과 비슷한 모양새지만 샤인머스켓보다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시트러스 껍질을 뜻하는 바 이름은 ‘제로 웨이스트’의 줄임으로 중의적 의미를 가지고, 캔 배출량을 줄이고자 콜라와 토닉 워터 등을 직접 만든다.
◇ 오래 함께하고 느끼고 '페니실린' = '제스트'와 같이 환경적인 메시지를 담아내는 홍콩 최초의 'Sustainable' 바다. 열대 폭풍의 잔해 속 목재로 테이블을 만들고 버려지던 식재료로 칵테일을 선보인다. 비슷한 길을 가고...
딥디크의 오데썽 오드 뚜왈렛은 오렌지와 나무껍질을 섞은 향으로 천연 비누 향과 같이 개운하면서도 편안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자연 그대로의 향을 최대한 구현해내고자 했기에 호불호가 갈리는 향이기도 하다.
비터오렌지와 시트러스 향의 탑 노트로 시작해 미들 노트의 오렌지 플라워, 쥬니퍼 베리 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베이스 노트는 우디와 파츌리 향을 느낄 수...
추석 때 가면 마을 뒷산에서 밤을 털어 낫으로 조심스레 가시껍질을 벗기고 떨떠름한 속껍질을 이빨로 벗겨 달큰한 풋밤을 맛보기도 했다. 그곳에서 배추를 두 접 가져와 겨울 김장을 담갔다. 젖소를 몇 마리 키우시던 송파 이모네도 방학 때면 놀러갔는데 이른 아침부터 사촌들과 젖 짜는 걸 돕고 그 젖을 살짝 끓여 막을 걷어내고 먹어본 우유는 그 진한 맛이 달랐다....
경쟁하듯 눈앞에서 벌어지는 족발 뼈 발골, 게장 껍질 순삭, 계속되는 밥과 국 리필. 일찌감치 식사를 끝낸 제이쓴의 가족은 두 사람의 긴 식사를 홀린 듯 지켜봤죠. 이들의 먹방에 시청자들도 열광했는데요.
“말로만 듣던 천뚱, 역시 대단”, “홍현희와 먹방유튜브 찍어주세요”, “천뚱 먹방, 이번이 끝이 아니죠?”
쏟아지는 요청에 ‘자고 일어났더니 스타가...
청와대 심어진 소나무가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은 상춘재 앞에 있는 76년 된 소나무를 가리키며 ‘귀한 소나무’라고 말했다. 이 소나무는 1945년생 백송으로 1983년 전두환 전 대통령이 심은 나무다.
청와대 관계자는 “옛사람들은 백송의 껍질이 차츰 하얘지면 좋은 일이 일어날 조짐이라고 여겼다”고 설명했다.
그레이프랩은 재생지, 사탕수수, 카카오껍질 등을 이용해 다이어리나 노트북 거치대 등 디자인 소품을 만든다. 우시산은 바다에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제품을 제작한다.
몽세누는 이번 정상회의에서 기업 제품을 소개하는 부대 행사 중 하나로 '새활용 패션쇼'를 열었다. 재활용 의류 제품 약 15개를 출품해 런웨이를 장식했다. 몽세누가 제작한 '리사이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