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여성 팬티를 구매한 남성 비중은 위생ㆍ기능성 18%, 삼각ㆍ기본 15%, 노라인ㆍ헴팬티 14% 등 모두 10% 대였으나 여성 Tㆍ섹시팬티를 구매한 남성 비중은 34%에 달했다.
브래지어ㆍ팬티로 구성된 세트제품도 마찬가지였다. 여성 속옷 세트 전체에서 남성 구매 비중은 12%였으나, 섹시란제리 세트의 남성 구매 비중은 18%로 세부 품목 중 가장 높았다.
대표적인...
기어엑스는 발열·냉감·방충 등의 기능을 갖춘 속옷을 판매하는 회사다.
기어엑스의 성공엔 39살의 젊은 CEO인 이상훈 대표가 중심에 서 있다. 사업 초기 운동선수만을 대상으로 사업을 해왔던 이 대표는 일반인들의 기능성 속옷 수요를 감지, 온라인으로 판로를 확대했다. 업종을 기능성 속옷으로 세분화하고, 해외 쇼핑몰 구축 등 온라인 마케팅에 힘쓴 영향이 컸다....
CJ오쇼핑에 따르면 컵 내부와 받침에 적용된 항균ㆍ흡한속건 기능성 원단 효성 테크웨이 소재로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기간 동안 사은품 증정, 특별 추가 구성 등 혜택도 마련됐다. 해당 브랜드 세트 구성 상품을 구입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올리비아 허슬러, 씨(SI)의 패션 트레블 백을 증정한다.
CJ오쇼핑 이선영 언더웨어ㆍ침구사업팀장은 “이번...
뷰티·액티브는 옷맵시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세련된 디자인, 우수한 기능이 특징이다.
바른속옷 연구소를 슬로건으로 한 쌍방울은 발열부직포, 피부보습,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세라믹 가공 소재의 브라와 런닝 등 이번 시니어 제품에 쓰인 소재를 직접 개발해 앞으로 선보일 제품에도 다양한 기능성 소재를 개발 도입할 예정이다.
쌍방울...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속옷 및 스타킹 수요가 늘어나면서 효성의 기능성 스판덱스인 '크레오라 컬러플러스(creora® Color+)' 판매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효성은 2일 자사의 크레오라 컬러플러스가 판매 초기인 2009년 400톤 규모 대비 올해 말 기준 1100톤 규모로 4년 만에 약 2.8배 매출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1일 밝혔다. 크레오라 컬러플러스는 염색이 되지 않는...
3D 입체구조로 만들어진 기능성 속옷으로 좌우 쏠리지 않고 음낭 등 주요부위를 분리하도록 디자인을 채택하여 당당하게 올려주고, 따로 따로 담아 분리해주는 것이 그 인기비결인 셈.
고환의 온도 33.5도를 유지하기 위한 불카누스만의 냉감소재로 음낭의 전체적 온도를 낮추어준다.
불카누스에 사용된 코오롱 고기능성 섬유 ATB-UV는 얼음 처럼 차가운 냉감 쿨링사로...
3D 입체구조로 만들어진 기능성 속옷으로 좌우 쏠리지 않고 음낭 등 주요부위를 분리하도록 디자인을 채택하여 당당하게 올려주고, 따로 따로 담아 분리해주는 것이 그 인기비결인 셈.
고환의 온도 33.5도를 유지하기 위한 불카누스만의 냉감소재로 음낭의 전체적 온도를 낮추어준다.
불카누스에 사용된 코오롱 고기능성 섬유 ATB-UV는 얼음 처럼 차가운 냉감 쿨링사로...
노출 빈도가 높은 바캉스 기간을 맞아 S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보정속옷과 푸쉬업 브라(볼륨감을 강조하는 기능성 여성속옷의 한 종류) 등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 비너스, 비비안 등 10여개 란제리 브랜드가 참여하여 여름상품을 최대 60%할인 판매한다.
이와함께 장마철을 맞아 수도권 8개 점포를 중심으로 ‘레인 서비스’를 선보인다.
비가 오는날 자가용 또는...
‘다운에이징’이란 ‘안티에이징(anti-aging)’과 함께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외모를 갖고 싶어 하는 중년층 이상의 기능성 뷰티 제품 선호 경향을 말한다. 최근 젊고 아름답게 살기 위해 시간과 비용의 투자를 아끼지 않는 ‘젊은 중년’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다운에이징 소비 패턴이 패션 시장으로까지 넓어졌다.
