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람처럼 전통을 소중이 여기는 주인공 외계인(김수현)이 지구인(전지현)과 이루기 어려운 슬픈 사랑을 하는 가운데, 이를 유쾌한 스타일로 그려내 눈길을 끌었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은 작가는 “외계인과 톱스타의 사랑에 대해 과연 시청자가 몰입할 수 있을지 장태유 PD와 무척 고민했다. 그러나 두 인물은 모두 깊은 외로움이 내재돼 공통점을 갖고 있고...
'별그대' 역시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 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엉뚱하고 황당한 상상이 더해진 픽션 로맨스 드라마로 400년 전 지구로 불시착한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과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달콤 발랄한 로맨스를 그린다.
이와 관련 강경옥 작가는 “광해군 일지는 누구나 쓸 수 있지만 그 사건에서 파생된 400년을 살아온 늙지 않는...
지난 2월 27일 종영한 '별에서 온 그대'는 전지현, 김수현 주연의 드라마로 400년 전 조선에 정착해 현재까지 살고 있는 한 외계인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는 방영 내내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았고, 현재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대표 한류 드라마로 인정받고 있다.
강 작가는 ‘별에서 온 그대’ 방영 초기 표절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별에서 온 그대'는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UFO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드라로 전지현과 김수현이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설희 별그대 소송? 드라마 이미 끝났는데...", "설희 별그대 소송했다네. 이제 와서 왜...", "설희 작가가 별그대 소송했네요. 개인이 힘이 있을까? 방송국이 힘이 있을까? 작가가 저렇게까지 한 건...
광고계의 한 관계자는 “과거 ‘겨울연가’ 배용준, ‘대장금’ 이영애 등 전 세계적으로 영향을 미친 한류스타는 많았지만 전지현·김수현처럼 많은 광고를 촬영하지는 못했다. 광고 편 수도 많지만 모델료 역시 초특급 수준이다”고 말했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별에서 온 그대’ 이후 김수현에 대한 광고계의 관심이 높다. 아직도 다양한...
예를 들어 얼굴넓이-높이 비율을 측정한 결과 '별에서 온 그대'의 남자 주인공 김수현은 1.72인데 비해, 여주인공 전지현은 1.79로 더 높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남성 스타들의 수치는 장근석 1.44, 류승룡 1.52, 다니엘 헤니 1.56, 소지섭 1.59. 하정우 1.61, 장혁 1.63, 송승헌·장동건 1.72, 이동욱 1.76 등으로, 여성 스타들의 수치는...
최민식, 설경구, 류승룡, 황정민, 차태현, 원빈, 김수현, 현빈 등은 4억~6억원의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민호, 유아인, 이종석, 김우빈, 송중기 등 청춘스타의 몸값도 3억원 수준이다. 여배우의 경우 하지원, 손예진, 임수정, 김혜수 등이 4억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고 있으며 전도연, 전지현, 한효주 역시 3억~4억원의 출연료를 자랑한다. 반면 영화의 감초...
전지현김수현 기부
드라마 '별그대' 전지현김수현 커플이 세월호 침몰 사고의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위해 나란히 기부했다.
29일 대한적십자사 측은 "전지현이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자신의 본명인 왕지현으로 적십자사에 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수현은 전지현 보다 앞선 지난 24일...
전지현을 비롯해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 배우 송승헌, 김수현, 하지원, 방송인 강호동, 이휘재, 추성훈 등 많은 연예인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 기부에 동참했다.
전지현 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지현 본명이 왕지현이었지 참", "전지현 기부에 다른 방송인도 동참해주시길", "한류스타 전지현다운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드라마에서 한류열풍이 다시 강해졌고, 배우 김수현 전지현의 인기도 높아졌다. 중국 현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덕에 이들의 발걸음이 한국을 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요우커 뜻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요우커 뜻이 알고보니 관광객이었네" "요우커 뜻, 중국의 뉴요커인줄 알았네" "요우커 뜻은 알겠는데 일본 관광객은 뭐라고...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에는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굿 닥터' 주원,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 '밀회' 유아인 등 젊은 스타와 '정도전' 조재현이 후보로 올랐다.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는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직장의 신' 김혜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따뜻한 말 한마디' 김지수, tvN '응답하라 1994' 고아라 등이다.
