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을은 나 전 시장 외에 종편방송 진행자인 박종진 씨도 영입 케이스로 여론조사 대상에 포함됐으며 일각에선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혜훈 전 최고위원, 정몽준 전 의원의 부인 김영명 씨 등을 후보군에 거론하는 의견도 있지만 가능성이 크지는 않은 상황이다.
그러나 경기도 김포와 수원 팔달 전략 공천이 거론됐던 나 전 의원은 동작을 출마에 여전히 부정적인...
이 전 최고위원은 직전 서울시장 당내 경선에서 김황식 전 총리와 맞붙으며 친박(친박근혜) 주류측과 앙금을 남긴 것이 풀어야할 숙제다.
서울 동작을의 경우 김문수 경기지사의 공천을 유력하게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페루에서 귀국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현재로선 당과 본인 양측 모두 가능성을 높게 두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해운대·기장갑은...
새누리당에서는 김문수 경기지사와 나경원 전 의원,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황식 전 총리 등 잠재적 대권주자 등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전략공천 카드로 언급된다. 수원에서는 나경원 전 의원, 이준석 전 비상대책위원 등이 거론된다.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경우 야당의 텃밭인 전남 순천·곡성 에 단독으로 출마했다. 지난 총선에서 새누리당 광주 서구을 후보로...
지난 6.4지방선거 서울시장 경선에서 고배를 든 김황식 전 국무총리도 동작을과 경기 수원 지역 출마가 점쳐진다. 여기에 일찌감치 이곳 지역으로 이사한 이혜훈 전 최고위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나경원 전 의원은 이곳 출마가 여의치 않을 경우 경기 수원 선거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새정치연합은 셈법이 좀 더 복잡하다. 정동영...
당내에서는 김황식 전 총리를 비롯해 김문수 경기지사, 오세훈 전 서울시장, 나경원·이혜훈 전 의원 등의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에서도 정동영·천정배 상임고문과 김두관 전 경남지사, 이계안 전 의원,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한양대 특임교수 등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 전 수석의 후임에 윤두현 YTN 플러스...
이날 마지막 유세현장에는 정 후보의 부인인 김영명 씨와 김황식 서울선대위 고문, 서청원, 이인제, 이혜훈 공동선대위원장, 나경원 부위원장, 김세연 종합상황실장, 배우 김영철 씨 등이 참석해 정 후보를 지원사격했다. 현장에 모인 지지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정 후보를 연호하기도 했다.
이인제 위원장은 “일자리 만드는 사람이 서울시장이 돼야 한다”며...
서울시장 캠프 전지명 대변인은 학부모 단체인 '공교육 살리기 학부모연합'이 박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죄로 고발한 사실을 언급하며 공세를 폈고 선대위 고문인 김황식 전 총리도 농약 급식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박 후보의 입장표명을 촉구했다.
이슈가 커지는 것을 경계해 대응을 자제하던 새정치민주연합은 강공으로 전환했다. 특히 새누리당에서...
이 자리에는 정 후보의 부인을 비롯해 경선 상대였던 김황식 선대위 고문과 이혜훈 공동선대위원장, 나경원 중앙선대위 부위원장이 참석해 지원 연설을 통해 박 후보의 농약급식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으며, 안보관에 문제가 있다고 총공세를 펼쳤다.
정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제가 박원순 후보와 TV 토론을 3번 했는데 그분은 TV에서 질문을 하면 대답을 안 한다”며...
아울러 같은 당 김황식 하남시장 후보과 △지하철 5호선 개통 조기 추진 △패션씨티 조성 추진 △미사리조정경기장 환수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식도 가졌다.
남 후보는 “대한민국이 위기다. 대통령의 리더십이 흔들리고 있다”며 “대통령의 리더십을 바로 잡아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서 박근혜 정부가 성적표를 받아드는데...
그는 이어 서울시 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는 보육 관련 토론회에 참석한 뒤 시내 한 호텔에서 프랑스의 문명비평가인 기 소르망을 비롯해 이홍구 전 총리, 김황식 전 총리, 박관용 전 국회의장 등 선대위 고문단과 면담을 가졌다. 앞서 정 후보는 이날 오전 기 소르망의 강연을 듣기 위해 이화여대를 방문했지만 사전에 조율이 되지 않아 발길을 돌려야 했다.
정 후보는...
