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자유한국당은 김학용(환경노동위원장), 강석호(외교통일위원장), 홍일표(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이명수(보건복지위원장), 박순자(국토교통위원장) 의원이 해당 상임위원장에 뽑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한국당 안상수 의원이 선출됐다.
이와 함께 정보위원장은 바른미래당 이학재 의원, 교육위원장은 같은 당 이찬열 의원이...
한국당은 16일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통해 상임위원장 후보 선출 경선을 실시하고 여상규 의원을 법제사법위원장 후보로, 김학용 의원을 환경노동위원장 후보로 각각 선출했다.
법사위와 환노위 경선은 ‘3선 대 재선’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통상적으로 상임위원장은 3선 이상이 맡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재선 의원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경선...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날 한국당 소속인 김학용 국회 국방위원장이 송 장관을 국방부 청사로 찾아가 만났다고 소개하며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아닌 문재인 정부가 한·UAE 관계를 악화시켰다고 재차 주장했다.
이어 김성태 원내대표는 임종석 실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이었던 임태희 전 실장에게 전화해 UAE...
국방위원장에는 한국당 김학용 의원이 246표 중 191표의 찬성표를 얻어 선출됐다.
김 신임 위원장은 "안보상황이 어느 때보다 엄중한 가운데 중책을 맡아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강한 군대, 북한이 무서워하는 군대로 사기를 진작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전임 김영우 위원장께도 각별히 감사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장애인 거주시설 내 CCTV설치 지원을 약속했지만, 설치율은 저조한 실정”이라며 “장애인 거주시설 내 인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인권위 권고안대로 장애인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제한적인 CCTV설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법안은 민 의원과 함께 같은 당 김규환 김성찬 김학용 문진국 박명재 송희경 신상진 안상수 이군현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한-베트남의 경제협력과 친선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한편 가속화되고 있는 국내 기업의 해외 탈출과 사상 최악의 청년실업 등 경제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방문에는 이철우‧이재만 최고위원, 김학용 국회 한‧베 의원친선협회장, 김석기 재외동포위원장, 전희경 대변인, 김대식 여의도연구원 원장 등이 동행한다.
자녀를 둔 근로자에겐 기본공제 대상인 직계비속 연령 상한을 현행 20세에서 25세로 확대하는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의 법안도 솔깃할 수 있다. 다만 김 의원은 군 복무 중인 직계비속은 부양비용이 들어간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기본공제 대상에서 제외토록 했다.
이와 함께 박광온 의원은 과표 3500만 원 이하인 근로자의 공제대상 자녀에 대해선 현재 공제받는...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학용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28일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방부는 2020년대 초까지 전작권을 환수받기 위한 ‘3단계 로드맵’ 실행에 착수했다.
1단계는 ‘기반 체계 강화’ 단계로 2018년 말까지 현행 한·미 연합사령부 체제에서 한국군이 주도해 자립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2019년부터는 2단계 ‘운영 능력 확충’에...
송 후보자는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사과했지만 한국당 김학용 의원은 송 후보자의 또 다른 음주운전 의혹을 제기하며 자진사퇴를 종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여당은 “국방개혁 적임자”라며 엄호를 이어갔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 열릴 국방위에선 송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야당 반대로 무산될 가능성이 크다. 반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에선 전직 여당...
찾아낼 수 있는 사실을 찾아내지 못하면서 무엇을 검증했다는 것인지 한심하다”고 말했다.
전날 한국당 김학용 의원은 송 후보자가 과거 해군 재직 시절인 1991년 혈중 알콜농도 0.11% 음주운전으로 적발됐지만 이를 은폐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송 후보자 측은 이날 청문회 출석에 앞서 “26년 전에 젊었을 때 한 실수로, 대단히 잘못됐다.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검증해소하든, 정책능력을 보이든 결과적으로 거기서 국회를 통한 국민의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명 철회를 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앞서 김학용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송 후보자가 해군 중령 시절인 지난 1991년 3월 경남 진해시내에서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진해경찰서 단속에 적발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학용 바른정당 의원은 올 초 정당이 2개 이상으로 분할돼 비례대표 국회의원 및 지방 의회 의원의 당적이 변경되더라도 그 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공직선거법' 개정안, 일명 '김현아 방지법'을 발의하기도 했다.
지난해 4·13총선 당시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17번으로 국회에 입성한 김현아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의원으로 의정...
‘한국당으로부터 연락을 받은 게 없느냐’는 질문에도 “없었다,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부인했다.
한편 이날 강연회에는 바른정당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행사를 주최한 한국당 김학용 의원을 비롯해 윤상직, 김성찬, 김성태, 이은재 의원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병석, 백재현 의원이 자리했다.
이날 복당이 확정된 의원들은 먼저 바른정당을 탈당한 이은재 의원과 이후 집단 탈당한 김재경·이군현·권성동·김성태·김학용·박순자·여상규·이진복·홍문표·홍일표·장제원·박성중 의원 등 13명, 자진 탈당한 친박 정갑윤 의원 등 총 14명이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기존 93석에서 107석을 확보하게 됐다. 반면 바른정당은 20석만 확보해 원내교섭단체의석수를 간신히...
앞서 이날 바른정당 소속 의원 12명(김재경, 이군현, 권성동, 김성태, 김학용, 박순자, 여상규, 이진복, 홍문표, 홍일표, 장제원, 박성중)은 한국당에 입당원서를 냈다.
한국당은 이들의 입당이 대선 전 결론이 나기 어려운 이유로 연휴 기간에 시ㆍ도당 입당 심사와 중앙당 의결 등 절차를 밟으려면 시간이 촉박하다는 점을 들고 있다.
정우택 한국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도...
권성동 김제경 김성태 김학용 박순자 박성중 여상규 이진복 이군현 장제원 홍문표 홍일표 황영철 의원 등이다. 여기에 정운천 의원 등도 조만간 가세할 것으로 전해진다.
바른정당 13명 의원의 한국당행이 확정되면 의석수는 민주당 120석, 자유한국당 107석, 국민의당 39석, 바른정당 19석, 정의당 6석, 무소속 8석으로 바뀐다. 한국당 복당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은...
앞서 비유승민계 바른정당 소속의원 13명(권성동·김재경·김성태·김학용·박순자·박성중·여상규·이진복·이군현·장제원·홍문표·홍일표·황영철)은 이날 바른정당에서 탈당하고,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정운천 바른정당 의원은 자유한국당 복당과 무소속 신분 중 최종 판단을 내린 뒤 3일 최종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
앞서 바른정당 권성동·김재경·김성태·김학용·박순자·박성중·여상규·이진복·이군현·장제원·홍문표·홍일표·황영철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선언했다. 이들과 함께 탈당할 것으로 알려진 정운천(전북 전주시을) 의원은 지역구에 내려가 당원들과 논의한 뒤 직접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발표문을 낭독한 홍문표 의원은 “오늘...
탈당 의사를 밝힌 14명은 권성동 김성태 김재경 김학용 박성중 박순자 여상규 이군현 이진복 장제원 홍문표 홍일표 황영철(가나다 순) 의원 등이며, 정운천 의원은 무소속으로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무성 주호영 정병국 공동선대위원장은 전날 유승민 대선후보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향해 여론조사 방식의 보수후보 단일화를 제안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