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 소속 박범계 의원과 김현 대변인은 21일 국회 브리핑에서 "검찰이 철저히 편파적, 목적 지향적 수사를 통해 사실을 왜곡하고 고(故) 노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면서 항고하겠다고 밝혔다.
박의원과 김 대변인 "검찰이 정 의원의 발언이 허위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한 근거는 남북정상회담 준비회의에서의 관련자 진술과...
민주통합당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비대위 대변인에 정성호 김현 박용진 대변인을 유임시키기로 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비대위에서도 현 대변인들이 활동하는 것으로 임명받았다”며 “비대위원은 일요일(13일)께 발표가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인선 배경에 대해선 “당 대변으로 역할을 해왔던 분들이고 업무의 연속성과 경험을...
그동안 안 후보 측에서 언급된 백원우 전 의원을 비롯해 김기식·김현 의원 등에 대한 인사조치를 요구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아울러 안 후보 측의 강경대응이 야권단일화를 앞두고 문 후보를 견제하는 동시에 지지자들에게 강한 이미지를 심어줘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이날 안 후보 측 송호창...
직급별로는 3급 이상이 81명, 4급 134명, 5급 218명, 6급 377명, 7급 288명, 8급 95명, 9급 21명으로 특히 6·7급에서 뇌물수수로 적발된 공무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 의원은 “공직사회의 전반적인 청렴 의식 회복과 내부 감시제도 확대 등 제도적 장치 마련이 이른 시일 안에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1일 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민주통합당 김현 의원에게 제출한 '자살·도박 ·음란 사이트 적발현황'자료에 따르면 2009년부터 올 8월까지 총 7만2133곳의 불법 사이트가 적발됐다.
유형별론 음란물사이트가 3만912개가 적발됐다. 2009년 5909개에서 2010년에는 1만1437개로 증가한 후 지난해에도 1만352개에 달했다. 올해도 지난 8월까지 3214개가...
김현 대변인은 장 전 의원의 결백을 주장하며 “새누리당의 전 의원과 관련된 사건을 물타기하기 위해 억지춘향 격으로 민주당 전 의원을 끼워 맞췄다”고 반발했다.
한편 홍 전 의원은 4·11 총선 직전 모 기업 대표 A씨로부터 현금 5000만원, 지난해 추석과 올 설에 각각 500만원 등 총6000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장 전 의원은 올해 초 B씨로부터...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에서 “어제 박 후보는 이 대통령과 다시 손잡았다”며 “국민 통합을 외치던 박 후보가 결국 이 대통령과 통합하면서 이 정권의 후계자가 됐음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도 “새누리당이 발표한 내용 만으로 대화가 오갔다면 굳이 배석자 없이 단둘이 만남을 가질 이유가...
김현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선거중립을 지키고 엄정하게 관리해야할 대통령이 특정정당 대선후보의 정책과 공약사항을 들어주는 모양새로 대화가 오고갔다”며 “이는 병백히 선거중립을 훼손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 복구, 민생경제, 성폭력 및 안전문제라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다루면 될 사안이고, 반값등록금 문제는 9월...
유 의원은 이어 “더욱 심각한 것은 본인 스스로 여성인 박근혜 후보가 자기 당 대표가 심각한 여성비하·성 왜곡 발언을 그것도 최고위라는 공식석상에서 했음에도 사과는커녕 아무런 문제의식조차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라며 비난의 초점을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에게로 옮겼다.
김현 대변인은 “황 대표가 결혼을 성범죄 대책의 한 방안이라고 강조했다니 어이가...
김현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을 통해 “야권연대에 대한 회의론도 있었지만 야권연대를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어서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오늘은 사전 최고위원회의 형식으로 30분간 논의됐으며 ‘야권연대 파기안’이 공식 안건으로 올라온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통진당 비례대표 부정경선 파문 이후...