이어 시내 한 호텔에서 프랑스의 문명비평가인 기 소르망을 비롯해 이홍구 전 총리, 김황식 전 총리, 박관용 전 국회의장 등 선대위 고문단과 면담을 가졌다. 앞서 정 후보는 이날 오전 기 소르망의 강연을 듣기 위해 이화여대를 방문했지만 강연이 이미 시작해 발길을 돌려야 했다.
정 후보는 이후 성동구 마장동 축산시장과 동대문구 경동시장 사거리 등을 찾아 유세를...
앞서 정 후보는 이날 오전 세계적인 석학이자 문명비평가인 기 소르망의 강연을 듣기 위해 이화여대를 방문했지만 강연이 이미 시작해 발길을 돌려야 했다. 그는 오후 4시 30분께 플라자 호텔에서 선대위 고문을 맡은 이홍구 전 총리, 김황식 전 총리 등과 함께 소르망을 다시 면담할 예정이다.
한편 당내 경선 주자인 같은 당 김황식 정 총리와 이혜훈 전 최고위원이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된 것에 대해 “김황식 전 총리께서 본인이 희생번트를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오셨다고 말씀해 주셨다. 저를 보고 ‘굿바이 히트’를 치라고 해주신 것에 감사히 생각한다. 이혜훈 전 의원도 경제전문가로서 도와주시겠다고 하셨다”고 언급했다.
선대위 고문으로는 경선 상대였던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이홍구 전 총리, 박관용 전 국회의장, 이재오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발대식에서 선대위 고문을 맡은 김황식 전 총리는 “제가 오늘 희생번트를 담당했다. 역전 굿바이 히트를 확실히 쳐주길 바란다”며 “박원순 후보가 상당히 견고한 지지세를 갖고 있는 것도 시민들이 잘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
새누리당에선 임태희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해 김문수 경기지사와 김황식 전 총리, 오세훈 전 서울시장, 나경원 전 의원, 이혜훈 최고위원 등이 선거에 나설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새정치연합에서는 손학규, 정동영 상임고문과 천정배 전 법무장관, 김두관 전 경남지사의 출마가 기정사실화된 상태다. 또 불법 정치자금 혐의로 기소됐다 무죄가 확정된 임종석 전...
당초 정몽준 의원의 전략은 친박표가 김황식 전 총리와 이혜훈 최고위원 두 후보로 갈리게 되면 20% 정도 되는 서울시의 비박계 대의원, 당원 표를 결집시키고 여기에다 자신이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여론조사에서 승리해 당 서울시장 후보가 되는 것이었을 게다.
그런데 결과는 이런 전략적 예상을 훨씬 뛰어넘었다. 현장투표 80%(대의원 20% : 당원 30% : 국민선거인단 30...
정몽준 의원은 트윗에서 함께 경선을 치러온 김황식 이혜훈 후보에 감사를 표하고 자신이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로 당선된 것은 당원들의 승리이자 서울시민 모두의 승리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은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라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느냐"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을 일으킨 아들의 '철없는 짓'에 대해 다시한번...
13일 오전 9시7분 현재 현대통신은 전날보다 3.06%(130원) 오른 4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엔텍도 4.32%(160원) 오른3860원을 기록중이며 롯데관광개발도 1.52% 상승중이다. 현대중공업도 소폭 오르고 있다.
정몽준 의원은 전날 열린 6·4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 총 3198표를 얻어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이혜훈 의원을 제치고 후보로 선출됐다.
막판까지 ‘친박’(친박근혜) 마케팅을 벌였던 김황식 전 총리와 이혜훈 최고위원은 각각 958표와 341표를 얻는 데 그쳤다. 이에 따라 정 의원은 새정치연합 후보인 박원순 시장과 본선에서 맞붙게 됐다.
정 의원은 후보수락연설에서 “김황식 후보의 경륜과 이혜훈 후보의 정책을 합해 6월4일 반드시 서울시를 탈환하겠다”며 “서울시민의 일자리와 복지를 챙기는...
손석희 앵커는 "정몽준 의원의 부인이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말했다면 그건 김황식 총리를 뜻하지는 않지 않았겠나"라고 반문한 후 "JTBC 기자가 선관위에 물어보니 후보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배우자가 선거운동을 한 것은 일반인이 특정 후보 지지를 호소한 것과 같기 때문에 법 위반에 해당된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