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28일 투자자들이 올바른 자산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제대로 알고 하는 1:1 자산관리법’ 교육 웹북 30편을 제작해 이날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와 네이버 포스트 및 블로그, 다음 콘텐츠뷰 등에 매주 1편씩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투교협은 급격히 변화하는 금융환경과 100세 시대를 맞이해 자산관리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상황...
26일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는 10월 제정한 ‘투자자 예탁금 이용료율 산정 모범규준’에 따라 증권사는 예탁금 이용료율 산정결과를 금투협에 보고하고, 금투협은 내년 1월 첫째 주 중에 개선된 이용료율 공시시스템을 통해 올해 4분기 기준 증권사별 예탁금 이용료율을 공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증권사별로 공시방식이 달라 예탁금 이용료율 정보가 한...
후추위는 거래소 사외이사 5명, 금투협이 추천한 내외부 인사 2명, 상장협이 추천한 코스피 상장사 대표 1명, 코스닥협회가 추천한 코스닥 상장사 대표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차기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현 손병두 이사장의 임기는 지난 20일 만료됐으나, 후임 인선이 마무리될 때까지 직을 유지할 예정이다.
통상 공고가 나온 후 최종 선임까지 약 한 달가량...
금투협 관계자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금리전망 점도표를 통해 내년 중 3회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자 1월 금리하락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금리전망 채권시장지표(BMSI)는 150.0으로 전월(117.0) 대비 호전된 것으로 조사됐다. 물가 BMSI는 114.0으로 전월(118.0) 대비 보합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 BMSI는 108....
금투협은 또한, 에너지·환경·발전 관련 플랜트 설비를 공급하는 중견기업 우양에이치씨를 신규지정했다. 우양에이치씨는 2020년 6월 신규지정됐으나 지난해 감사보고서 의견거절로 올해 4월 지정해제 된 후, 7월 감사보고서 재발행으로 감사의견이 적정으로 정정되면서 다시 신규지정됐다.
이날 신규승인에 따른 K-OTC 시장 총 기업 수는 143개사다.
덕인...
금융투자협회는 15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사모펀드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사모펀드 시장의 최신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고, 보다 역동적·혁신적인 시장으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사모펀드시장 동향 및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사모운용사, 판매사 및 수탁사 등 사모펀드 관계사 임직원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주제 발표와...
금융투자협회는 연말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용품 1000개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신용회복위원회 새희망힐링펀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준비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계된 20여 개 지역아동센터에 2000만 원 상당의 학용품 세트 1000개가 전달된다.
해당 학용품은 저소득층 아동 및 범죄피해가정 아동...
금투협은 2018년부터 매년 K-OTC 기업 IR DAY 행사를 개최해왔다. 올해 행사는 4월 서울시와 체결한 ‘스타트업·중소·벤처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K-OTC 기업뿐 아니라 서울시 추천 스타트업 기업 등 유망 비상장 기업까지 대상을 확대해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K-OTC 기업 3개사 및 서울시 추천 비상장 기업 7개사가 참여해 IR 피칭을...
또한, 중순 이후에는 미국 주택판매지표가 예상을 밑돌아 금리 하락세를 지지했으며, 미 연준 위원의 금리인상이 불필요하다는 발언과 함께 금통위에서 금리가 동결되면서 채권 금리도 하락 마감한 것으로 금투협은 분석했다.
11월 채권 발행 규모는 국채와 자산유동화증권(ABS)가 감소했으나 금융채가 크게 늘어나면서 10월 대비 3조9000억 원 늘어난...
1988년 대한투자신탁에 입사한 후 2016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까지 올라 사장직을 수행했던 서 회장은 올해 초 운용사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금투협회장에 취임해 이제 금융투자업계 전체를 대변하고 있다.
서 회장은 “그간 회원사로만 협회를 봐왔는데, 협회장이 되고 보니 협회의 역할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느끼고 있다. 회원뿐만 아니라 타 업권...
이날 봉사활동을 함께한 서유석 금투협 회장은 “추운 겨울나기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랑의 불씨가 필요한 때”라며 “금융투자업계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실천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9일에는 연말연시를 맞아 금융권 공동 새희망힐링펀드 지원으로...
이후, 개별적으로 기업과 접촉하여 투자심사와 심층 면담을 이어간다.
임규목 금투협 부산지회장은 “앞으로도 유망기업의 IR을 통한 투자유치 지원으로 부울경내 더욱 많은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혁신기업에 대한 금융투자회사와 벤처투자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서유석 금투협 회장의 9월 인도 방문에 대한 후속 조치로, 회원사의 해외 진출 지원과 투자기회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서 회장이 인도 방문 때 현지에서 만난 인도 증권사 대표이자 뭄바이증권협회(BBF) 임원인 아누락 반살 부회장, 우땀 바그리 전 회장을 비롯해 발라수브라마니암 벤카타라마니 인도 국립증권거래소 국제금융서비스센터 최고경영자(CEO)...
이날 발표를 진행한 김형규 금투협 부장은 공매도 제도개선 추진 이유에 대해 “시장의 형평성을 저해한다고 비난받아온 제도들을 원점에서 살펴보는 것과 불법 무차입 공매도를 엄벌하고, 원천적으로 발생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는 취지”라며 “투자자의 신뢰 회복과 우리 자본시장의 선진화 및 경쟁력 제고, 나아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대안을...
전무, 오준규 황소자산운용 대표 등 사모펀드 운용, 판매, 수탁 전문가가 패널로 참석한다.
이창화 금투협 전무는 “사모펀드는 자본시장 혁신의 아이콘으로서 실물경제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사모펀드 시장이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마중물로서 꾸준히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융투자협회는 30일 2024년도 금융투자전문인력 자격 시험 일정을 확정 및 발표했다.
내년에는 올해와 같이 3종의 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증권, 파생상품, 펀드)각 3회, 2종의 투자권유대행인시험(증권, 펀드) 각 2회, 투자자산운용사시험 3회, 금융투자분석사시험과 재무위험관리사 시험 각 1회 등 총 18회의 시험을 실시한다.
투자권유자문인력시험 3종은...
올해는 실패했지만 세계 선진채권지수인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과제도 있다. 일각에서는 일부 선진국에서 시행하는 것과 같이 장 종료 30분전 평균가격을 민평금리로 하자고 제안하기도 한다. 관계기관인 금융감독원과 금투협은 물론이거니와 시장참여자와 전문가까지 머리를 맞대는 공론의 장부터 마련해볼 필요가 있겠다.
금융투자협회는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내년 채권 및 크레딧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채권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임재균 KB증권 연구원은 “미국 국채 발행 및 연준의 불확실성 해소로 금리가 반락했고, 기관투자자들의 자금 집행과 연초 효과 등을 감안하면 금리는 내년 초까지 하락할 것”이라며 “다만, 올해 상반기 사례에서 보듯이...
금투협 관계자는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로 통화정책 기조 전환 가능성이 커지고 있지만, 한미 물가상승률 역전과 국내 가계부채 급등 등으로 기준금리 동결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금리전망 채권시장지표(BMSI)는 117.0으로 미국 긴축 종료 기대감에 유럽과 미국의 장기 국채금리가 하락세를 보이자 전월(103.0) 대비 호전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