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농협 여의대방로지점을 방문해 1호로 가입했다.
농협은 범국민적 농촌가꾸기 운동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고객이 고향마을 가꾸기에 쉽게 동참할 수 있는 금융상품 나의살던고향종합통장을 개발했다.
나의살던고향종합통장은 고객이 예금가입만으로 고향에 대한 사랑을...
농협중앙회는 3일 오전 8시 농협중앙회 본관 중회의실에서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홍윤식 행자부 장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소진광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환경 개선 뿐만 아니라 교육,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농촌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김병원...
이번 컨퍼런스는 3월 취임한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현재 농협이 처한 절박한 위기를 농협 계열사 모두가 공감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농심찾기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밤샘 토론을 제안하며 실시됐다.
김 회장은 농업의 문제, 농협의 현주소, 농협금융의 문제점들을 참가자들과 짚어가며, 그동안 농협 조직과 문화 속에 존재해 온 잘못된 관행들을 과감히 척결하고...
김병원 신임 농협중앙회장은 21일 내년 농협경제지주 분리를 농협법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세종시의 한 중식당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어 "정부 측에 농협경제지주 분리를 법대로 받아들이겠다고 했다"며 "분리 이후 농민이나 지역농협을 위한 경제지주가 되면 더 크게 발전시킬 것"이라고 언급했다. 대신...
앞서 지난 1월 선관위는 농협중앙회장 선거 결선투표 직전 최 후보 명의로 "2차(결선투표)에서는 김병원 후보를 꼭 찍어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가 선거인단에게 전송된 정황을 포착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당시 최씨는 기호 2번으로 합천가야농협조합장에 출마했지만, 1차 투표에서 3위에 그치며 결선투표에 오르지 못했다. 결선투표에서는 김 후보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창조경제 농업지원센터의 설립을 통해 스마트팜 육성과 6차산업화 등 농업의 경제 가치를 새롭게 창조하는 전문 교육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14일 오전 11시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취임식에 앞서 13일 배포한 취임사를 통해 "농업인이 주인으로 대접받고, 국민들로 부터 사랑받는 농협...
앞서 선관위는 지난 12일 농협중앙회장 선거 결선투표 직전 최덕규씨 명의로 "2차(결선투표)에서는 김병원 후보를 꼭 찍어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가 선거인단에게 전송된 정황을 포착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현행 위탁선거법에 따르면 농협회장 선거운동 기간은 선거일 전날, 그리고 투표 개시 전 후보자 본인의 소견 발표까지로 제한된다. 만약...
하지만 최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새롭게 당선되면서 농협금융지주에도 인사 태풍이 몰아칠 가능성이 크다.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사장은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보험전문가로서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롯데손보는 2007년 재출범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투자영업에서 김현수 사장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끌었다. 다만, 투자영업부문과...
이날 김병원 신임 회장은 "세계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한국의 협동조합을 여러분들이 저에게 맡겨주신 만큼, 정말 세계 속에 빛나는 한국농협을 반드시 만들어서, 234만 농업인 조합원들이 웃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그런 농협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대의원 여러분과 한국농협을 반드시 빛나는 농협으로 만들고 복지농촌을...
[카드뉴스] 농협중앙회장 선거에 김병원 당선… 임기 4년·연봉 7억2000만원
농협중앙회장에 김병원 전 농협양곡 대표이사가 당선됐습니다. 오늘 서울 농협중앙회에서 치러진 대의원 선거에서 김병원 후보는 1차 투표에서 2위를 한 뒤 결선 투표에서 이성희 전 낙생농협 조합장을 이기고 새 회장에 뽑혔습니다. 김 신임회장은 농협법 개정을 추진해 농협경제지주...
농협중앙회장에 김병원 전 농협양곡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이에 농협경제지주와 농협금융지주 체제 전환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농협의 신경분리란 농협중앙회의 사업 중 신용사업(금융)과 경제사업(농축산, 유통사업)으로 양분 한 뒤 2대 지주사를 설립하는 것을 말한다. 앞서 농협중앙회는 이를 통해 농협금융지주를 독립시키고 대신 농협경제지주가 100...
신임 김병원 회장은 전남대 대학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8년 농협에 입사해 나주 남평농협에서 전무를 거쳐 1999년부터 2014년까지 조합장 3선을 지냈다. 최원병 현 농협중앙회장 체제에서 NH무역과 농협양곡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특히 김 후보는 농협법을 개정해 농협경제지주제를 폐지하고 1중앙회 1금융지주 체제로...
12일 열린 농협 중앙회장 1차 투표에서 이성희 후보가 104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지만 전체 290표 가운데 과반수 득표를 하지 못해 2위 김병원 후보(91표)와 2차 투표를 치른다.
2차 투표는 후보들의 소견 발표 없이 오후 1시부터 투표가 진행된다. 투표권자는 최원병 농협 중앙회장을 포함한 292명의 대의원이다. 이번 선거에는 대의원 1명이 빠졌고, 1명이 기권을...
12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치러진 차기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이성희(67) 전 낙생농협 조합장과 김병원(63) 전 남평농협 조합장이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1차 투표에선 후보 6명 중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상위 득표자인 이성희 후보와 김병원 후보를 놓고 결선 투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의원과 농협중앙회장 등 선거인 290명이 참석한 1차...
또한 이성희 후보는 최원병 회장의 측근으로 분류되며, 최덕규 후보와 김병원 후보는 앞서 두 차례 출마했던 경험이 강점이다.
이 가운데 가장 최근엔 이성희 후보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실제로 8일 여론조사 기관인 글로벌리서치가 농협회장 선거 투표권이 있는 대의원 113명을 대상으로 5∼6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성희 후보가 다른 후보를 크게...
그 다음은 전 농협양곡 대표 김병원(15.9%)후보 , 가야합천농협의 최덕규(14.2%) 후보 순으로 조사됐다.
이들 세 후보와 함께 하규호(57) 경북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장, 박준식(75) 농협중앙회 상생협력위원회 위원장, 김순재(50) 전 동읍농협 조합장 등도 각축을 벌이고 있다.
한편 선거가 과열되면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엄격한 선거 감시에도 불구하고 후보들...
회장 후보(기호순)는 이성희 전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 최덕규 현 경남 합천 가야농협 조합장, 하규호 현 경북 김천 직지농협 조합장, 박준식 현 서울 관악농협 조합장, 김순재 전 경남 창원 동읍농협 조합장, 김병원 전 농협양곡 대표이사 등 모두 6명이다.
이번 선거 투표인은 현 중앙회장과 대의원 조합장 290명 등 총 291명 이다. 투표시에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이번에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기호순)는 이성희 전 농협중앙회 감사위원장, 최덕규 합천가야농협 조합장, 하규호 경북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장, 박준식 농협중앙회 상생협력위원회 위원장, 김순재 전 동읍농협 조합장, 김병원 전 농협양곡 대표이사다.
후보들의 공약을 살펴보면 먼저 기호 1번 이성희 후보는△조합장의 권한과 위상 강화 △사업구조 개편에...
기호 6번 김병원 후보(62세)는 전남대 대학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3대, 14대, 15대 남평농협 조합장을 역임했으며 농협양곡 대표이사를 맡기도 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2일 예정된 농협중앙회장선거 투표개시 시간을 당초보다 1시간 순연시켜 진행할 방침이다. 이날 투표에 앞서 오전 9시부터 후보 6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