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지배구조는 박삼구 회장의 금호산업·타이어·아시아나항공과 박찬구 회장의 금호석화·피앤비화학·폴리켐·미쓰이화학 등으로 나뉜다.
박찬구 회장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직후인 2010년 2월부터 금호아시아나그룹과 별개로 독자적인 비상 경영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지분 관계상 법적으로는 그룹에 속해 있다. 박삼구 회장은 보유하고...
박 연구원은 이어 “휴켐스는 MNB 증설분(15만톤/년)의 전량 판매 계약을 완료해 내년부터 가동률을 100%로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9월부터 금호미쓰이화학에 신규 증설 물량을 공급 중이며 나머지 6만톤은 내년 초부터 일본 미쓰이화확에 공급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말레이시아 신규 사업은 아직 MOU만 체결해 구체적인 계약 조건이 확정되지 않았고...
박한우 연구원은 "전일 휴켐스는 일본 미쓰이화학과 MNB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며 "지난 6월 금호미쓰이화학과의 15년 장기계약을 감안하면 MNB증설에 대한 공급처를 모두 확보하게 된 셈"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올해 계획했던 증설을 모두 완료해 내년부터는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며...
금호석화는 지난달 금호피앤비화학, 금호폴리켐, 금호미쓰이화학, 금호개발상사, 금호항만운영 등 본사를 비롯, 5개 전 계열사가 모두 서울 수표동 시그니쳐타워로 이전했다.
금호석화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들 내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활력을 불어넣으려는 것이 첫 번째 목적이고 두번째는 업무 프로세스 상에서 혁신을 가져가는 것”이라며 “현재...
회장을 향해서도 “기업은 손발이 맞아야 잘 된다”며 “형도 안정돼 가면서 사업에 충실하기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석화는 지난 2일 본사를 비롯한 5개 전 계열사가 모두 서울 수표동 시그니쳐타워로 이전했다. 금호피앤비화학, 금호폴리켐, 금호미쓰이화학, 금호개발상사, 금호항만운영 등의 직원 500여명은 3일부터 새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이로써 금호석유화학, 금호피앤비화학, 금호폴리켐, 금호미쓰이화학, 금호개발상사, 금호항만운영 등 6개 회사 총 500여명의 직원들은 처음으로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옥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독립경영에 들어가게 됐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기존에 사용하던 금호아시아나본관 사무실 5개 층(8~12층, 실면적 총 4628㎡)에 대해 기존에 금호석유화학이 지급하던...
계열사인 금호미쓰이화학 여수공장에서 진행된 MDI(Methylene Diphenyl Diisocyanate, 메틸 디페닐 디이소시아네이트) 5만톤 생산설비 증설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박 회장은 이날 “금호미쓰이화학은 앞으로도 폴리우레탄산업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추가적인 생산능력 확장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MDI 사업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금호석유화학 계열사인 금호미쓰이화학은 29일 전라남도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여수공장에서 MDI(Methylene Diphenyl Diisocyanate, 메틸 디페닐 디이소시아네이트) 5만톤 추가 증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폴리우레탄의 핵심원료인 MDI는 스판덱스 섬유, 합성피혁 등 일상 생활에서 자동차 내장재, 냉장고 및 건축자재 단열재, LNG선 보냉재 등 산업 전분야에...
휴켐스가 금호미쓰이화학과 MNB(모노 니트로 벤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MNB는 폴리우레탄 중간재인 MDI((Methylene Diphenyl Isocyanate)의 원재료로 건축용 단열재, 자동차 내장재, 가전제품 등에 사용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휴켐스는 금호미쓰이의 아닐린 제조 및 신규 MDI 공장에서 소요되는 MNB 전량을 공급할 예정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의미와 함께, 자율협약 조기 졸업에 힘을 실어준다는 측면에서 내부적으로도 크게 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2월 금호석유화학 자회사인 금호피앤비화학의 신용평가를 BBB+에서 A-로 상향한 바 있다. 현재 금호석화는 금호피앤비화학, 금호폴리켐, 금호미쓰이화학, 금호개발상사, 금호항만운영 등 5개 회사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옛 금호그룹은 박삼구 회장의 금호아시아나그룹(금호산업 금호타이어 아시아나항공 등)과 박찬구 회장의 금호석유화학그룹(금호석유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피앤비화학 등)으로 분리되는 구조다.
