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모교인 서강대 출신으로는 홍기택 산은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해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등이 대표주자다.
이순우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등 국내 6대 금융지주 수장 가운데 두 명을 배출한 성균관대 학맥 역시 박근혜 정부가 낳은 대표적인 경제계 인맥이다.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과 이태재 NH-CA자산운용 대표로...
국가미래연구원 김광두 원장이 창조경제확산위원회 위원장을 맡으며 주요 중소기업단체장, 학계, 연구계, 전문가, 기업인 등 49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한편, 이날 여의도 중기중앙회 본회 2층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출범식에서는 창조경제를 위한 중소기업계의 역할 강화방안이 발표됐다. 발표 내용에 대한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장관과 위원들간 토론도 이어졌다.
“기업이 투자하기 보다 정부 주도 투자가 현 시점에서는 맞다고 본다”
18일 제주도 서귀포에서 열린 제38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세계 경제의 급변과 한국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은 “기업들은 현재 과감한 투자보다는 장기적으로 경쟁력 확보가 꼭 필요한 분야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현재...
(왼쪽부터) 변대규 ㈜휴맥스 대표이사, 송호근 ㈜와이지-원 대표이사,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이승훈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 김병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학장,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등이 ‘저성장시대의 위기와 기회 그리고 성공의 조건’을 주제로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왼쪽부터) 변대규 ㈜휴맥스 대표이사, 송호근 ㈜와이지-원 대표이사,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이승훈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 김병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학장,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등이 ‘저성장시대의 위기와 기회 그리고 성공의 조건’을 주제로 토론을 하고 있다.
◇찬성, 지하경제 확대 우려는 기우-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독일 국민들은 대체로 신용카드 사용을 선호하지 않는다. 이유인즉 ‘외상’이라는 것이다. 빚을 내서 미리 당겨썼는데 예상했던 만큼 소득이 생기지 않아 갚지 못하게 되는 상황에 부딪히는 건 결코 유쾌한 일이 아닌 까닭이다.
그래서인지 독일은 금융시장도 상당히 안정적이다. 과거 신용카드 대란을 한번...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은 19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3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 기조 연설자로 나서 "창조경제의 핵심은 새로운 아이디어가 상품화, 융합화의 뿌리가 되는 것"이라며 "앞으로 벤처·중소기업은 지식자산이 중요해진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창조경제에 대해 "새로운 아이디어의 창출(창조력), 기존·새로운...
어린이와 장애우들의 소원을 연결해주는 ‘탐라 100명의 희망나무 사랑나눔 행사’ 등 지역밀착형 사회공헌사업도 추진된다.
이번 포럼은 ‘희망·미래·도전, 새로운 100년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김광두 미래경제연구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민형종 조달청장,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나경원 전 국회의원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4부와 5부에서는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최외출 영남대 교수 등 경제 및 학계 외에서 박근혜 정부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인물 5인을 살폈다.
독자들은 박근혜정부의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핵심 브레인들의 면면을 통해 우리 정치와 사회, 경제, 문화가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해나갈지 미리 가늠해볼 수 있다. 특히 차기 정부의 정책과...
28일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금융투자협회 ‘CEO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
김 원장은 “이스라엘의 요즈마 펀드가 잘하는 이유는 시장평가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며 “기업이 망해도 기술의 시장평가가 좋으면 재도전이 가능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벤처시장에서 기술평가 능력이 떨어지는 것은...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은 28일 63빌딩에서 열린 금융투자업계 CEO간담회에서‘창조경제와 기술금융’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했다.
김 원장은 “벤처캐피탈의 기본 특성은 고위험·고수익인데 현재 국내에서는 저위험·저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다”며 “전문인력이 부족해 사업 성공성 여부를 평가할 기준이 없는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정부의...
이번 행사는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이 사회를 맡아 ‘새마을금고의 세계화와 사회적 책임’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콘라드 하게도른 독일 베를린 흄볼트대 교수가 ‘변화하는 협동조합, 유럽의 최근 사례를 중심으로’에 관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시멜 에심 국제노동기구(ILO) 협동조합국장은 ‘경제위기와 금융협동조합의 저력’에 대해, 주동주 산업연구원...
김광두 · 김경환 · 남성일 교수와 이덕훈 전 우리은행장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산업 · 부동산 · 노동 · 은행 등 자신의 확실한 전공분야를 갖고 있다는 점이 1~2세대와 다른 특징이다.
박정희 대통령 때부터 시작되어 문민정부까지 명맥을 이어오던 서강학파는 1997년에 외환위기가 터지면서 정책 일선에서 퇴장한다. 더욱이 2006년 청와대가 서강학파의 불균형...
KB금융 차기 회장 후보로는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민유성 티스톤 회장, 황영기 전 KB금융 회장, 남경우 전 KB선물 사장,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임종룡 전 국무총리실장, 전광우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진동수 전 금융위원장, 오갑수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내부인사로는 현직 최고경영자(CEO)들이 차기 회장 후보가 되는...
그러나 당초 이번 후보접수에서 관심을 끌었던 임종룡 전 국무조정실장 등 관료 출신과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등 박근혜 캠프에서 활동했던 인사들은 지원하지 않았다.
회추위는 경영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주 안으로 인터뷰 대상자를 선정하고, 이달 중순 내정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일정이 끝나는 다음 주 안으로 내정자의 윤곽이 잡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