손 캠프 측 비서실장인 최원석 의원은 28일 라디오 방송에서 ‘이·문 담합’과 관련 “이메일 속에서 나타난 (이해찬)당대표는 사과하고, (임채정)선거관리위원장은 사퇴해서 새롭게 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이·문)담합설이 계속 유포됐었다. 저희는 그런 담합설에 대해서 사실은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면서도 “그 이후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지난달 24일 민주당 원혜영 의원과 참여연대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민주당이 경제민주화 이슈를 새누리당에 뺏기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민주당이 이처럼 새누리당의 선제공격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이유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 관련이 있다. 안 교수와의 단일화를 염두에 두고 대선후보 선출 일정을 뒤로 늦춰 진행한 바람에 이슈에서...
민주통합당은 3일 이용득 전 한국노총 위원장과 장하나 의원을 각각 노동계 몫과 청년 몫 최고위원으로 선출했다고 김현 대변인이 전했다.
이 최고위원은 1986년 한국상업은행 노조위원장을 맡은 이후 노동운동에 투신했으며 작년말 야권 통합과정에서 당 최고위원을 맡았다.
장 최고위원은 대외협력특별위원장, 제주도당 대변인을 맡았으며 4·11 총선에서...
김현 대변인은 3일 오전 국회 브리핑에서 “자신의 대리인으로 내세웠던 인물이 벌인 공천장사를 박 후보가 전혀 몰랐다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후안무치한 변명에 불과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친박핵심실세인 현기환 전 의원이 박근혜 후보의 아바타임은 이미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라며 “서로 주장이 어긋나니 검찰이 확실하게...
이해찬 대표와 강기정 최고위원, 윤호중 사무총장, 김현 대변인, 3군 사령관 출신의 백군기 의원, 김광진 배재정 의원이 동행한다. 이들은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북한 지역을 살펴본 뒤 육군 9사단 만우리 초소를 찾아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군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김현 대변인은 “이명박정부가 ‘화해와 협력’보다는 ‘대결과 갈등’으로 남북관계를...
야당도 이 의원 발언을 강하게 비난했다. 민주통합당 김현 대변인은 “국민의 나라사랑이 담긴 애국가는 2010년 제정된 국민의례 규정에서 법적 근거를 부여받았다”며 “그런 점에서 애국가를 부정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애국가를 이념 논쟁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며 “아울러 이 의원에게 상식의 정치를 주문한다”고...
민주통합당 김현 대변인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게 상식의 정치를 주문했다.
김현 대변인은 17일 국회 정론관에서 “국민의 나라사랑이 담긴 애국가는 2010년 제정된 국민의례규정에서 법적 근거를 부여받았다”며 “그런 점에서 애국가를 논란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며 이석기 의원의 “애국가는 국가가 아니다”는 발언을 비판했다.
김...
김현 의원은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강릉여고와 한양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평화민주통일연구회를 통해 정치권에 입문했다. 그 뒤로 새천년민주당 대변인실 부장, 16대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청와대 춘추관장 등을 역임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 12월19일 정권교체를 위해 당의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민주, 민생, 평화’의...
이들은 “본회의에서 강 의원의 선출을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것은 물론, 민주당 지도부에 야당을 대표하는 국회의장 후보도 추천해 당당히 경선에 임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성명에는 김경협, 김관영, 김광진, 김기식, 김민기, 김성주, 김승남, 김용익, 김현, 남인순, 도종환, 민홍철, 박완주, 박혜자, 박홍근, 배재정, 부좌현, 서영교, 송호창...
한 대표 측근으로 분류되고 이번 19대 국회에서 비례로 금배지를 다는 김현 선대위 대변인도 “이 문제는 무겁게 받아들이고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질서 있게 향후 가야될 방향을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공천학살’ 대상이 됐던 민주계는 당장 한 대표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당 지도부 중 유일하게 호남 대표성을 띤 박지원 최고위원은 “누구나 민주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