따라서 박 회장의 금호산업 유상증자가 완료되고, 금호석화가 아시아나항공 지분(13.4%)을 매각할 경우 두 그룹은 법적으로 분리된다....
금호석화는 금호미쓰이 등 계열사들이 증설을 마치고 생산에 들어가는 오는 2016년부터 필요한 스팀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는 목표다. 생산된 전기는 전량 전력거래소에 판매할 예정이다.
금호석화는 이번 증설로 오는 2016년부터 연간 30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기존 여수제1에너지까지 합하면 금호석화의 2016년 에너지 사업 매출은 총 6400억원에...
한편 3자 합의로 금호산업 정상화가 추진되면 금호그룹의 계열 분리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금호그룹은 박삼구 회장이 이끄는 금호아시아나그룹(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등)과 박찬구 회장의 금호석유화학그룹(금호석유화학, 금호폴리켐, 금호미쓰이화학 등)으로 계열 분리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3자 합의로 금호산업 정상화가 추진되면 금호그룹의 계열 분리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금호그룹은 박삼구 회장이 이끄는 금호아시아나그룹(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등)과 박찬구 회장의 금호석유화학그룹(금호석유화학, 금호폴리켐, 금호미쓰이화학 등)으로 계열 분리를 추진하고 있다.
금호석화 여수공장, 울산공장을 비롯해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캠 등 계열사 노조원까지 포함해 총 645명이 탄원서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탄원서를 통해 “박찬구 회장은 평생을 금호석화를 위해 종사해왔다”면서 “석유화학계 전문가로서 경영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우리들의 처지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계열사인 금호미쓰이화학이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MDI생산능력 5만톤을 추가 증설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증설은 최근 아시아 지역의 폴리우레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이의 주원료인 MDI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이뤄졌다.
증설이 완료되면 금호미쓰이화학의 연간 생산규모는 15만톤에서 20만톤으로 증대돼 국내...
휴켐스는 금호미쓰이화학에 MDI(메틸렌디페닐디이소시아네이트)의 원료로 공급하고 있는 16만톤 규모의 기존 MNB공장을 31만톤으로 늘려 여수 공장내 증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휴켐스는 27일 세계 최고의 MNB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아일랜드의 노람(Noram)과 기술도입 계약을 맺었다.
휴켐스 정경득 부회장은 “기술도입 계약 완료 후 시공사 선정 등의...
그는 또“금호아시아나그룹과의 관계는 이미 채권단에서 분리경영으로 설정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 움직이고 있다”며 “금호석유화학,금호피앤비,금호미쓰이, 금호폴리켐 등 그룹에서 떼어져 나온 석유화학 계열사는 독자경영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호석화는 금호아시아나 CI도 사용하지 않는 등 계열분리를 서두르고 있어 박 회장...
관계자는 “아시아 시장에서 주력제품인 합성고무, 합성수지의 수요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공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작년의 실적 호조를 설명했다. 또 “금호석유화학뿐 아니라 금호피앤비화학ㆍ금호폴리캠ㆍ금호미쓰이화학이 모두 역대 최고 수익을 기록하면서 동반 성장한 지분법적인 측면도 크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부는 금호석유화학과 금호피앤비화학ㆍ금호미쓰이화학ㆍ금호폴리켐ㆍ금호개발상사ㆍ금호항만운영 등 화학계열사가 함께 진행한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6개사는 ‘인재 육성을 통한 사회 기여’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매년 기금을 지원하고 육영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故 박인천 창업회장이 설립한 학교법인 죽호학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