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뉴딜 점검회의 겸 제1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2021년 설 민생안정대책,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현황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정부는 2021년 우리 경제의 반등을 위한 새로운 각오가 민생 현장에서 더 원활하게 구현될 수 있도록 설...
이어 “올해 처음 시작하는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과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추진, 교원양성 체제 개편안 마련, 인공지능(AI) 교육 활성화 등 다섯 가지 정책은 우리 학교 교육을 미래 교육으로 이끄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부총리는 사회관계 부처들이 국민의 사회적 안전을 지키고 코로나19 이후 사회의 변화와 충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엘타워)
△스마트그린산단 추진 법적근거 마련(석간)
△글로벌 협력R&D사업 킥오프 행사 개최(석간)
△11월 수출입 동향(석간)
△2020년 대한민국 패션대상 개최
△'중견기업 사업재편·신사업 네트워크 포럼' 개최
△제1회 산학 프로젝트 챌린지 개최
△태양광 기업 공동활용 연구센터 구축사업 본격 착수
△국표원, 브라질 기술규제 협력체계...
교육부는 이와 관련해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등 자체 감사에 착수했다.
한편 교육부 학교공간혁신 사업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그린 스마트 스쿨 정책과 맞물려 추진하는 핵심사업 중 하나다. 5년 동안 18조5000억 원을 투입해 40년 이상 노후시설 면적의 50% 이상을 미래학교로 전환하는 것이 골자다.
더불어 정부가 18조5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그린 스마트 스쿨 정책을 추진하면서 미래 교육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나섰지만 여전히 와이파이 등 무선 공유기가 설치되지 않는 등 미래교육을 위한 기본조차 갖춰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올 것으로도 보인다.
한편 교육위 국감 주요 일정으로는 7일 교육부와 소속기관 감사가 예정돼 있다. 13일에는 교육부 산하기관과...
교육부는 7월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노후 학교를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로 복합화하겠다고 밝혔다.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은 교내 유휴 공간에 다목적 체육관이나 도서관, 수영장 등 생활ㆍ문화 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낮에는 학생이 주로 이용하고 하교 후엔 주민들에게도 개방된다.
부동산 시장에선 학교시설 복합화가 학교 주변...
미래차와 분산형 그린 에너지를 확산하겠습니다. 녹색금융과 녹색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
한국판 뉴딜과 병행해 저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주목합니다. 그럴만한 국제적 여건과 우리의 역량이 갖춰지고 있습니다. 특히 K방역은 한국 바이오헬스의 신뢰를 높였습니다.
IMF 외환위기 속에 키운 IT산업은 그 후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효자가 됐습니다. 이제 코로나...
2020년도 예산안은 △학교 비대면 원격교육 운영 지원 및 학습안전망 강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사람투자 등 한국판 뉴딜 추진 △고교무상교육 고교 전 학년 시행 등 교육비 부담 경감 △대학 경쟁력 강화 △학문후속세대 양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는 것이 교육부의 설명이다.
먼저 초·중·고 및 대학의 원격교육 운영을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 콘텐츠를...
이날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찾은 서울 중구 창덕여자중학교에서 전과목 디지털 기반 맞춤형 학습, 태양광 패널 시설 등 미래학교 모델을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스마트 교실로 디지털 기반 융합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그린학교로 학교 자체가 환경 교육의 장이자 교재가 되게 하겠다. 누구든지 격차 없이...
이를 위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각각 '미래학교 추진단'을 설치해 그린 스마트 스쿨 전환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사용자 참여 학교 공간혁신과 미래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교수 학습 혁신 등이 논의될 계획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그린 스마트 스쿨을 통해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면서 "학교가 지역을...
(국회)
△스마트팜 청년인력 양성을 위한 장기 교육생 208명 선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심포지엄 개최
31일(금)
△친환경농업 가치·소비 확산 우수학교 선발 공모(석간)
◇환경부
27일(월)
△국립공원 가상현실 영상 10편 추가(석간)
△폐수처리업 관리 강화 등 물환경보전법 하위법령 개정안 입법예고
△친환경 새싹기업 지원사업...
이 사업의 이름은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다. 이 계획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 전략의 하나로 발표한 '한국판 뉴딜'의 세부 과제 일환이다.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은 지은 지 40년이 넘은 학교 노후건물 2835동을 내년부터 5년간 개조하고 전국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22만 개 교실에 와이파이를 설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미래차 보조금과 전기차 R&D 지원을 과감히 확대하겠습니다.
학교에도 재생에너지 기술과 첨단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 그린 스마트 스쿨 사업을 추진합니다.우리나라 교육시설은 지금도 천편일률적인 디자인과 성냥갑 같은 교실구조입니다. 이렇게 삭막한 환경은 아이들의 정서에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개방적인 시스템과 창의적인 디자인을 접목해 학생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서울 강서구 공항고를 방문하고 한국판 뉴딜의 대표사업인 '그린 스마트 미래학교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문재인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전략의 하나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미래인재 양성과 미래지향적 친환경 스마트 교육여건 구현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공공 건물에 신재생에너지 설비와 단열재를 구축하는 그린 리모델링과 전국 2890개 이상의 초·중·고등학교에 태양광·단열재를 설치한다. 공공임대주택 22만5000호를 리모델링하고, 맞춤형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스마트그린도시' 사업과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스마트 상수도·하수도 사업, 12개 광역상수도 정수장 고도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
저탄소...
융합 스마트공장 1만2000개, AI 홈서비스 17종을 보급한다. 신종 감염병 예측과 범죄 예방을 위한 생활 밀접분야 ‘AI+X 7대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더불어 모바일 신분증 기반 민원처리 등 비대면 공공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고, 복지급여 중복수급 관리 등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다.
그린 뉴딜에선 노후학교 2890+알파(α) 등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시설을...
이 밖에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를 확대하고, 노후 건축물 및 공공시설물을 리모델링한다. 풍력·태양광·수소 등 그린 에너지를 육성하되, 석탄발전 등 사업 축소가 예상되는 위기지역에 대해선 신재생에너지 업종 전환도 지원한다. 전기차·수수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 상용화도 앞당긴다.
정부는 이들 대표과제에 2022년까지 43조4000억 원(국비 29조5000억 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박원순 서울시장은 1일 오전 10시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의 '학교현대화 뉴딜, 미래를 담는 학교'(미담학교)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한푹판 뉴딜 정책에 포함해 줄 것을 제안했다.
미담학교는 사회 변화에 발맞춰 스마트·그린·공유 뉴딜의 3가지 의제를 30년 이상 노후된 학교의 개축과 리모델링에 담아...
노후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에너지 고효율화 시설 업그레이드, 그린 스마트학교 등이 추진된다. 상수도 관리도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 기반으로 스마트화한다.
그린뉴딜을 선도할 100개 유망기업과 5대 선도 녹색산업도 육성한다. 전국 아파트의 절반인 500만 호에 스마트전력망을 구축하고 태양광·풍력·수소에 대규모 연구개발(R&D)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