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안되는 오늘 아침뉴스] 8월 20일

입력 2014-08-2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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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창(52·사법연수원 19기) 전 제주지검장이 19일 오후 제주지검장 관사를 나오다 취재진에게 질문을 받고 있다. 공연음란 혐의를 받자 사임한 김 전 지검장은 이날 관사에 짐을 싸러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연합뉴스

◆ 세월호법 재합의…野 '추인유보'로 본회의 처리무산

여야가 그간 논란이 돼온 세월호특별법에 전격 재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세월호참사 유가족들의 반대기류를 의식해 의원총회의 추인을 유보했습니다.

└세월호 특별법 재합의...與몫 특검추천위원 2명 野ㆍ유족동의

◆ 항공기 늦게 뜨면 돈 돌려준다…최대 30% 배상

항공기 이착륙이 지연될 경우 14일 내에 피해상황을 입증하면 운임의 최대 30%까지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피치, 한국 국가신용등급 AA-로 유지

국제신용평가사 피치가 한국에 대한 국가신용등급(AA-)과 전망(안정적)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음란행위, 사실 결론 가능성

음란행위 파문과 관련해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이 피의자로 특정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CCTV 영상에 등장하는 인물은 남성 1명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검찰, 비리혐의 여야 의원 4명 구속영장

검찰이 입법로비와 해운비리 연루 의혹을 받는 여야 현역 의원인 신계륜, 김재윤, 신학용, 박상은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일괄 청구했습니다.

◆ 남경필 아들 구속영장 기각, "봐주기식 수사" 비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장남 남모(23) 상병의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이에 대해 군인권센터측은 군 당국이 사건을 은폐, 축소하는 행위라며 반발했습니다.

└남경필 아들 구속영장 기각, 페이스북 비난 봇물

◆ 국세청 작년 법인세무조사서 평균 13억원 추징…전년比 2억↑

지난해 국세청이 법인을 상대로 한 세무조사에서 기업당 평균 12억9천만원을 추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차량용 LPG에 값싼 가정용 섞어 파는 불법행위 기승

차량용 액화석유가스(LPG)에 값싼 성분을 섞어 파는 불법행위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저축은행에 돈 몰린다…3%대 특판상품 '불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라 은행권보다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 정기예금에 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 손흥민, UEFA 챔피언스리그서 첫 골

손흥민(22·레버쿠젠)이 덴마크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 전국 흐리고 비…밤부터 천둥번개 동반 폭우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올 전망입니다. 오후부터 내일 사이 전국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국지적으로 시간당 30㎜가 넘는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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