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금투협은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허수성 청약방지 등 IPO 시장 건전성 제고 방안’에 대한 후속 조치로 관련 규정과 모범기준을 개정하면서 7월 1일부터 증권신고서를 제출분부터 IPO 수요예측 기간이 2영업일에서 5영업일 이상으로 늘어났다.
수요예측 기간 연장 제도 도입에 발행사들은 경쟁률 저하에 대한 우려가 나타났다. 이에 제도 적용...
금투협은 이날 체결식에서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개최해 양국 업계 전문가들과 호주재무부·호주대사관 등과 한·호주 금융시장의 유망 대체투자·인프라투자 분야 발굴, 양국 금융투자업계의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 나갔다.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상호간의 이해 증진 및 양국 금융투자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의...
이번 MOU를 통해 금투협과 부동산 금융 산업 분야 전문성 제고와 정비사업 부문 신탁업 업역 확대를 위한 장기적인 파트너십 구축 등 업무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부동산 금융투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실시·참여 등 부동산 금융산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도시 정비 사업 분야에 관한 공동연구 등을 통해 신탁방식...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최근 불거진 라임 펀드 사태 관련 업계 불안감을 두고 국내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 이를 극복해나가야 하며, 내부통제를 고도화하고 각자 책임구조가 확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9일 서 회장은 기자들과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지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업계에서 내부통제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고, 전담 조직이나 전문 인력 등을 통해 그런...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 대부분이 24일 열리는 8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22일 금융투자협회는 9월 채권시장지표(BMSI)를 발표했다. 조사 기간은 10~16일이며,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 100명이 설문에 응답했다.
설문 응답자의 92%는 8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물가지표가...
금융투자협회는 서유석 회장이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국민들의 어촌 방문을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등이 기획한 릴레이 형식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에...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가지며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 규제완화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과 함께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제공받는다.
한편, 이날 2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해당 TF는 4월 금감원과 금투협, 자본시장연구원, 자산운용사 등과 함께 TF를 구성하고, ‘자산운용사 의결권 행사 가이드라인’ 개정을 포함한 관련 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해 왔다.
TF가 자산운용사 의결권 행사 애로사항을 파악해 본 결과 국내 주총 단기 집중 현상, 과거 의결권 행사정보 DB 등 인프라 부족, 제한된 인적자원 등으로 단기간 내 기업별·의안별...
이번 개정에 따라 증권사가 매일 금투협에 투자자 CFD 잔고를 제출하도록 하는 근거가 신설된다. CFD 잔고 공시를 통한 투자자의 정확한 투자판단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더불어 CFD에 따른 주식매매 시 개인 등 실제 투자자 유형이 표기되도록 하는 내용도 거래소 업무규정 시행세칙 개정을 통해 마련·시행될 예정이다.
신용융자 제도와의 규제차익을 해소하기 위해...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이사는 "넥스트레이드 예비인가 취득은 금투협, 증권사 등 총 34개사가 합심해 약 8개월 만에 이뤄낸 작은 성과"라며 "설립 이후 현재까지 인적·물적 자원과 전산시스템을 갖추어 예비인가를 착실히 준비해왔다"고 했다.
그는 "향후 본인가 취득에 문제가 없도록 사업을 준비하겠다"며 "넥스트레이드가...
예비인가 취득에 대해 넥스트레이드 측은 “지난해 금투협, 증권사, IT기업, 증권유관기관 등 총 34사가 합심해 넥스트레이드를 설립한지 8개월 만에 이뤄낸 작은 성과”라고 자평했다.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이사는 “넥스트레이드는 설립 이후 현재까지 인적·물적 자원과 전산시스템을 구비해 예비인가를 착실히 준비해왔다”며 “향후 본인가 취득에 문제가...
넥스트레이드는 지난해 금투협, 증권사, IT기업, 증권유관기관 등 총 34사가 합심해 설립한지 8개월 만에 이뤄낸 작은 성과라고 자평했다.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는 “향후 본인가 취득에 문제가 없도록 사업을 준비하겠다”고 했다.
넥스트레이드는 △합리적인 거래비용 체계도입 △탄력적인 거래시간 운영 △보다 빠른 거래체결속도 제공 △시장친화적...
금투협 측은 “해당 굥규과정을 통해 금융회사 임직원은 디폴트옵션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해 퇴직연금 상담 및 운용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을 것이며, 퇴직연금시장으로의 머니무브가 불러올 중장기적 변화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퇴직연금 가입자는 디폴트옵션을 통해 노후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직접 투자...
금투협은 “그간 원화만 가능했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단기자금 운용 상품이 외화까지 확대돼 수출대금 등 결제를 위해 법인이 단기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외화를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수단을 도입했다”고 평하며 “외화 MMF가 처음 출시되는 상품인 만큼 법인용 상품을 먼저 출시해 빠른 시장 안착을 유도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서유석 금투협회장도 올해 초 취임 직후부터 공모펀드 시장 활성화를 주요 과제로 내걸었다.
금투협과 자산운용업계는 법적 규제 등을 고려해 ETF 전환보다는 직상장하는 방향을 택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협회가 공모펀드 직상장을 희망하는 운용사와 유동성공급자(LP)로 참여할 증권사를 파악하는 단계로, 구체적인 계획은 마련되지 않은 상태다.
서유석 금투협회장은 “최근 ISSB 뿐만 아니라 유럽연합(EU)도 지역 내 기업뿐만 아니라 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정 규모 해외 기업에도 강화된 ESG 공시 의무를 부여하는 등 오늘날 ESG는 글로벌 경제 뉴노멀로 자리 잡고, 기업 생존의 필수요소가 되고 있다”며 “금융투자 여건에서도 ESG 공시는 기업평가를 통해 투자로 이어지는 ESG 투자 생태계 첫 단추로 매우...
이번 설명회에서는 자본시장을 통한 방산업체자금공급 기획 확대 방안 등 금융 관련 부분에 대한 방산업계를 이해를 돕기 위해 금투협, 신한투자증권, 방위사업청, 산업은행 등이 참여해 △K-OTC 등록제도 설명 △IPO 절차 및 방법 등 안내 △상생금융상품 안내 △혁신성장산업 자금지원 소개 등을 진행했다.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업체 수요 파악 등 수요자 중심...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는 5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 불스홀에서 ‘제5회 사모펀드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모펀드 콘서트는 금투협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사모펀드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 경남...
금융투자협회는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으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일반환전이 가능해지면서 향후 금융투자업계의 외환 서비스 확대를 위한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해 나가겠다고 4일 밝혔다.
이날부터 시행되는 '외국환거래규정'은 기획재정부의 ’외환제도 개편 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다. 외환제도 개편 방안 일정 요건을 갖춘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증권사에게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