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내실경영 기반의 균형성장 △미래경쟁력 제고 △지역 상생 경영 △시너지 강화 △소비자보호 강화 등 5가지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세부 실천방안으로는 혁신 금융서비스 창출 및 기반사업의 외연 확대와 디지털 사업 수익성 강화를 꼽았다.
새로운 수익원 확보에도 나선다. 핵심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투자은행(IB) 자산 다각화를 통해 실천할...
△직무의 연결과 확장을 위한 ‘부서장 직무 순환’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본부부서 ‘여성 부서장급 비율 확대’도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소비자 보호 및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새로운 금융솔루션을 제시해 고객의 삶에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에 따른 부임일은 이달 8일이다.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도 중요한 추진과제로 꼽았다. 유 사장은 “예금보호 한도 조정 논의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국민들이 실질적인 보호한도 인상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별도로 보호해야 할 예금상품이 더 있는지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기금의 부실 대응능력 유지를 위해 현재의 예금보험료율 체계가 일몰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이어 "도움이 필요한 고객에게는 상생의 손길을 내밀고 보이스피싱과 같은 금융사기로부터 고객들을 보호하며 보다 진정성 있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 소비자보호, 내부통제를 통해 신한만의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미래 준비를 위해 관점과 시야 확장도 주문했다.
정 행장은 "끊임없이 변화할 미래 환경에 대응하기...
은행 소비자보호그룹 산하에 '투자상품관리부'를 신설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모든 순간 고객과 연결돼 최고의 가치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고 독려했다. 그는 "모든 금융상품과 서비스 기능을 응용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형태로 모듈화해 어떤 플랫폼에도 고객 맞춤형으로 탑재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
금융감독원은 보험상품 감독과 분쟁처리 과정 등에서 확인된 소비자에게 불리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보험약관을 선정해 소비자 권익 보호 방안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우선 계약전 알릴의무(고지의무) 사항의 추가검사 의미를 명확화한다. 현재는 대부분의 보험상품은 청약서상 계약전 알릴의무 사항에 최근 1년 이내에 추가검사(재검사) 여부가 포함돼 있다.
병증...
특히 소비자 보호 문제 등에 대해서는 그동안 소홀했다는 얘기도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정책 당국, 감독 당국이 관여하는 게 맞다. 정부와 금융당국은 적절한 개입으로 시장의 자율 기능을 최대한 살리는 것이 우리 금융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라는 의미로 이야기하고 싶다."-가계부채가 급증하면서 우리 경제 뇌관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 위원장은 또 "우리 국민 모두 소비생활을 영위하는 만큼 소비자 보호 업무 역시 긴요한 민생 과제"라며 "숨은 물가상승을 유발하는 ‘슈링크플레이션’ 문제를 바로잡기 위한 정보제공 확대, 소비생활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등 소비자 보호장치가 시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금융 편리해지고, 투자자·소비자 보호 강화
내년 1분기부터 배당금 규모를 알고 투자할 수 있도록 상장사들의 결산배당 절차 개선을 확대한다.
다음 달에는 소비자가 간편하게 여러 보험상품을 비교해 적합한 보험상품을 가입할 수 있도록 플랫폼의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를 출시한다.
내년 1분기 저축은행도 '금융앱 간편모드'를 도입해 저축은행 이용자의...
사외이사 후보는 △금융, 경제, 경영, 법률, 회계ㆍ재무, 소비자 보호 또는 정보기술 등 관련 분야에 충분한 전문지식이나 실무경험을 보유하고 △사외이사로서 전체 주주 및 금융소비자의 이익을 위해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사외이사 결격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자에 한해 추천이 가능하다.
JB금융지주...
이어 그는 "내부통제 관리를 지원하고, 맞춤형 예탁금 운용 등 자금운용 효율화, 고령층 등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인프라 구축사업 등을 업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또한, 오 회장은 "금융트렌드에 맞게 디지털 경쟁력도 꾸준히 강화해나갈 계획"이라며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시스템 개선과 함께 'SB톡톡플러스' 플랫폼의 경쟁력을...
이달 사적채무조정 제도화, 연체에 따른 과다한 이자부담 완화, 불리한 추심관행 개선 등 채무자를 보호하는 내용을 담은 개인채무자보호법 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법률 제정으로 개인금융채권의 연체 이후 모든 과정(연체-추심-양도)에서 채무자 보호장치를 마련하고, 채무자의 재기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달 국회를 통과한 기업구조조정 촉진법...
금융당국은 은행 경영실태평가에서 내부통제를 별도 평가부문으로 분리해 금융사고 예방, 자금세탁방지, 금융소비자 보호 및 고객정보 보호 등에 대한 평가를 강화한다. 평가비중은 기존 5.3%에서 15%로 대폭 상향한다. 최근 잇따른 대형 금융사고로 제도, 감독 측면에서 내부통제 실태를 강화해 평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또한, 이번 감독규정...
아울러 고객 서비스와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대면·비대면 고객접점 부서를 통합·재편해 소비자보호부서의 기능도 강화했으며, 고객 및 사회와 함께하는 상생금융 실천 강화를 위해 기존 ESG조직을 ESG상생금융 조직으로 확대·재편했다.
한편 KB손해보험은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지속적인 성과 창출, 전문성 강화, 그리고 안정적인 세대교체를 위한 임원 인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