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MBK파트너스의 파트너급은 창업자인 김병주 회장을 비롯 윤종하 부회장, 김광일 대표, 부재훈 대표, 그리고 박태현 부사장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인 김 대표는 공인회계사 자격증도 보유한데다 사법고시까지 패스해 로펌 김앤장에서 M&A전문 변호사로 명성을 쌓아온 인물이다.
투자은행(IB)업계 관계자는 "김 대표는 재무...
MBK의 홈플러스 인수는 국내 기업 인수 합병(M&A) 역사상 최대 규모이며, 해외 운용사와의 한판 승부에서 완승을 거둔 기념비적인 딜(deal)로 평가받지만 이를 보는 싸늘한 시선도 존재합니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앞에 고가매입과 먹튀 논란, 노사갈등 등 풀어야 할 난제가 산적해 앞으로의 경영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앞에 고가매입과 먹튀 논란, 노사갈등 등 풀어야 할 난제가 산적해 앞으로의 경영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홈플러스 매각가는 당초 6조원 안팎으로 예상돼왔다. 심지어 부동산 가치가 높은 매장의 매각과 수년째 신통치 않은 매출과 이익률을 근거로 4조원 선에 머물 것이란 전망도 많았다.
하지만 최종 가격은...
회사명은 김병주 회장의 영문 이름인 ‘마이클 병주 김’에서 따왔다. 자산 규모는 약 81억 달러(약 9조5580억원)로 국내 최대 규모이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4, 5위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회장은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넷째 사위이며 하버드대 MBA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살로먼 스미스바니(현 씨티그룹), 골드만삭스에서 근무했고...
투자은행 업계에서는 국내 M&A(인수합병) 역사상 7조원이 넘는 최대 규모 딜로 기록될 이번 홈플러스 인수전은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공로가 절대적이라고 평가한다.
MBK와 KKR 컨소시엄은 당초 7조원이 웃도는 가격을 제시했으나, 막판에 KKR컨소시엄이 자금 증빙 자료를 제출하지 못하면서 고배를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MBK는 400조원이 넘는...
이번 심포지움에서 ‘드럭머거와 영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던 한국드럭머거연구회(KDA) 소속 남창원·윤지희·김병주 약사는 순환기·소화기·감염 질환 등과 관련해 복용하는 특정 치료약물이 영양소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법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치료약물의 복용으로 인한 환자의 영양소 손실 및 2차적 증상을 개선하는 데에 약사들이 주도적 역할을 해야...
부산 남포동에 위치한 심야식당의 주인 김병주씨는 7년간 일본 유학을 마치고 고향인 부산으로 돌아와 밥집을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주씨는 가게에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본인이 받았던 것을 돌려주자는 마음으로 음식을 만들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며 위로를 건넸다.
한편 이날 ′뉴스토리′는 부산의 심야식당 사연을 비롯해 총알 배송 시장의 세계, 인분...
출자자들에게 최선의 서비스와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서”라며 “향후 보다 확대된 공간 및 효율적 업무 환경이 필요하다고 판단,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MBK파트너스는 지난 2005년 칼라일 출신의 김병주 회장이 창업을 주도했으며, 현재 윤종하 부회장, 김광일 대표, 부재훈 대표, 박태현 부사장이 서울 오피스 파트너로 근무중이다.
결국 김병주 주심은 탈보트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김병주 주심은 “탈보트가 왼 다리는 펴고 오른쪽 다리를 살짝 구부렸다가 튕기면서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탈보트의 보크는 이전부터 논란이 되어 왔다. 경기를 중계하던 정민철(43) 야구해설위원은 “탈보트의 견제구는 홈 송구로 보일 소지가 있다”며 “최근부터 심판진이 주의 깊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김병주 구심은 곧바로 퇴장을 명령했다. 하지만 탈보는 방송중계 카메라와 마이크 바로 앞에서 연거푸 욕설을 내뱉으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감정 컨트롤까지 실패하며 시즌 5번째 퇴장을 당한 탈보트는 잭 루츠(두산)와 나이저 모건(한화)에 이어 시즌 3번째 외국인선수 퇴출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해산이 절실하지 않는 상황에서 굳이 낮은 가격에 매각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며 "전략상 시간을 두고 매각작업을 진행해야 한다면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씨앤앰의 최대주주인 MBK 파트너스는 지난 2005년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사위인 김병주 씨가 자신의 영문명(Michael ByungJu Kim)의 약자를 따서 설립한 사모펀드이다.
삼성토탈은 체육관에 냉난방시설이 없어서 주민들이 한여름이나 한겨울에는 이용하기가 불편하다는 얘기를 듣고 이번 지원을 결정했다.
삼성토탈 사회공헌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병주 인사담당 전무는 “지역 사회와 주민들이 정말로 요구하는 부분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A 업계에선 ‘김병주 MBK 회장 뜨면 한 수 접고 들어간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김 회장의 안목과 추진력, 그리고 인수투자한 기업을 키워내는 실력을 이 한 마디로 축약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김 회장은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넷째 사위라는 점 뿐만 아니라, ‘먹튀’ 이미지가 강했던 사모펀드를 기업 가치를 높이는 투자회사로 각인시키는 데...
앞서 사모투자펀드(PEF)계의 1인자로 불리는 김병주 MBK 대표가 지난 12일 씨앤앰 매각 절차를 본격화하면서 빅딜의 성공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이었다.
CJ헬로비전 측은 “씨앤앰 매각에 대해 관련 업계의 관심이 큰 만큼 원칙적인 입장에서 검토 의사에 관해 언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씨앤앰의 2013년 매출은 약 6600억원, 법인세·이자...
사모투자펀드(PEF)계의 1인자로 불리는 김병주 MBK 회장이 시험대에 올랐다. M&A 시장 매물로 나온 복수종합유선사업자(MSO) 씨앤앰 매각 건이 그의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지난 12일 씨앤앰 매각 절차를 본격화 했다. 펀드운용 만기가 1년 반밖에 남지 않았고, 케이블 업계가 불황이다보니 매각 당사자로서는 사실상...
복수종합유선사업자(MSO) 씨앤앰 매각 절차가 12일부터 본격화함에 따라 빅딜의 성공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M&A 시장의 매물로 나온 씨앤앰 매각이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것이란 시각이 지배적이다. 관련 업계가 불황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매각 가격이 높은 편이고, 고용승계나 내부 반발 등 각종 문제가 도사리고 있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