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인 탤런트 전양자(72·여·본명 김경숙)씨가 오는 15일 첫 재판을 받는다.
법원에 따르면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전씨에 대한 첫 재판이 15일 오전 11시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청해진해운 관계사 중 하나인 노른자쇼핑 대표인 전씨는 2009년 6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호미영농조합 등에 컨설팅비용 명목으로...
건국대학교 김경숙 입학전형전문교수(42·사진)가 국내 대학 입학사정관협의체인 한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제5대 회장에 오른 김 교수의 임기는 1년이다.
김 교수는 동국대 대학원 교육학(교육정책) 박사로 입학사정관제 도입 초기였던 2008년부터 대학 입학사정관으로 활동하며 입학사정관제 전형을 개발하고 관련 연구를 해 왔다....
12일 MBC '리얼스토리 눈'은 '금수원의 중심-전양자의 두 얼굴'편에서 전양자(본명 김경숙·72)와 유병언 전 회장과의 관계 등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자 유병언 전 회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전양자에 대한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윤소정은 전화인터뷰를 통해 전양자를 구원파로 이끈 사실을 인정하며 "맞다. 꾸준히 함께 연기를...
지난 12일 MBC '리얼스토리 눈'은 '금수원의 중심-전양자의 두 얼굴' 편에서 전양자(본명 김경숙, 72)와 유병언 전 회장과의 관계, 그가 대표로 있는 금수원 세모그룹 계열사인 노른자쇼핑, 국제영상, 아이원홀딩스 등 갖가지 의혹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전양자는 세월호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 지난 1987년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으로...
전양자 태도논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 자격으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은 배우 전양자(72·본명 김경숙)가 시민들을 화나게 한 것이 의상보다 얼굴에 만연한 웃음기였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검찰 및 수사당국 등 관계자들에 따르면 수백명의 목숨을 앗아간 대형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된 기업 비리를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받은 인물이...
전양자 태도논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 자격으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은 배우 전양자(72·본명 김경숙)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전 씨는 지난 10일 오후 2시40분쯤 인천지검 청사에 피조사자 신분으로 출석해 11일 오전 0시50분쯤 귀가했다. 이날 특히 나들이 패션을 연상케 하는 금빛 의상에 재킷과 같은 색상의 모자를 쓰고...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10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현 청해진해운 회장)의 측근이자 국제영상 대표인 탤런트 전양자(본명 김경숙)씨를 소환해 10시간 가량 조사를 벌였습니다.
전양자씨 당신은 10일 오후 오후 2시 40분께 인천 남구 소재 인천지검 청사에 피조사자 신분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유병언 회장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탤런트 전양자씨(72·본명 김경숙)의 ‘검찰 소환 패션’이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전 씨는 지난 10일 오후 2시40분쯤 인천지검 청사에 피조사자 신분으로 출석해 11일 오전 0시50분쯤 귀가했다.
이날 특히 나들이 패션을 연상케 하는 금빛 의상에 재킷과 같은 색상의 모자를 쓰고 선글라스까지 착용한 모습이...
고씨와 변씨 등의 구속에 이어 10일에는 유 회장의 측근이자 국제영상 대표인 탤런트 전양자(72·본명 김경숙)씨가 소환돼 10시간 가량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
전씨는 유 전 회장 일가의 계열사인 국제영상 외 노른자쇼핑과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본산인 경기도 안성 소재 금수원의 대표도 맡고 있다. 전 씨는 1991년 오대양사건 당시 본인이 구원파 신도라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의 중심에 있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인 탤런트 전양자(본명 김경숙·72) 씨를 소환했다.
전 씨는 이날 오후 2시 40분 쯤 인천지검 청사에 출두해 유 전 회장과의 관계에 대해 "검찰 조사에서 모두 답할 것이니 기다려 달라"며 언급을 회피했다.
또 회사 대리 경영이나 횡령과 관련해서는 "그런...
탤런트 전양자(72·본명 김경숙·사진)씨가 검찰에 소환된다.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이자 국제영상 대표인 전양자씨에게 10일 오후 3시까지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9일 밝혔다.
전씨는 국제영상 외에 노른자쇼핑과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본산인 경기도...
한편 검찰은 오는 10일 유 전 회장의 측근으로 국제영상 대표를 맡고 있는 탤런트 전양자(72·여·본명 김경숙)씨를 소환 조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전씨는 노란자쇼핑과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본산인 경기도 안성 소재 금수원의 대표도 맡고 있다.
전씨는 올해 초 지주회사 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 이사도 맡아 김혜경(52) 한국제약 대표이사와 함께 세모그룹...
국제영상은 유 전 회장의 측근인 탤런트 전양자(72·여·본명 김경숙)씨가 대표로 있는 곳이다. 전씨는 국제영상 이외에도 노란자쇼핑과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본산인 경기도 안성 소재 금수원의 대표도 맡고 있다.
전씨는 올해 초 지주회사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 이사도 맡아 김혜경(52) 한국제약 대표이사와 함께 세모그룹 계열사의 핵심 경영인으로...
한편,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와 관련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인 김경숙(72·여) 국제영상 대표이사 소환 조사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숙'은 탤런트 전양자씨의 본명으로 이번 수사 과정에서 동인 인물로 확인됐다. 전씨는 그동안 구원파 신도로 알려져 왔으며, 유 전 회장 일가 계열사인 국제영상과 노른자쇼핑의 대표이사를 겸직하고 있다.
전양자 금수원 구원파
배우 전양자(72·본명 김경숙)가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의 총본산인 ‘금수원’의 대표로 알려지면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금수원'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유병언 전 회장의 자택이자 구원파의 본산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금수원'은 유병언 전 회장의 자택이자 구원파의 본산으로 알려져있다. 금수원은 축구장...
탤런트 전양자
2일 탤런트 전양자(72·본명 김경숙)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비리 의혹과 관련, 최측근의 자격으로 검찰 소환이 예정이라 알려졌다. 이로 인해 탤런트 전양자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노른자쇼핑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탤런터 전양자가 대표인 노른자쇼핑은 친환경 유기농 식품을 대형마트에 공급하는 업체다. 노른자쇼핑은 구원파의...
전양자 금수원 대표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 일가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중견 탤런트 전양자(본명 김경숙)가 23년 전 구원파의 헌금 반지를 꼈던 사실이 드러났다.
전양자는 지난 1991년 유 전 회장이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의 배후로 검찰 수사를 받을 당시 구원파 핵심 연예인 신도로 지목됐었다.
같은해 8월 1일자 경향신문에 따르면 당시...
배우 전양자(72ㆍ본명 김경숙)가 유병언(73)전 세모그룹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양자가 출연 중인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제작진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전양자는 ‘빛나는 로맨스’에서 한식집 청운각 주인 윤복심 역을 맡고 있다. 하지만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전양자는 외부와의 연락을 끊고 잠적한 상태다.
이에 MBC는 2일 오후 “‘빛나는...
그러나 최근 전양자가 세모그룹과 관련, 각종 비리 의혹을 받으면서 계열사인 국제영상과 노른자쇼핑 대표자격으로 수사가 예상됐다. 이 때문에 권신찬 목사의 며느리였음이 많은 시민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특히 세모그룹 계열사로 알려진 국제영상와 노른자쇼핑의 대표인 김경숙이 탤런트 전양자의 본명임이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