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측근’ 탤런트 전양자 오는 15일 첫 재판

입력 2014-09-0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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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측근인 탤런트 전양자(72·여·본명 김경숙)씨가 오는 15일 첫 재판을 받는다.

법원에 따르면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전씨에 대한 첫 재판이 15일 오전 11시 인천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청해진해운 관계사 중 하나인 노른자쇼핑 대표인 전씨는 2009년 6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호미영농조합 등에 컨설팅비용 명목으로 3억5000만원을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09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뱅크오브더아이디어에 상표권 관리 위탁 수수료 명목으로 8900만원을 지급해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도 있다.

전씨는 노른자쇼핑 외에 국제영상과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의 본산인 경기도 안성 소재 금수원의 대표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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