TV 연출상에는...
최근 드라마에서 한류열풍이 다시 강해졌고, 배우 김수현 전지현의 인기도 높아졌다. 중국 현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덕에 이들의 발걸음이 한국을 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요우커 뜻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요우커 뜻이 알고보니 관광객이었네" "요우커 뜻, 중국의 뉴요커인줄 알았네" "요우커 뜻은 알겠는데 일본 관광객은 뭐라고...
최근 별그대 ‘전지현-김수현’을 앞세워 갤럭시S5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중국 LTE 시장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 삼성전자는 이미 중국 LTE 시장에 갤럭시S4, 갤럭시노트3, 갤럭시노트2 등 주요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애플의 올해 스마트폰 승부는 1분기 점유율을 통해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해 4분기 기준 중국 시장 전체...
이외에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경우 실제로 별에서 온 외계인 도민준(김수현)이 한류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와 사랑하는 내용이 담겼는데, 이는 반어법이나 비유법이 아닌 직설적인 제목을 사용했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극중 은수(이지아)가 태원(송창의)과 준구(하석진)에 이은 세 번째 결혼상대로 자신을 택하는 자아성취를 뜻하면서 이 같은 제목을...
17일 명동에서 진행하기로 했던 김수현 전지현의 팬사인회와 20일 백암아트홀에서 열기로 했던 배우 유연석의 첫 단독 팬미팅도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소식에 연기됐다.
또 서울시의 광화문 희망나눔장터 행사나 경기도 용인시의 용인에버 벚꽃축제 등 지자체 지역 축제 역시 취소 혹은 축소되고 있다.
전날 오전 9시께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세월호...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18일 중국 베이징 다이아몬드 아레나에서 열리는 'S5 스트리트 파티'에서 '별그대'의 주인공 김수현과 전지현을 깜짝 등장시킬 계획이다.
이날 전지현과 김수현은 무대에 올라 직접 갤럭시S5의 장점을 소개하며 중국 현지에서 갤럭시S5 띄우기에 나선다.
'별그대'는 중국에서 '제2 한류'를 탄생시킨 주인공이다. 특히...
CM전략연구소가 매달 발표하는 ‘광고모델 호감도 TOP 10’ 2월 조사에서 김수현은 전달에 비해 한 계단 상승해 5위를 차지했다. 같은 작품 속 여주인공인 전지현은 피겨여왕 김연아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CM전략연구소 경원식 국장은 “김수현은 인기에 비해 광고 선호도 부분이 미약하게 나타난다. 극중 도 교수는 전형적으로 트렌디한 캐릭터다. 고정된 캐릭터의...
지난달 27일 종영한 ‘별그대’는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문화현상을 주도했다. 극중 천송이(전지현)가 치맥을 먹는 모습을 보고 AI에도 불구하고 치킨 판매량이 2~3배 상승했으며 농심차이나, 한국 의상, 화장품의 수출 상승이 이뤄졌다. 주연배우 김수현의 주가도 급상승해 국내외 10여 개의 CF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전지현, 김수현이 중국에서 갤럭시S5, UHD TV, 탭, 냉장고 등 주요 제품의 광고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전지현과 김수현이 각각 천송이, 도민준으로 열연을 펼친 ‘별에서 온 그대’는 중국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조회 건수만 25억 회를 넘는 등 중국 최고의 한류 드라마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삼성전자 박재순 중국총괄...
삼성전자 박재순 중국총괄 부사장은 “천송이, 도민준 캐릭터로 중국을 매료시킨 전지현, 김수현과의 동반 모델 계약으로 제품 홍보는 물론이고,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중국 소비자들에게 삼성의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친근하고 높아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배우 이민호와 중국 내 광고모델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