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지난해 복귀한 김석준 회장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리모델링 사업에 절치부심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지난해 10월 있었던 서초구 반포동 미도아파트 1차 리모델링 수주전에 김석준 회장이 직접 조합원들을 만나 리모델링 홍보를 하는 파격 행사를 단행한 바 있다. 지금껏 건설사 회장이 직접 조합원들을 대면한 경우는 그때가 유일무이하다.
이 자리에서 김...
이 경우 제 3자가 우선매수청구 지분을 제외한 잔여지분을 인수하더라도 최대주주가 될 수 없어 우리사주조합과 김석준 회장은 경영권 방어에 성공하게 된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종업원지주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 공개매수에 참여하는 것이 직원들의 우선매수 청구권 행사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성공 확률을 높이는 최선의...
김석준 SK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와 현주가의 차이가 크지만 △ 시장점유율 1위의 독보적인 위치 △ 업계 최고의 기술력 △ 인천 검단 신도시 예정지역에 포함되어 있는 공장부지의 자산가치 상승 △ 차기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예상에 따른 건설경기 회복 기대감 등을 감안하여 목표주가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김연구원은 "3분기...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쌍용건설(회장 김석준)이 30년 사사社史)를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쌍용건설 30년사'의 특징은 회사에 대한 일방적인 홍보에 주력하는 일반 사사와 달리 시련과 그 극복 과정을 가감 없이 담아 내고 있다.
총 676 쪽 분량의 쌍용건설 사사는 '통사편'과 '화보편' 2권으로 만들어 졌다. 우선 통사편에서는 1977년 10월 18일 회사...
현재 쌍용건설 우리사주조합이 보유한 주식은 18.35%며 여기에 임원보유분 1.71%와 김석준 회장의 우호지분인 쌍용양회가 보유한 지분 6.13%에 우선 매수청구권을 통해 캠코가 가진 지분의 절반가량인 24.72%를 모두 매입하면 우리사주조합은 50%를 넘는 지분을 보유, 사상 첫 종업원지주 건설회사로 탈바꿈하게 된다.
쌍용건설의 김석준 회장, 김병호 사장과 시스템 개발회사인 LG CNS의 신재철 사장, 김도현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 날 개통식은 쌍용건설이 지난 7월 1년 2개월 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개통한 차세대 ERP 시스템의 운영이 안정화 되고 완료된 것을 기념하고 평가하는 자리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쌍용건설과 LG CNS가 서로...
김석준 회장이 복귀하면서 제2 도약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쌍용건설이 최근 국내 영업력 강화를 위해 경인지사와 중부지사를 잇달아 설립하고 본격적인 수도권과 중부권 공략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경인지사를 설립하기는 창사 이래 처음이고, 중부지사는 IMF 직후 대전지사와 광주지사를 폐쇄한 후 약 7년여 만이다. 이로써 쌍용건설은 2004년 부산지사를...
쌍용건설(회장 金錫俊)이 오는 10월 18일 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10월 13일 경기도 성남 국군체육부대에서 김석준 회장, 김병호 사장, 이원혁 우리사주조합장, 김성한 노조위원장 및 전현직 임직원과 가족 등 총 2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과 쌍용 올림픽, 가족 콘서트 등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쌍용건설은 ‘최고의 공간 가치를 창조하는...
이와 관련해 발주처인 라스베거스 샌즈(Las Vegas Sands)의 고위 관계자는 이례적으로 “1년 이라는 긴 입찰기간 동안 쌍용건설 지사와 입찰팀 등 관련 직원들이 보여준 열정, 싱가포르를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쌓아 온 뛰어난 고급건축 실적 및 한국에서 직접 확인한 고품질 시공능력, 그리고 김석준 회장의 성공적인 공사수행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특히 쌍용건설은 최근 치열한 수주전을 벌이고 있는 강남 리모델링 시장 중 최대어 서초 반포동 반포미도아파트 수주전에 김석준 회장(사진)이 직접 투입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21일 오후 8시 반포 미도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한 구조변경 사업설명회에 참석, 회사의 제안 내용과 향후 비전 등을 직접 설명하며 주민들의 눈도장 얻기 작전에 나선다.
