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법인 등기부 등본에 나오는 이사(장) 등 외에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김근태재단 기획위원, 김대중기념사업회 위원 등 '비상근' 성격의 경력은 적을 수 없다.
다만 '김대중 대통령(또는 국민의정부) 청와대 비서관', '노무현 대통령(또는 참여정부) 행정관' 등은 경력으로 기재할 수 있다.
중앙당 선관위 관계자는 "100% ARS(전화자동응답) 방식으로 경선이...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바탕으로 국회에 입성했으며 개혁 성향, 강경파로 분류되는 재선 의원입니다. 1993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새정치국민회의 창당 시 발기인으로 참여해 정치에 발을 들여 놨는데요. 2012년 대선 때는 당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의 기획본부장을 맡았습니다.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를 지낸 부인 윤정숙씨와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습니다.
이에 5·18기념재단 등 5월 단체는 광주시청 1층 로비에 지씨의 주장이 담긴 인터넷 게시물을 전시하고 지씨로부터 북한군으로 지목받은 시민들을 찾아 추가적인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지씨는 지난 2003년 5·18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 유죄 판결을 받은 뒤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판결을 받았다. 또 지난 2013년 '5·18은 김대중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버라이어티 과학토크쇼 ‘2015 사이언스 톡톡(Talk Talk) in 광주’가 오는 10월 10일(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서울에 이어 광주에서 개최될 ‘2015 사이언스 톡톡(TalkTalk) in 광주’는 청소년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우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 예정이다.
로제타 미션, 명왕성 탐사 등...
반면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전날 트위터를 통해 “이희호 여사 방북단, 김정은에 완전 무시당했다. 김정은은 고사하고 김용건 아태평화위 위위원장도 못 만나고 관광코스만 돌아보다 왔다”며 “고령의 이 여사에게 기본적 예의도 못 갖춘 김정은도 속좁지만, 제대로 준비 안 된 방북을 강행한 김대중 재단 관계자들도 참 대책없는 분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신동욱 총재는 "시사탱크 장성민 앵커는 과거 20여년 동안 김대중 대통령의 곁에서 비서로 일했고, 황태순 정치평론가는 정동영 후보 언론특보를 민영삼 소장은 민주당 부대변인을 지냈다. 방귀 뀐 놈이 성내는 꼴로 위장술의 귀재"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또 신동욱 총재는 "한일수교 후 40년이 지나도록 침묵하다가 좌파정부가...
이날 개관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이사장, 이숙진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 강금실 변호사, 공지영 작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울여성플라자 2층에 위치한 성평등 도서관 ‘여기’는 857.05㎡ 규모로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의 여성정책 자료, 여성운동·여성단체·여성기관 자료가 모여 있다. 시민공모전을 통해 탄생한 성평등...
22일 오후 3시 광주 YMCA 무진관에서는 광주시와 전남도 후원 및 '김대중노무현대통령기념공원위원회'의 주최로 노무현 대통령 6주기 합동 추도식이 열렸다.
그러나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지사,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지역 국회의원 등 지역 주요 정치인들이 참석하지 않았다. 예고와는 달리 지역 정치인들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추도식 시작 시간은...
22일 새누리당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 2월14일에도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는 등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전직 대통령의 묘역을 모두 찾은 바 있다.
김 대표는 당시 노 전 대통령 묘역의 방명록에 "망국병인 지역주의와 권위주의 타파를 위해 온몸을 던지셨던 서민 대통령께 경의를 표합니다. 참 멋있는...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0년부터 2006년까지 추진된 5억3천400만달러 규모의 2차 불곰 사업에서 러시아 무기수출업체의 에이전트 역할을 담당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배임·횡령 범죄가 드러나 2012년 6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의 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 회장의 행보는 여전히 거침없었다. 무기중개업뿐 아니라 문화·교육...
그리고 김대중 정부 들어 ‘각하’는 역사 속으로 완전히 사라지는 듯했다.
‘각하’의 재등장은 분명 역사의 퇴행이다. 대통령에 대한 호칭은 ‘대통령’으로 충분하다. 독선적이고 아집이 강한 독재자를 상대로 사기를 친 재단사와 권력에 굽실거리며 진실을 외면한 관료들을 향해 “임금님은 벌거숭이”라고 진실을 말한 것은 어린아이였다. 아첨을 좋아하는 이들이...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이 의원은 이날 저녁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리는 10ㆍ4 선언 기념 만찬에 앞서 배포한 기념사에서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 시기에 남북정상회담이 임기말에 이뤄지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임기 초 내놓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부터 동북아 평화구상,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통일대박론까지...
가장 논란이 되는 건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을 과하게 폄훼하는 내용이다.
문 후보자는 김 전 대통령의 병세가 위중하던 2009년 8월 초 ‘마지막 남은 일’이란 제목의 칼럼을 통해 “김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비자금 조성과 재산 해외도피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됐다”며 “나라의 명예를 위해서도 더 이상 불행한 대통령은 없어야 한다. 그렇다고 이런 제기된...
문용린 후보와 박태준 회장은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0년 같은 시기에 교육부장관과 총리로 재임하였고, 박태준 회장 사망 시 문용린 후보가 장례위원을 맡기도 했습니다. 또 박성빈씨와 문용린 후보는 2012년 2월부터 1년간 함께 포스코 청암재단 이사로 함께 재직했습니다. 둘은 2대째 내려오는 끈끈한 관계가 있고, 고승덕을 적으로 생각한다는 또 다른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거 경제유발 효과가 몇십조 나온다고 하더니 살림살이 좋아졌나?", "사재 330여억원 출연해 만든 청계장학재단. 장학금보다 대출이자 갚는 데 돈 더 많이 쓴다더라"라는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이전 대통령들 다 있는데 왜 못 만들어?", "못할 이유 없다. 왜들 난린가",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정부 예산을 받아 기념사업회를 하는 전직 대통령은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등이다.
MB 기념재단 설립 추진 소식에 네티즌은 "MB 기념재단 설립 추진, 돈돈돈 조심해라", "MB 기념재단 설립 추진, 예우 차원에서 다 그렇게 하는구나", "MB 기념재단 설립 추진, 만들면 뭐 달라지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서세원은 “‘건국대통령 이승만’ 영화를 만든 뒤에는 김구 선생님,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영화 모두를 만들 것이다”며 영화계 복귀의 뜻을 밝혔다.
그는 '빨갱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후엔 "이번 기회에 하나가 되고 이념 싸움을 하지 말자. 좌익 우익 이런 단어가 부끄럽다"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과거 '도마 안중근', '젓가락' 등의 영화를...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하는 ‘제12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가 29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했다.
세계한상대회 기업 전시회는 국내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기업 전시회는 △한상특별관 △광주 특별산업관 △서울우수기업관 △HIT 500관...
노무현재단 전남지역위원회 초청 ‘정치 읽어주는 남자 박지원의 시민 토크’ 강좌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안 의원이 박원순 서울시장, 문재인 대선후보에게 양보하는 결단으로 민주당에 기여한 점은 평가한다”면서도 “국회의원 보선과정에서 적진(부산)이 아닌 서울에서 출마 당선된 것은 정치력의 한계를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