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기능성 스판덱스, 4년만에 매출 3배 증가"

입력 2013-12-01 1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세계적인 속옷 및 스타킹 수요 급증 영향... 내년 초부터 본격 마케팅 전개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속옷 및 스타킹 수요가 늘어나면서 효성의 기능성 스판덱스인 '크레오라 컬러플러스(creora® Color+)' 판매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효성은 2일 자사의 크레오라 컬러플러스가 판매 초기인 2009년 400톤 규모 대비 올해 말 기준 1100톤 규모로 4년 만에 약 2.8배 매출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1일 밝혔다. 크레오라 컬러플러스는 염색이 되지 않는 기존의 스판덱스와 달리 염색이 가능한 효성의 스판덱스 원사(原絲) 제품이다.

‘빅토리아시크릿’, ‘골든레이디’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이 선명하고 강렬한 원색(Vivid Color)의 언더웨어, 스타킹 등을 많이 출시하면서 2009년부터 크레오라 컬러플러스의 수요가 대폭 늘었다는 분석이다.

이 제품은 다양한 컬러의 속옷, 스타킹 등에서 신축성을 주는 소재로 쓰이며 염색이 가능하기 때문에 옷이 늘어났을 때 희끗희끗하게 보이는 기존 스판덱스의 단점을 보완했다. 특히 다양한 색상으로 염색할 수 있어 색상을 차별화시키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에 적합하다는 게 효성 측 설명이다.

효성은 내년 1월부터 크레오라 컬러플러스 브랜드를 공식 런칭,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판매량도 2배 이상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조현준 섬유PG장(사장)은 “염색이 가능한 크레오라 컬러플러스나 내염소성이 강화돼 수영복에 적합한 ‘크레오라 하이클로(creora® Highclo) 등 고객이 원하는 기능을 갖춘 스판덱스를 글로벌 생산 시스템을 통해 적기에 공급해 세계시장 1위로서의 지배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나는 솔로' 31기 옥순, 영숙-정희와 뒷담화⋯MC들도 경악 "순자에게 당장 사과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366,000
    • -0.31%
    • 이더리움
    • 3,446,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0.15%
    • 리플
    • 2,089
    • +0%
    • 솔라나
    • 130,600
    • +2.19%
    • 에이다
    • 391
    • +0.77%
    • 트론
    • 509
    • +0%
    • 스텔라루멘
    • 238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40
    • -0.37%
    • 체인링크
    • 14,680
    • +1.8%
    • 샌드박스
    • 114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