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의 재원으로 진행되는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급여격차 완화를 통해 5000여 개의 중소기업 정규직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작년에도 신한은행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반납을 통해 조성한 350억 원의 재원을 기반으로 ‘job-S.O.S 4U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약 30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전임직원이 반납한 370억원의 급여를 ‘job-S.O.S 4U’ 프로그램에 지원했다.
이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이 정규직 신규채용 시 매월 급여의 80%를 1년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신한은행은 총 1178개 기업의 2980명의 고용창출을 달성했다.
또 여성 인력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성·주부 대상의 피크타임 텔러를 별도로 채용했으며 올해 지난해의...
한국증권금융(사장 김영과)은 22일 임직원의 급여반납분과 회사와 직원의 동반기부제로 모금한 2억5000만원 중 2억원을 노사가 공동으로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자선의료기관인 도티기념병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도티기념병원은 사회소외계층과 외국인 노동자 등 빈민층을 무료로 진료해주는 곳으로, 후원금은 도티기념병원의 노후된 엑스레이...
작년에도 신한은행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반납으로 조성한 350억원의 재원을 기반으로 ‘job-S.O.S 4U 프로젝트’를 통해 약 3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신한은행은 또 지난 10월부터 저소득자 소액대출과 영세 중소기업의 금리를 내려주는 ‘희망나눔 금리감면’을 운영 중이다. 시한은 내년말까지다.
아울러 지난달 30일에는 북한의 폭격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내년 전직원의 급여 10%를 반납하는 내용의 자구안을 시행키로 했다.
LH 경영진은 8일 이같은 방안을 통해 300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보고 노조(옛 주택공사, 토지공사)에 통보했다. 이에 대해 이미 시행에 동참하기로 한 옛 주택공사 노조를 제외한 옛 토지공사 노조는 조만간 중앙위원회를 열고 수용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LH는...
강남구 대치동의 옛 토공 서울지역본부 사옥을 537억원을 매각한데 이어 지난 10일에는 옛 토공 경기지역본부 수원시 인계동 사옥을 261억원에 매각한 것은 대표적인 사례다. 1~2급 간부직원의 경우 급여의 3~10%를 반납해 경영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LH는 보유자산 매각 및 경상경비 10% 절감으로 부채 규모 축소를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는 내핍경영을 시행중에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작년에도 신한은행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반납으로 조성한 350억원의 재원을 기반으로 'job-S.O.S 4U 프로젝트'를 통해 약 30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이날 신한금융그룹 류시열 회장 대행직은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통해 우리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신규 임원들도 급여를 10% 줄이기로 했으며 기존 임원과 계열사 사장, 국민은행 부행장은 5% 삭감키로 결의했다.
기존 임원은 작년에 급여를 10% 반납했지만 올해 원상 복구되지 않아 사실상 10%가 삭감된 상태여서 5% 추가 삭감으로 삭감 폭이 15%에 달하게 됐다.
이로써 4년여 만에 임금 인상을 기대했던 국민은행은 올해도 임금 인상이 어려워질 것으로 관측된다.
기존 임원은 이미 지난해 급여를 10% 반납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어 회장은 지난달 21일 첫 급여부터 연봉을 15% 스스로 삭감하면서 그룹의 비용 절감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 회장의 급여 삭감 이후 내정자 신분이던 민 행장이 급여 삭감에 당연히 동참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임원들 사이에서 급여 삭감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됐다.
보너스 반납에 동의하지 않은 한 직원은 "회사와 노조집행부가 조합원들의 정리해고에 대한 공포를 빌미로 거래를 한 것"이라며 "노조집행부의 주장과 반대의 의미에서 국내에서는 처음 있는 사례"라고 말했다.
이 직원은 "당초 회사측은 일반직 70명의 정리해고를 계획한후 5월13일부터 명예퇴직을 받았는데 신청자가 별로 없었다. 그러자...
지난해 사회공헌활동 특징으로는 급여반납과 연차 휴가보상금 반납, 모금활동 등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재원을 통해 특색있는 활동을 펼쳤으며, 은행별로 사회적 책임경영에 대한 비전, 목표와 임직원의 의지를 반영한 전략적 활동을 펼쳤다는 점이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앞으로 은행산업의 특성과 사회 대중의 기대에 부응하는 사회적...
작년 은행원 초임 삭감과 일부 임직원의 급여 반납에도 불구하고 미국 등 선진국보다 우리나라 하위직군 임금이 높은 점과 은행원 고임금에 부정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신 회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어 "올해도 임금을 인상할 분위기는 아니다"라며 "타임오프(근로시간면제)제가 시행될 7월 1일 이후 상황을 살펴봐야...
오는 12일 개시되는 금융권 사용자단체와 금융노조의 올해 본교섭에서 금융노조는 임금을 3.7%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되 인상률의 0.7%는 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키로 했으며 올해 깎인 신입 직원의 초임을 삭감 전 급여로 원상회복시킬 것도 요구키로 했다.
반면 사용자단체는 임금 인상률 등을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노조의 요구를 전폭적으로 수용하기는 어렵다는...
중앙회는 공적자금 1조1581억원의 조기상환을 위한 자체재원 마련을 위해 충남 천안 소재 시가 430억원 상당의 연수원 매각을 추진하고 임직원 급여반납(3%~20%, 110억원), 일선수협의 우선출자(200억원)와 지도경제사업부문의 출자(350억원)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일선수협은 부실우려 조합 수를 현재 40개에서 15개로 줄이고(25개 정상화) 최근 발생된 신규부실수협 8개는...
9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지난 1일 노사간 2010년 임단협 잠정합의에 따라 지난해 12월 급여부터 올 3월까지 체불임금, 상여금, 년·월차 수당등을 채권단과 협의해 지급하기로 결정했었다.
당초 금호타이어는 오는 14일 12월 급여와 1월 급여가 지급될 예정이었고, 27일에는 4월 급여, 오는 5월 27일에는 5월 급여와 함께 2월 급여, 6월 25일에는 3월 급여와 6월...
금호타이어 노사는 이날 오후 3시 30분에 끝난 최종교섭에서 △광주공장 12.1%, 곡성공장 6.5% 생산량 증대 △단계적인 597개 직무 도급화 △기본급 10% 삭감 및 워크아웃 기간중 5% 반납 △상여금 200% 반납 등에 합의했다.
또한 경영상 해고 대상자 193명에 대해서는 취업규칙 준수와 성실근무를 조건으로 경영상 해고를 유보하고, 고객 및 국민의 신뢰회복을 위한...
가장 큰 쟁점은 역시 상여금 200%의 '반납이냐 삭감이냐'의 차이다.
금호타이어는 30일 서울에서 제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었다. 같은 시간 광주공장 별관에서는 20차 본교섭이 열렸고 임금 삭감 폭과 상여금 그리고 정리해고 철회 등에 대해 협상을 벌였다. 그러나 결국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큰 쟁점인 상여금 200% 부분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기...
성과급을 반납한 상황에 임.직원들이 특별 보너스를 기대하는 것은 사실상 힘들다"며 "지금은 아예 (보너스에 대해) 기대조차 하지 않는다"고 씁쓸해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지난 해 실적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금융위기 이전 수준과 비교하면 턱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연간 성과급은 커녕 급여에 50%를 지급하는 보너스만...
구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세계 금융위기로 경영환경이 매우 어려웠던 한 해였으나, 급여 반납과 임금 동결 등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고통 분담으로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었다"고 지난 한해를 정리하며 이같은 올해 목표를 제시했다.
그는 전략적으로 경쟁사와 차별화하고 창의적인 사업 모델을 개발해시장을 선점하도록 세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