전통적인 4050세대의 패션 소비는 단조로운...
몸에 땀이 오래 머무르지 않게 해 쾌적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브라캡이 안에 있어 운동할 때 간편한 스포츠웨어로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3만 9000원.
예스와 보디가드에서는 기능성 소재인 아쿠아-X 원단을 사용한 브라탑을 판매하고 있다. 아쿠아-X는 아이스필과 마찬가지로 흡습속건의 기능이 있으며 자외선을 차단한다. 가격은 2만 5000원.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벌써부터 기능성 속옷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사계절 내내 스포츠 및 아웃도어 활동에 대한 인기가 식을 줄 모르면서 기능성을 꼼꼼히 체크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올 시즌에는 흡습속건 및 통풍성이 강화된 기능성 소재와 무더위 속에도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경량성 소재의 제품에 대한 인기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속옷 전문업체 보디가드와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함께 흡한속건 기능을 강조한 속옷 라인인 ‘보디가드X블랙야크’를 선보였다.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원단과 세밀한 디자인으로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야크의 ‘야크드라이(YAK DRY)’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수분 조절과 통기성 및 빠른 건조가 가능하다. 스포츠 활동 시 잦은 움직임으로...
보정속옷 브랜드 스팽스의 이너웨어팀 고병진 MD는 “거들로 대표되던 보정속옷이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과 기능성 덕분에 보편화되기 시작했다”며 “이제는 일반 브라팬티 세트도 보정 기능을 더하고 있어 몸매 라인을 디자인해주는 속옷들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전했다.
보이지 않는 속옷이라도 소비자는 색상과 디자인에 예민하기 마련이다. 색상은 밝은 톤의...
특히, 디자인이나 컬러 선택이 보다 과감해지고 소재나 기능적인 부분에도 꼼꼼하게 따져보는 경향이 두드러지면서 ‘패션의 시작은 속옷부터’라는 말이 이제는 남성에게도 꼭 필요한 개념으로 자리 잡았다.
배정숙 보디가드 디자인팀장은 “최근 여성 속옷 못지않게 남성 속옷도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이 선보이고 있다”며 “화려한 컬러와...
임부복과 스포츠 속옷 등 기능성 속옷은 10% 정도 신장했으나 일반 및 패션 속옷은 역신장하면서 전체적으로 제자리 걸음을 한 것이다.
여성 속옷 브랜드 관계자는 “겉옷보다는 덜하지만 속옷도 경기를 탈 수밖에 없다”며 “소비심리 위축으로 전체 판매량의 70%를 차지하는 백화점과 마트를 찾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웅진코웨이(56.9%)에 크게 못 미친다. 그러나 업계 3·4위에 머물며 나름대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교원L&C는 정수기와 비데에 이어 기능성 속옷, 화장품, 공기청정기, 건강식품 등 상품 카테고리를 확장해오고 있다.
이밖에 교원그룹은 2000년부터 2006년까지 가평, 도고, 청평, 안면도, 남원 등에 연수원을 세우고 경주에는 드림센터를 준공하기도 했다.
효성은 올해부터 속옷 전문업체인 좋은사람들과 땀을 빠르게 흡수해 말리는 기능성 원사 ‘에어로쿨’이 적용된 속옷을 출시하고 공동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 휠라 의류제품에는 땀 흡수 기능이 강화된 ‘테크웨이’원사를 적용했다.
효성은 국내브랜드 뿐만 아니라 해외브랜드와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노스페이스, 나이키, 파타고니아, H&M 등과의...
2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아네타 샤킷또브라’는 일본을 대표하는 여성용 속옷 브랜드 와코루의 노하우로 개발된 기능성 속옷으로 전세계 와코루에서 공통 사양으로 출시해 세계 여성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현재 일본 와코루에서도 판매 중이며 한국에서는 국내 1위 란제리 기업인 신영와코루를 통해 롯데홈쇼핑이 업계 단독으로 론칭 방송을 선보이는 것....
요즘 마찰하면 기온이 올라가 따듯해지는 기능성 속옷이 많다. 상의와 하의의 안감은 칼바람을 막아내는 기능성 웨어로 한다. 하의는 여성용 레깅스에 발목토시도 잘 어울린다. 잘 입으면 체온을 유지한채 샷을 할 수 있다. 모자와 목토시도 필요하다. 귀를 가리는 모자나 모양새가 조금 빠지지만 귀를 덮는 털모자가 좋다. 벙어리 장갑도 필수다. 핫팩을 그속에 넣어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