김...
KTF 글로벌마케팅기획팀 김석준 팀장은 “휴가철 해외여행 중에도 요금부담 없이 가족, 친구에 안부를 전할 수 있도록 해외 이동통신 사업자와 공동으로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 커넥서스를 기반으로 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요금제, 프로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임원보유분 1.71%와 김석준 회장의 우호지분인 쌍용양회가 보유한 지분 6.13%에 우선 매수청구권을 통해 캠코가 가진 지분의 절반가량인 24.72%를 모두 매입하면 우리사주조합은 50%를 넘는 지분을 보유, 사상 첫 종업원지주 건설회사로 탈바꿈하게 된다.
그간 우리사주조합의 가장 큰 문제로는 열악한 재정이 꼽혔다. 주식가격이 오르면 우리사주조합의...
이 모임 김석준씨(40)는 "지난 2005년 이후 미분양이 크게 늘어난 대구 분양시장에서는 미분양 계약자들을 위한 혜택이 잇따라 실시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롯데건설 등 인근 타 분양물량의 경우 이처럼 시위를 벌이지도 않아도 미분양 계약자와 기존 계약자들을 똑같이 처우해주고 있지만 월드건설만 기존 계약자들을 차별하고 있다"고...
또 캠코 등 매각주체가 현대건설 인수에서 현정은 회장의 현대그룹이 개입하는데 대해 '워크아웃 주범의 재인수'를 문제삼았던 것도 우리사주조합의 회사 인수시 쌍용건설 회장으로 재선임 될 김석준 회장에게 적용하기도 어렵다. 김 회장은 이미 보유 지분을 모두 넘기고 전문경영인으로서 경영에 전념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빠르면 5월부터 시작될...
쌍용건설 김석준金錫俊)회장이 4월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김병호 사장과 전무급 이상 전체 본부장을 이끌고 일본 도쿄 도심개발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일본 출장에 나섰다.
지금까지 일부 회사 관련 본부 간부진의 해외 벤치마킹을 위한 출장은 종종 있었지만, 회장 이하 최고 경영진 모두가 직접 출장을 간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김 회장...
쌍용건설 김석준 전 회장이 등기이사 복귀에 성공했다.
16일 오전 9시 쌍용건설은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해 김석준 전 회장과 최진익 전 신한은행 본부장을 이사로 선임했다.
또한 이사 및 감사선임 보수한도 상향안도 가결됐다.
따라서 이사보수한도 총액은 지난해 10억원에서 올해 13억원으로 올랐으나 이사수는 지난해 8명에서 6명으로 줄었다....
그러나 우선매수청구권을 갖고 있는 우리사주조합이 사실상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과 연대해 쌍용건설 인수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혀 매각에 새로운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자산 규모가 11조원에 달하는 하이닉스에 대한 매각 작업도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말 기준 시가총액이 16조7천억원임을 감안할 경우 매각 대금이 6조원 가량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상생협력을 통한 건설산업 지속성장 전략’이란 주제로 정책 당국자 및 오피니언 리더들이 연사로 초대되어 경제 및 건설 관련 주제발표와 질의 및 토의로 진행된다.
이번 연찬회에는 조일현 건설교통위원장, 한나라당 김석준 의원, 김진애 대통령자문 건설기술?건축문화선진화위원장, 김용민 조달청장, 정구현 삼성경제연구소장 등이 연사로 참가한다.
"해외 고급건축 1위 자존심을 되찾겠습니다"
쌍용건설 김석준 회장(53 사진)이 2년 만에 공식 석상에 꺼낸 말이다.
8일 싱가포르 현지 센토사코브 내 오션프론트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난 김석준 회장은 그간 쌍용건설이 겪었던 아픔을 한꺼번에 씻을 준비를 갖췄다며 말을 꺼냈다.
올해로 53세를 맞은 김석준 회장은 연초 대표이사직을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