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음란행위
대로변 음란행위가 사실로 판명된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에 대한 법무부의 신속한 사표 수리가 부적절했다는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은 대로변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되자 18일 연차휴가를 냈고 같은 날 사표를 제출, 법무부가 이를 즉각 수리해 면직 처분했다.
이에 현직 임모 검사가 내부...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대로변 음란행위 논란의 주인공으로 판명된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은 평소 내성적인 성격으로 알려졌다.
21일 MBC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왕상한의 세계는 우리는'의 '백변호사 양변호사' 코너에서는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행위 논란을 주제로 열띤 토론회를 가졌다.
이 가운데 이들은 지인들을 통해 전해들은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폐쇄회로TV(CCTV) 속 음란행위를 한 인물이 김수창(52) 전 제주지검장이란 사실을 통보받은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찍힌 8개의 CCTV와 오라지구대, 제주 동부경찰서 유치장의 CCTV 등 10개의 CCTV 화면을 확보해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했다.
국과수는 현장의 CCTV에 등장한 인물이 오라지구대와...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이 음란행위를 5차례 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대로변 음란행위를 수사한 경찰은 CCTV 분석 결과, "CCTV 속 인물과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은 같은 인물"이라며 이같이 확인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제주경찰청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CCTV 영상 분석 결과를 21일 오후 7시에 온라인...
◇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별다른 이유없이 신발 제출 거부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제주지검장에서 면직 처분된 김수창 전 지검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족적이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지방경찰청은 20일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에게 음란행위 신고가 있었던 지난 12일 당시 저녁 식사 이후부터 체포된 시점까지의 동선과 당시 입었던 옷과 신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 사건에 대한 경찰의 초동수사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경찰이 김 전 지검장의 신분을 사건 발생 40여 시간 후에야 파악, 뒤늦게 증거수집에 나서며 사건 현장에서 주요 증거가 될 블랙박스를 단 1개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사건이 발생한 지 일주일이...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제주지검장에서 면직 처분된 김수창 전 지검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족적이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지방경찰청은 20일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에게 음란행위 신고가 있었던 지난 12일 당시 저녁 식사 이후부터 체포된 시점까지의 동선과 당시 입었던 옷과 신발 등을 제출할 것을 통보했다. 하지만 김수창 전 지검장은...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행위 의혹이 겉잡을 수 없이 커진 가운데 신고한 여고생이 그의 혐의를 입증할 진술을 추가로 내놨다.
경찰은 20일 브리핑에서 "학생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음란행위 장면을 목격한 데 이어 집에 들어와 창문에서 다시 한 차례 봤다는 진술을 확보한 상태"라고 전했다. 다만 신고 여고생...
'음란행위' 혐의를 받고 있는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사표가 빠르게 수리되며 임은정 검사가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검 임은정(40·여) 검사는 이날 오후 내부 통신망 이프로스에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사표 수리에 대한 해명을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이 글에 따르면 임은정 검사는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사표...
◆ 김수창 의혹 수사 경찰 "음란행위 발생 장소 2곳 이상"
경찰이 김수창(52)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행위 의혹과 관련, CCTV 영상을 추가 확보하면서 음란행위 발생 장소가 2곳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철도비리' 송광호 의원 17시간 조사받고 귀가
'철도 마피아' 비리를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은 납품업체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 김수창 의혹 수사 경찰 "음란행위 발생 장소 2곳 이상"
경찰이 김수창(52)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행위 의혹과 관련, CCTV 영상을 추가 확보하면서 음란행위 발생 장소가 2곳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17일 국과수에 의뢰한 CCTV 3개 외에 추가로 4개의 CCTV를 확보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들 CCTV 가운데는 김 전...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음란행위 의혹을 받고 있는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이 여러 곳에서 민망한 행위를 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행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20일 브리핑을 통해 "폐쇄회로(CC) TV 영상을 추가로 확보했다"며 "영상 속 피의자로 보이는 사람이 음란행위를 한 장소가 좀 더 확대될 수 있다"고...
경찰이 김수창(52)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행위 의혹과 관련, CCTV 영상을 추가 확보하면서 음란행위 발생 장소가 2곳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17일 국과수에 의뢰한 CCTV 3개 외에 추가로 4개의 CCTV를 확보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들 CCTV 가운데는 김 전 지검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체포시각 2시간 여 전 제주 관사 인근...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음란행위 혐의를 받고 있는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충격적인 행적이 CCTV에 포착됐다.
20일 한 매체는 경찰이 분석에 들어간 CCTV에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과 인상착의가 거의 같은 한 중년 남성이 젊은 여성 2명을 뒤따라가는 듯한 모습이 잡혔다고 전했다. 이 곳은 김 전 제주지검장이 체포된 분식집 앞에서 약 150m 떨어진...
◆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음란행위, 사실 결론 가능성
음란행위 파문과 관련해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이 피의자로 특정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CCTV 영상에 등장하는 인물은 남성 1명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검찰, 비리혐의 여야 의원 4명 구속영장
검찰이 입법로비와 해운비리 연루 의혹을 받는 여야 현역 의원인 신계륜, 김재윤, 신학용, 박상은 등 4명에...
△ 김수창, 김수창 CCTV, 김수현 음란행위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이 공연음란 행위로 경찰에 체포된 지난 12일 밤 그가 지나가는 모습을 찍은 제주시 중앙로 사건발생 장소 인근의 건물 1층 CCTV. 19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는 이곳에서 CCTV영상 관련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김수창 제주지검장, 유병언
유병언 변사사건과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음란행위 사건의 진실은 CCTV 만 알고 있다?
미궁에 빠진 두 사건을 둘러싸고 경찰의 수사 능력이 도마에 올랐다.
먼저 '음란행위' 혐의를 받는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과 경찰의 진실 게임은 CCTV 확인에 모든 것이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상태다. 19일 제주지방경찰청은 "국과수에...
김수창 제주지검장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행위 사건을 계기로 이른바 '바바리맨'으로 불리는 노출증 환자들의 심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은 지난 12일 밤 11시 58분, 제주지검장 관사 부근 건물에서 200m 떨어진 곳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그는 계속 결백을 주장하다 18일 사표를 제출, 법무부가 이를 수리하면서...
김수창 제주지검장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음란혐의'가 사실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경찰이 확보한 사건 현장 폐쇄회로(CC) 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의 주장과 달리 현장에 인물은 남성 1명 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은 사건 당시 또다른 남성이 현장에 있었고 본인은 피의자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19일...
◇ 김수창 제주지검장 주머니서 '음란행위' 결정적 증거 나와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제주지검장이 유치장에 입감되기 전 음란행위에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화장품류를 갖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창 제주지검장은 지난 13일 오전 1시께 제주시 중앙로 인근 한 음식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