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은 24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대한의원 회의실에서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과 김연수 서울대병원장 등 공단·병원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병원과 ‘원가기반 적정 수가 체계와 상급종합병원 기능 재정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원가자료 제공·수집을 통해 적정 수준의 수가 보상체계를...
김용익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지역사회 돌봄의 새로운 개념과 전략’,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이 ‘서울시 건강정책 발전방향’, 김석연 서울시 동부병원장이 ‘동부병원의 발전사’를 발표한다.
이영문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대표이사는 “2019 미래건강 도시 서울 심포지엄은 돌봄의 사회적 책임에 선도적으로 부응한 서울시 주요 정책 ‘서울케어...
이에 김용익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회계적으로 적자가 계산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과다하게 쌓인 누적적립금 20조 원 중 10조 원을 빼서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기로 하면서 생긴 계산상 적자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김 이사장은 "기존 전망이 틀린 것은 '메르스 가지급금 제도' 폐지 등 정책 변경에 따른 것으로, 2017년 전망...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은 23일 원주 건보공단 본부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태풍 링링이 지나간 자리에 상처가 아물지도 않은 상태에서 일부 지역에 또다시 태풍이 지나가 피해자들의 상심이 깊을 것”이라며 “공단 차원의 모든 지원 대책을 수립해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피해 정도가 심한 지역에 대해선 생활에 필요한 생필품 등 구호물품 지원, 피해지역...
이에 맞춰 공단은 자금운용위원을 방문규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 5명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은 “안정성과 유동성에 기반을 두고 공공성의 가치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수익성을 추구하는 투자를 통해 건강보험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공단의 김용익 이사장은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사회정책수석비서관과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대표적인 친문계 인사다. 지난해 건강보험공단은 1778억 원의 재정수지 적자를 기록했음에도 경영평가에선 A 등급을 받았다. 안전사고를 낸 한국철도공사와 기금운용에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국민연금공단도 B 등급을 받았다. 철도공사의 오영식 전 사장과...
건강보험공단의 김용익 이사장은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 사회정책수석비서관과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대표적인 친문계 인사다. 지난해 건강보험공단은 1778억 원의 재정수지 적자를 기록했음에도 경영평가에선 A 등급을 받았다.
안전사고를 낸 한국철도공사와 기금운용에서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국민연금공단도 B 등급을 받았다. 철도공사의 오영식 전 사장과...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19일 전국민 건강보장 30주년과 보장성 강화(문재인 케어) 2주년을 계기로 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민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공단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4일부터 10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P), 응답률은 13.3%(1만5063명 대상)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강원도 홍보대사’를 자청하고 나섰다.
건보공단은 12일 원주 혁신도시 본부 앞 광장에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라디오 공개방송을 진행했다. 국민건강보험 시행 30주년(7월 1일)을 앞두고 건강보험의 우수성을 알리고,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강원도를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해 12월에도 건보공단은 지역...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8억4721만 원,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6억435만 원, 김승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39억5200만 원을 각각 신고했다.
복지부와 관계기관 고위 공무원 중 신고액이 가장 많은 인사는 이응세 한약진흥재단 원장으로 51억5423만 원을 신고했다. 이 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어머니 명의의 아파트와 상가, 오피스텔 등...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이날 중앙시장을 찾아 “화재 피해를 조기에 복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쌀과 과일 등을 중앙시장에서 직접 구입했다.
앞서 건보공단은 화재사고 당일 현장을 방문해 원주시 및 시장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당시 전기가 끊어진 시장에서 쓰일 조명설비와 안전모...
김용익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비정규직의 실질적 고용안정을 위해 직접고용 방식으로 정규직 전환을 추진했고, 앞으로도 사회 양극화 완화 노력은 물론, 워라밸(일·생활 균형, Work and Life Balance), 장애인 채용을 통한 사회적 약자 배려 등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 강화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황병래 건강보험공단 노조위원장도...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은 이날 베이커리 카페 개소식에서 “그간 공단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모범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해왔고, 국정 과제인 일자리 정책 추진에 있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상생 발전을 함께 고민해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장애인 직원 채용 확대 등 기회균등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카페...
6평)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은 “그간 공단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모범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해왔고, 국정과제인 일자리 정책 추진에 있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상생 발전을 함께 고민해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장애인 직원 채용 확대 등 기회균등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주류에 건강보험료를 부과하는 방안에 대해 “건보공단에서 직접적인 보험료를 매기는 건 불가능하다”고 3일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소재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16년 발간한 ‘주요국 건강보험의 재정수입구조 변화에 대한 연구’에서 건강보험 재원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 ’...
낙마 사유는 문재인 정부의 ‘7대 고위공직자 배제 기준’ 중 하나인 병역 문제였지만, 마찬가지로 배제 기준에 해당하는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의 사례와 비교하면 형평성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곽 전 대표에 유독 엄격한 잣대가 적용된 것을 놓고 야권에선 ‘윗선 개입론’도 제기되고 있다.
이른바 ‘최저임금 논란’ 이후 장 실장의...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4일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만나 사무장병원 근절을 위한 의료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건보공단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이날 공단 서울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최 회장과 만나 건강보험 현안 및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은 최 회장의 요청에 따라 성사됐다.
이 자리에서 김 이사장은 사무장병원 조사를...
다만 국회의원 출신인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비교해 존재감이 약하다는 평가다.
첫 여성 고용부 수장인 김영주 장관은 기업들의 갑질을 근절하고, 노동존중 문화를 정착시키려 한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장관은 지난해 9월 박근혜 정부가 추진해 왔던 ‘공정인사지침’, ‘취업규칙 해석 및 운영지침’...
김용익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의료계와 지금까지 비정상적이었던 관계를 정상화하는 게 문재인케어의 목표"라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18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의학적 비급여를 전면 급여화하는 문재인케어에 대해 의료계의 반대를 어떻게 풀어낼 것인지 묻는 질문에 "급여와 수가 문제를 합리적으로 만들어야 하며, 특히 건강보험 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