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K는 금투협 회원사 CEO로 구성된 대표단이 해외 정부 당국, 유관기관 및 유수 자산운용사, 기업과의 미팅 또는 현장방문을 통해 글로벌 투자 흐름과 정보를 파악하고 신규 수익모델 창출과 해외진출을 도모하는 업계 공동의 연례 프로젝트이다.
이번 행사는 금투협이 다년간 축적한 글로벌 네트워크 노하우가 모여, 해외 다양한 정부 및 민간 분야...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는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 개정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TF에는 주식형 펀드 운용 규모와 의결권 행사 업무 전담 조직 운영 현황 등을 고려해 선정한 7개 자산운용사와 자본시장연구원이 참여했다.
자산운용사의 의결권 행사와 공시 업무 현황, 해외 주요국의 규제 현황 등을 분석해...
이날 서 회장은 소회문을 통해 “오늘로 제6대 금투협회장 임기를 시작한 지 100일을 맞았다. ‘초심을 잊지 말자’는 다짐에 큰 무게를 두고자 한다”며 “지난 100일은 정부 및 감독 당국, 국회, 언론 등 여러 자본시장 관계자분들과 만나 자본시장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취임 후 △증권사...
금투협 측은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정성이 높아지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의 기준금리 동결 전망이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 물가 둔화세가 가시화되며 4월 금통위의 기준금리 동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5월 채권금리가 하락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전월 대비 15%포인트(p) 상승한 23%로 집계됐다. 글로벌 경기 침체...
금투협은 지난해 3월 ATS 설립준비위원회를 조직해 넥스트레이드 설립과 ATS 인가를 준비해왔다.
넥스트레이드의 지난해 말 기준 자본금은 1424억 원으로 자기자본 최소 요건을 충족한다. 최대주주는 금융투자협회다.
넥스트레이드 관계자는 “공지된 심사 항목과 서식에 맞춰 충실히 신청서를 작성했다”며 “예비인가 심사를 기다리면서 시스템 구축, 조직 주성...
금융투자협회가 기업공개(IPO) 시장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과 ‘대표주관업무 등 모범기준’을 개정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19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허수성 청약 방지 등 IPO 시장 건전성 제고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인수업무규정 개정안에는 IPO 허수성 청약 근절을 위해 주관회사의 주금납입능력 확인방법을...
금투협은 “세제 혜택 덕분에 하이일드펀드의 투자 매력도가 제고돼 시중 투자자금의 유입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이일드펀드로 유입된 투자자금은 기업 자금조달 개선과 자본시장 활성화는 물론, 장기투자 문화 정착에도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와 금융투자업계는 하이일드펀드가 시장에 잘 안착될 수 있도록 정부를...
금투협은 국내 장외 채권시장 전반에 대한 설명과 채권 거래시스템 ‘L-Bond’, 채권정보센터 운영 및 채권 발행 및 유통시장에서 협회의 다양한 역할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서 회장은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한·캄보디아 간 자본시장 분야의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국내 회원사들이 캄보디에아 진출하면 정부 당국 등과 긴밀히 협력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1일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다양한 연금 상품의 이해와 활용을 위한 ‘플러스 연금 Café’ 영상 시리즈와 멀티미디어 웹북을 제작해 이날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 등에 순차적으로 게시한다고 밝혔다.
투교협은 기관, 금융회사별로 흩어져 있는 연금 상품별 관리방법, 구체적 활용 사례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안정적인 노후를...
이날 금투협은 ‘2023년 4월 채권시장 지표(BMSI)’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BMSI는 설문 문항에 대한 답변 인원의 응답으로 산출하며, 100 이상이면 채권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돼 채권시장 심리가 양호함을 의미하고, 100 이하인 경우는 채권시장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BMSI는 이달 8일부터 13일까지 186개 기관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키움증권이 최근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주식 증정 이벤트에 거래정지 주식을 포함해 논란이다.
게다가 무작위로 증정한 주식 절반은 적자 회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최대 7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 기업의 주식도 포함됐다. 전사적으로 진행하는 고객 이벤트임에도 사전 점검을 제대로 하지 않고 주식을 마구잡이로 끼워 넣었다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금융투자협회는 3일 정기총회를 열고 비상근부회장, 공익이사 및 자율규제위원을 선임했다.
비상근부회장은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이사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신규선임됐다.
공익이사에는 △김창봉 중앙대 교수 △박순철 변호사 △배선영 연세대 교수 △서태종 한국금융연수원 원장 △안동현 서울대 교수가 선임됐다.
자율규제위원 중 금융...
서유석 금투협회장은 “금융감독원이 감독방향에 대해 충분히 설명하고 소통하며 자산운용업계에 대한 효율적인 업무지원을 추진하는 것에 감사하다”며 “협회도 자산운용 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정책·감독 당국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신뢰받는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자산운용사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자율규제기관으로서의 지원을 아끼지...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갖는 것은 물론,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 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낼 수 있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11개사의 정회원...
이날 금투협은 ‘2022년 3월 채권시장 지표(BMSI)’를 발표했다. BMSI는 설문 문항에 대한 답변 인원의 응답으로 산출하며, 100 이상이면 채권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돼 채권시장 심리가 양호함을 의미하고, 100 이하인 경우는 채권시장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 BMSI는 2월 10일에서 15일까지 185개 기관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 809명을...
금융위, 이달초 STO 가이드라인 마련…증권업계 신사업에 촉각 금투협, 최근 증권사 대상 STO 논의 자리 가져…예탁원도 협의회 구성 증권업계 “발행자 개념 불분명…가이드라인 더 명확해야”
토큰 증권 발행(STO)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한다. 금융당국이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가운데 증권사들도 새로운 사업 진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기존부터 논의해온 회사들을 위주로 연락을 돌려 의견 제안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금투협은 지난 13일까지 전 증권사를 대상으로 토큰 증권에 대한 질의·건의사항을 취합해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협회는 앞으로도 토큰 증권 제도화에 발맞춰 증권사들과 모여 지속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의견을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금융투자협회와 금융투자업계는 기획재정부가 10일 ‘경제규제혁신 TF’에서 발표한 ‘외환제도 개편 방향’에 환영과 기대를 표했다.
‘외환제도 개편방안’에서는 그간 금융투자협회와 업계가 건의해왔던 증권사 일반환전 업무를 허용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인 증권사는 개인·기업을 불문하고 대고객 일반환전을 할 수 있게 됐다....
CMA 금리가 인하되면 투자자는 수익률이 떨어져서다.
금투협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이 이용하는 RP형 CMA 잔고는 9일 기준 21조8863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31조 원 넘게 있던 것과 대조적이다. 3조 원 넘게 있던 MMF형도 같은 날 기준 2조3010억 원으로 집계된 것을 보면 자금 유출세는 마찬가지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룩셈부르크 재무장관과 금융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서유석 회장은 이날 금융투자협회에서 유리코 베케스(Yuriko Backes) 룩셈부르크 재무장관, 피에르 페링(Pierre Ferring)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와 간담회를 갖고 양국의 금융투자 산업 간 투자 확대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리코 베케스 룩셈부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