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G전자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등 주요 계열사 CEO도 일본의 각 거래선에 위로와 협력의 뜻을 담은 서한을 전했다.
한편 LG는 일본에 진출한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화학 △LG이노텍 △LG상사 △LG CNS 등 계열사 현지법인 및 지사 임직원들에게 지진상황 지침을 내렸다.
지침에 따르면 현지 지사는 일본정부에서...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10일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31층 소강당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소비자들이 3D TV를 시청했을 때 건강문제를 많이 걱정하는 것 같다”며 “삼성전자의 셔터안경(SG)방식의 3DTV와 달리 LG전자의 필름패턴편광(FPR) 방식은 고객의 건강을 생각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3D TV에서 두통이나 눈의 피로를...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10일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31층 소강당에서 열린 FPR 설명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소니와 FPR 3D 패널을 포함해 대면적 TV용 패널 공급에 관해 최근 협의했다"며 "FPR 3D 패널에 대해 소니도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말부터 소니에 중소형 TV용 패널 공급을...
인터텍(2010년 4월2일) 중국제3연구소(2010년 4월22일) 전미가전협회(2010년 11월4일) 중국전자표준화연구소(2011년 2월21일) 등으로부터 풀HD 화질로 인정받았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10일 오전 여의도 LG드윈타워 동관 31층 소강당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FPR 3D와 관련된 최근의 몇 가지 오해와 논쟁을 종식시키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10일 “소니도 필름패턴 편광안경(FPR) 방식 패널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권 사장은 이날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3D TV 기술설명회’ 직후 기자들이 ‘소니에서도 FPR방식 도입을 검토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소니도 우리의 고객이기 때문에 당연히 제품 설명을 했고, 검토중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대해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10일 오전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FPR 기술과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삼성전자의 지적을 공식 반박한다.
◇누워서 3D 인식 가능·풀HD 구현 문제 없어
LG전자는 3D TV가 머리를 수평으로 고정시켜야만 시청할 수 있는 셔터 안경(이하 SG) 방식에서 자유로운 각도에서 볼 수 있는 FPR 방식으로 진화했다고 주장했다....
공방전에는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과 김현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까지 가세해 논쟁이 ‘점입가경’인 형국이다.
◇선수 친 LG전자...뒤 받치는 LG디스플레이
윤부근 사장이 먼저 시연회에 대한 포문을 열었다. 윤 사장은 지난달 17일 수원 사업장에서 진행된 '2011년 스마트TV 신제품 발표회'에서 “실제 소비자가 양사의 제품을 구입해 시청을...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사진)은 디스플레이 업계의 승부사로 통한다. 그는 시장점유율보다 수익성을 위한 투자를 한다. LG디스플레이가 기업문화를 상생과 소통으로 바꾼 것도 같은 이유다. 하지만 수익성 추구로 시장점유율 1위라는 선물도 받았다. 권 사장이 강조한 즐거운 상생이 낳은 결과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LCD 시장에서 가격을 두고 출혈경쟁을...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삼성전자의 셔터안경 방식 3D TV와 LG전자의 편광안경 방식 3D TV의 비교 시연회를 제안했다.
권 사장은 3일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디스플레이협회 총회 후 "이달 내에 되도록 빠른 시일안에 비교 시연회를 하겠다"며 "혼선은 빨리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전자에서 LG전자의 편광방식...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권영수 위원장은 "2011서울모터쇼는 국내외 주요 완성차 업체 모두가 참가하여 그 어느때 보다도 역동적이고 볼거리가 풍성한 행사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100만 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 및 주차문제 해결, 입장권 사전예매 활성화 등 행사의 원활한...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사진)은 지난해 10월 4일 제1회 디스플레이의 날 행사에서 “(디스플레이 패널 가격 하락세와 관련) 바닥이 거의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권 사장은 지난달 21일 2010년 실적발표를 마친 후 기자간담회에서도 “TV업체들이 올해 재고 정책을 보수적으로 가져가고 있고 실제 올해 1분기 TV 수요가 다소 줄어들 듯하다”며 “중국 춘절...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지난해 임직원과 함께 사회봉사로 5만 시간 가량을 보냈다.
22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지난해 사회봉사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1만3000여명, 봉사 시간은 5만1211시간에 달한다.
권영수 사장도 임직원들과 파주시 자원봉사센터 부녀회 회원 등과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응 하는 등 각종...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역시 “과연 누가 셔터글라스 방식을 택할 지 의문이 들 정도로 FPR 3D 패널의 우수성이 인정받고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현재 FPR 3D TV는 LG전자를 비롯해 일본 도시바, 미국 비지오, 유럽의 필립스와 중국의 6개 업체가 채택하기로 했다. 중국의 3개 업체는 이미 판매에 나선 상황이다.
삼성전자도 자신만만하다....
이날 만찬에는 강유식 ㈜LG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사장,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조준호 ㈜LG 사장 등 LG 계열사 최고경영진 30여 명도 참석해 신임 임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선배 경영자로서 격려와 조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강유식 ㈜LG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사장,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 조준호 ㈜LG 사장 등 LG최고경영진 30여명도 함께 참석해 신임 임원들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와 조언하는 시간도 가졌다.
구 회장은 △치열하게 일하자 △즐겁게 일하자 △갑을 관계 없애자 등 3가지 내용을 신임 임원들에게...
LG디스플레이는 26일 파주 디스플레이 단지에서 권영수 사장과 60여개 핵심 부품소재 협력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경영실적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이날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LG디스플레이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으며 그 바탕에는 최고 수준의 협력회사가 있다”며 “2011년은...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권영수 위원장은 "'2011서울모터쇼'는 미래 자동차의 흐름과 방향을 제시하고 기술개발 촉진과 바이어 유치를 통한 자동차 교역 활성화, 올바른 자동차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개최한다"며 "이번엔 국내진출한 모든 수입차 업체가 참가하고, 관람객도 100만명 이상으로 예상되는 역대 최대규모의 모터쇼인 만큼 성공적인...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도 지난 21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 IT용 패널은 잘해 왔지만 특히 지난해 4분기에는 TV부문에서도 시장점유율이 늘어 1등을 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12월 대형 LCD부문에서 16억7600만달러(1조9270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11개월만에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최근 중국어 학습·춤 배우기 등 공부 삼매경에 빠져있다.
23일 LG디스플레이에 따르면 권 사장은 최근 회사 임원들에게 춤을 배울 것을 권했다.
사연은 이렇다. 최근 권 사장은 회식자리에서 임원들이 가만히 앉아 있기 보다는 춤을 추며 젊은 직원과 어울리니 금세 친해지는 것을 보았다. 이후 젊은 직원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춤을...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사진)이 올해 소니와 7년만에 거래를 재게한데 이어 최근 개발한 편광안경식(FPR) 3D 패널도 소니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21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회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금은 3D FPR을 공급하고 있지 않지만 시장 반응이 좋아 언제가는 소니에 하지 않을까 싶어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